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런 신종-바이러스에 대처하기가 어렵거나, 약한 이유?
그냥 제 나름대로 추측을 해 보는
잡설 혹은 논리[?]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투!! 그것도 신종이라니?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질병-Virus 를 만났을 때, 그 문제해결에는 그것에 대처하려는 지금의 능력이나
의료의 수준, 게다가 준비 및 시스템이 어떠냐 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요. 그럼에도 각 나라 마다 의 어떤-문화[?]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다를 수도 있다 라고 보고 그런 관점에서 제 나름대로 잡설을 풀어 봅니다.
덧붙여 본다면 그 국가 공동체[?] 속의 사람들의 --사고방식, 집단의 구성 요소, 문화, 전통, 습관들도 무시를 못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미국-경우 만을 대략 살펴본다면
어쨋든 이놈의 나라가 상당한 [?]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 정부 [국가 / 지방 - 정부]가 이런 사태 속에서 병원체를 잡는 것 보다 오히려, 어느 정도--강압적인 ------> "시민들 통제-Control " 를 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겁니다.
이 바이러스 대응에서는 시민-통제가 중요한 점인데 말이죠.
[유럽의 여러 국가들도 좀 헤매는 중인데요 이 논리[?]에 약간은 동질성이 포함이 될 수 있을 것인지 모르겠지만]
미국 경우,
비행기를 타고 갈 혹은 도착한 승객들이 오르거나 내릴 때 [국내선/국제선] 그 공항에서는 누구나 예외 없는 강압적인[?] 체크, 방역을 해야 하고 , 할 수 밖에 없겠죠. 이건-아주 쉽죠, --- 탑승 및 입국 금지, 추방 등등으로,
하지만
남한 땅 100배에 가까운 넓고도 넓은 땅, 너무나 넓고 커서 가 아니라 제가 볼 때----,
[미국에서는 국민이라는 말은 없어요--그 누구든 엄마 뱃속으로 부터 태어난 애기는 그리고 심지어 아기의 부모가 불법-체류자 이더라도 그 불법-체류자가 낳은 아기 만은, 미국은 '속지-주의' 라서 병원에서 바로-시민이에요.
막 태어난 애에게는 Citizenship 을 가집니다. -시민증 은 방금 태어난 애기에게는 [부모는 제외] 바로 나옵니다]
미국 시민들 모두는 대체로 " 이기주의자 라기 보다 => 개인주의 자들" 입니다.
[이기주의 와 개인주의는 그 뜻이 상당히 다릅니다--민주주의는--> 개인주의 에서 부터 비로소 출발이 됩니다.
민주주의는 반드시--개인주의로 부터 출발 되는 것이고 그리고 이들-개인들이 서로- 연대[Solidarity] 를 해야 만
'민들 의 힘'이 생겨나며 --나아가 막연한 개인들의 "집합"이 아니라->자발적-참여 그리고 이들의 "연대" 만으로서,
한 국가의 주인이 되는 -- 민주적 운동의 동기=[Movement]가 됩니다.
그리고 그 때서 부터 비로소 민주주의는=>출발-성장-확장-완성됩니다]
[지방색-연대?? 라기 보다-->>약자들 또는 시민들의 연대, 그것을 "시민-혁명" 이라고 명명하죠]
"국가" 라는 단위에 묶인 국민, 백성, 사람들은 다소 --집단적이거나 자신이 태어난 곳, 지방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며
또 이러한 애향 - 정신으로 똘똘 뭉친 국가의 국민들은 ----오히려--국가-정부-시책들에 대해 잘 순응하고, 협조를 하고,
불만이 있어도 협력이 다소 간 쉽고도 좀 수월 은 하지요.
반면, 미국과 같은 나라의 시민들은 각자가 이기-주의 [Egoism-Selfishiness] 적이며--그리고
개인주의[Indivisualism] 자들 입니다.
따라서 시 정부나, 주 정부나, 국가 정부의 -------- 시민들에 대한 Control은 쉽지 않아요.
세금 징수 하나는 철저하게--강제적이지만, 시민들에 대한 행정 및 시민들의-참여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그것으로 대체로 이루어 지죠.
동원이라는 것은 뭐 매우-후진적인 것이죠!!
예가 적절한지 모르겠으나,
911 사태에서 보면, 빌딩이 무너지고 엄청난 사람들이 죽었어요. 근데, 울고 불고? 그 누군가를 붙들고 항의하고? 그런 경우는 잘 없어요. 개인-별로 혹은 집단적으로 약간은 그랬었으나 며칠 뒤 그냥 조용해졌어요!!
다른 예를 들면, 학교
교정 내에서 어떤 녀석이 총으로-그것도 기관총으로 불특정 다수를 향해서 갈겨버린 적이 있었죠? 그럼에도 울고 - 불고 가 거의 없어요. 지정해 준 장소에 다가---꽃
놓고 추모하고 그리고는 얼마 뒤엔 조용해요.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유족들은 그냥 "그에게 불행이 불어 닥친 것 [?] 뿐" 이에요. 고통스럽지만 학교나 지방 정부를 보고 난리 법석, 한탄도 못합니다. [경찰은 오직 범인들 하나 만은 잘 잡죠] 그리고 며칠 뒤엔 경찰 몇 명을 더 그 곳에 다 보강만 할 뿐이에요. 곧 조용해 집니다. - " 나그네가 -그냥, 길[?]에서 죽은 거에요 !! "
때문에, 미국에 사는 한국 교포 중 특히 노인-층, 젊은이들이 아프거나 뭔가 문제가 있다면 대부분의 교포 들은 그를 보고서 "한국 엘 한번 갔다 와라" 라고 권유를 하죠. 혹, 그가 한국 엘 갔다 오면 곧 쌩쌩해 집니다. 아주 생기-발랄해 집니다.
따라서 그런 분들은 이 미국에 와서 몇 십 년을 살았더라도=> 미국 적응 즉, Selfish 가 아직은 덜 된 겁니다.
수백-수천 년 동안 혈족이나 이웃들이 옹기종기 서로 모여 사는 집단, 지방 공동체로 이뤄진 국가들 하고 친구, 집, 고향을 떠나 타국 멀리 암담한 길에서 만나 잠시 같은 장소[도시]에서 서로 이웃[?]하고 사는 나라의 시민들--이 두 사회 /국가는 뭔가 다를 수 밖에 없는 거죠!!
한국 사회는 경찰로써 결코 잘 다스려[?] 지진 않습니다. 한국에서 - 시민들은 나와 너 [You & I, ] 가 아니지요. 그냥 제, 누구 집 아들, 형님-동생, 어느 학교 동창/동기 등등 선배, 후배, 친척들 관계, 아저씨, 아줌마들이죠. 혹 고향 떠나 서울에서 만나면 각자의 출신 지방, 도시, 시골, 마을, 학교 선후배- 관계로 묶여지죠.
고향, 집을 떠나 도시 생활의 생존에서는 이런 끈 외에 다른 것은 잘 없어요. 또 고향-선배가 혹 기업가이면-서울로 유학을 온 지방- 후배들에게 장학금도 제법 많이 줍니다. 그러나 공짜는 없어요 그리고, 그 중 좀 알려지거나 뛰어난 실력자는 곧 정치 합니다. 게다가 그 분-선배들로 부터 뭔가 얻어, 받아-잡순 후배들은 죽을 때 까지[?] "도움을 준 그 양반 자랑 질"이죠, 얻어먹었으니 선거운동 해 줘야죠. 좀 지나친 해석[?] 인가요?
하지만 이 미국에서는 경찰력 외의 것으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집단/사회를 통제할 방법은 없어요. 서로-들을 전혀 알지도 못하는 세상, 모두들 타지, 타국 에서 부터 이 땅에 와서 같은 지역,
도시에서 만나지만 각자 자기-방식들로 사는 것이죠. 우연히 같은 장소, 도시에 서로 모여 사는 시민들, 그 누군가가 이들을 통제를 하거나 보호해 줄 것은 - 오직 법 뿐이고, 법으로 해결하는 방법 외엔 그 무엇도 없어요. 그래서 미국 법은 "판례-법"이에요. 한국은 "성문법"이지요?
서론[?]이 엄청 길었네요. 미국에서는 --- 자기 병은 자기가 처리, 방어, 감당해야 한다는 겁니다.
미국서 살고 있는 한국 분 중에 노친-네들 께서 자주 경험하는 것을 보면--"그 분, 병원 엘 갔는데 입원을 하라 해서-입원 후 곧 '죽었어'" 라는 분 상당히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의사- 실력의 문제가 아니에요.
상시로===> 건강-체크, 침투 된 질병까지 그것 확인 차 일찍이 병원-가기가 결코[?] 쉽지 가 않다는 겁니다.
이유야 어떻든 미국에서는 자기 집에 들어 오는 질병, 도둑, 강도는 --- 자기가 방어를 해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개인의 총-소지는 아직도 불법이 아니고 , 오히려 더 권장 사항입니다.
같은 경우죠,
일단, 이런 논리[좀 극단적이지만] 자기 집, 도시, 근처에 침입을 한 바이러스[코로나든 뭐든]-는 자기가 알아서 감당/수비를 해야 하는 것이죠. 나라에서 친절하게 통지/통보/안내도 잘 안 해 줍니다. 자신이 전달을 못 받았다면 그만 이거나, 직접 접속해 들어가야 하죠. 주위에 묻거나 전달 받을, 게다가---친절히 확인 차 묻거나, 전해주는 이웃도 별로 없어요.
그래서 너도 나도 나라 별 공동체[?]인 교회 엘 가고, 교회의 일원이 되지요. 그리고 그곳에서 도움 받고, 향수 달래고
왕년의 자기-자랑 정도로 스스로를 달래죠.
대부분의 시민들은 직장에서는 모여 일하고 소통을 하지만 자기 집에서는 그냥 - 집에 둔 총에 의지[?]를 해서
그것 붙잡고, 도둑놈 지키듯 이와 같은 습관으로, 바이러스
역시, 자기가 지킬 수 밖에 없으니 - 착하게들 자기 집에 눌러 붙어 있죠!!
시스템, 생활-방식이 대체로 이렇습니다. 게으른 것이 아니라 문화/ 생활 습관이 개인주의 적 이어서 그래요.
남을 간섭하지 않고, 남에게 지시를 받지도 않죠.
미국 시민들--아주머니, 아저씨, 그 집 학생들 모두-자기가 살고, 타고 다니는 집 과 자가용 역시 대부분 자기들이 고쳐요.
고치는 비용이 매우 비싸기도 하지만 , 그렇게 고치면서 살아요. 때문에 대부분의 시민들의 집 차고를 보면--마치 전문--
차-수리-센터 마냥, 온갖 차 수리 기구들, 용품들이 집집마다 잔뜩 쌓여져 있어요. 차 수리 센터 같습니다.
이런 문화[?]속에 살고 있는 자들에게 지금 불어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치료, 저항, 처신, 대처를 하는 태도에서는 미국인들이 살고 있는 이 미국 땅 전 지역- 농촌, 시골, 시, 주, 국가 정부나 개인-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에 상당히 고전할 것이 예측 됩니다. 그리고 그 퇴치-기간도 제법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어쩻든--한 명 당 [가족 단위가 아니라]-1,000$ 줍니다. [현재로서는]--->>>> 돈을 회전 시키는 거겠죠!
# 이 글----작성 후--오늘 다시 읽어보니 --4달이 대략 넘어가는 싯점=아직도 미국은 제자리 입니다.--대책 없어요!!
2. 미국초기 청교도적 가치는 개인과 신과의 관계여서 인지의신예와 같은 인간집단내부간의 규범에 대해서는 백치나 다름없지요. 그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원시적 개념일 뿐.
3. 결론은 집단의 의사결정력도 약한데다, 그게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영역이 좁다는 겁니다. 경찰국가를 자처하지만 지구촌의 모델이 될 수 없고 고립화의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운명. 리더자리도 코리아에게 넘길 수밖에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