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266 vote 0 2020.12.19 (14:37:59)

FB_I46.jpg


일본은 이르면 한국은 빨라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12.19 (16:28:1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12.19 (16:43:07)

131391277_2866315266932479_3016390162022092648_o.jpg


<戰士和蒼蠅>
Schopenhauer 說過這樣的話:要估定人的偉大,則精神上的大和體格上的大,那法則完全相反。後者距離愈遠即愈小,前者卻見得愈大。
正因為近則愈小,而且愈看見缺點和創傷,所以他就和我們一樣,不是神道,不是妖怪,不是異獸。他仍然是人,不過如此。但也惟其如此,所以他是偉大的人。
戰士戰死了的時候,蒼蠅們所首先發見的是他的缺點和傷痕,嘬著,營營地叫著,以為得意,以為比死了的戰士更英雄。但是戰士已經戰死了,不再來揮去他們。於是乎蒼蠅們即更其營營地叫,自以為倒是不朽的聲音,因為它們的完全,遠在戰士之上。
的確的,誰也沒有發見過蒼蠅們的缺點和創傷。
然而,有缺點的戰士終竟是戰士,完美的蒼蠅也終竟不過是蒼蠅。
去罷,蒼蠅們!雖然生著翅子,還能營營,總不會超過戰士的。你們這些蟲豸們!
三月二十一日

번역이 좀 이상하다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12.19 (16:52:0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12.19 (18:30:18)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12.20 (12:08:25)

승준이가 큰 일 했네...병역기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아주 큰 기여를...

아마 국방부는 속으로 표창장이라도 주고 싶은 심정일 듯...홍보대사는 아니고 뭐라고 불러야 할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10 비오는 일요일 출석부 image 27 오리 2021-03-28 4511
4709 측량범 세훈 image 3 김동렬 2021-03-27 4285
4708 금빛이좋아서리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1-03-27 6305
4707 이쯤에서 다시보는 image 6 솔숲길 2021-03-26 7124
4706 통하는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1-03-26 6425
4705 사람이 죽는 데는 이유가 있다 image 6 김동렬 2021-03-25 6639
4704 여긴어디 출석부 image 32 이산 2021-03-24 6594
4703 철수의 철수 image 8 솔숲길 2021-03-24 4539
4702 아련한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1-03-23 6782
4701 세훈 망신 image 5 김동렬 2021-03-23 7119
4700 출석하러 가는길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1-03-22 5835
4699 사찰범 박형준 유죄 image 4 김동렬 2021-03-22 7161
4698 어서와 ^^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1-03-21 6100
4697 아큐정전 아비정전 image 2 김동렬 2021-03-21 6106
4696 친구는 부산영화 image 5 김동렬 2021-03-21 4562
4695 쓰담쓰담 출석부 image 24 universe 2021-03-21 6274
4694 싱크로나이즈드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1-03-20 6312
4693 그래도 부산사람은 박형준 image 4 김동렬 2021-03-19 6386
4692 사랑은 구름을 타고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1-03-18 5390
4691 분위기 좋은 철수 image 11 솔숲길 2021-03-18 4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