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5687 vote 0 2007.08.27 (01:20:43)

내 몇 번이구, 서프 떠나지 말라구 경고 멕였는뎃!

덕분에... 여까지 왔소. 회원 가입두 하구.

하긴 진작에 즐겨찾기에 걍 미뤄두구
서프에 올리는 선생 글로 만족하렸더니, 말이오.

암튼 덕분에 이 디알킴즈
(이거 이러케 읽는 거 맞소? 어째건 내 맴이오^^)
앞으로 꽤 디비게 될끼요.

자칫, 야소님 십자가 매달으라구 고함치며 주먹질 하던 틈새
그 놈의 서프, 12월까정 마눌헌티 매일 밤 두둘겨맞으믄서리
거저 마우쑤만 누지르구 있을 뻔 했소,

음, 정말이지 '미군철쑤' 정도의 통큰 공약 같은 게 없다믄
거~ 도통 재미 없는 거 정말 맞쏘.

쫌스키 아재가 선생 글 훔쳤더군.
"실제로 수천년전부터 그랬지만, 지식인의 역할은 민중(인민)을
소극적이고 순종적이며 무지한 존재, 결국 프로그래밍 된
존재로 만드는 데 있습니다."

암튼, 서프 눈팅고수 버릇으루 여기서두
웬만하면 눈팅으루 끝날꺼이니, 그리 아슈.


별루 할 말두 없을 줄 알구 몇 줄 쓰려구 했는데, 된장이오.
어? 책두 사야겠는디?

이상.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92 구조론 목요모임(장안동 1층) image 오리 2020-02-06 1568
4991 아름답고 슬픈 것. 아제 2018-01-06 1570
4990 등대지기. 아제 2019-01-10 1570
4989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3-14 1570
498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2-22 1571
4987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9-03-28 1571
4986 구조론 목요모임(필수인력,3층에서 진행) image 오리 2020-04-16 1571
4985 새 해도 구조론과 함께... 5 다원이 2018-12-31 1572
4984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1-31 1572
4983 집이다. 아제 2018-01-03 1573
4982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ahmoo 2018-03-01 1573
4981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ahmoo 2019-01-17 1573
4980 가을에 동해안 걷기를~ 수원나그네 2019-09-22 1576
4979 구조론 목요모임(필수인력, 3층에서 모임 진행) image 오리 2020-04-09 1576
497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5-23 1577
4977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6-13 1577
4976 구조론 목요모임 (기존과 같은 건물 8층) image 오리 2019-12-05 1577
4975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ahmoo 2018-02-08 1578
4974 강제징용 승소로 이끈 최봉태변호사 수원나그네 2018-11-02 1578
4973 손님을 맞이하려면 평화올림픽이 되어야... 1 스마일 2018-01-22 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