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877 vote 0 2019.08.05 (12:58:33)

구조론.

구조론과 구조론 공부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걸 알아야 한다.


구조론과 구조론 학습.

이 둘의 관계는 어쩌면 반댓말일 수 있다.

그래서 "구조론은 배우려하면 안된다." 역설의 말이 나오는 것이다.


당신은 고민해야 한다.

역설에 된통 치여야 한다.

오도가도 못해야 한다.


구조론은 연역인데, 당신이 구조론을 배우려 하는 순간.

당신은 귀납을 하게 된다.

귀납은 구조론의 배신이다.


자,어쩔텐가.

죽을래,살래. 선택하라.

구조론, 만만치 않다.


세수 한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9.08.05 (19:20:58)

동감합니다.  구조론 자체가 화두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2811
1942 0 과 1 사이. 아제 2019-08-15 1921
1941 학습에 대하여 현강 2020-08-21 1923
1940 일본의 에너지 고립. image 아나키(÷) 2020-07-08 1924
1939 생산력은 권력의 생산규모이다. 2 현강 2020-01-12 1925
1938 월별 정기후원내역 게시판 1 오리 2020-07-01 1925
1937 생명로드41- 일본 전문가 2인의 인터뷰 image 수원나그네 2019-05-27 1927
1936 전체는 부분의 곱으로 묘사된다. 현강 2020-08-07 1929
1935 구조론 목요모임(서울역) image 오리 2020-08-06 1932
1934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2-28 1934
1933 2017-11-15 포항지진5.5 image 수원나그네 2017-11-15 1936
1932 생명탈핵실크로드 22 - 지구촌의 위기관리에 대한 수요 image 수원나그네 2018-03-02 1936
1931 대수 기하 구조 1 systema 2019-10-29 1937
1930 구조론 목요모임(강남역) image 1 오리 2020-06-25 1938
1929 땅값 집값 문제 20 - 디카프리오의 '신대륙' 수원나그네 2018-02-02 1940
1928 만날 약자 코스프레 회비기동하는 교육현장에 구조론적 관점으로 일갈 한 번 합니다. 이상우 2018-04-30 1941
1927 동음이의어에 대한 아이디어 오민규 2020-05-23 1944
1926 그림 공부 image 현강 2020-07-24 1947
1925 [한겨레] 탈원전 333 의견광고 1차 2018-08-14 image 수원나그네 2018-08-14 1950
1924 생명탈핵실크로드 12 - 후원의 밤 영상 image 수원나그네 2017-11-19 1955
1923 생명로드42 - 6월 하순 동해안길 걷기 image 수원나그네 2019-06-11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