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연주자의 꿈

read 8683 vote 0 2006.06.27 (20:12:49)
좋은 청중으로 메워진
멋진 무대를 가지는 것은 모든 연주자의 꿈이다.

제법 말귀를 알아듣는
좋은 제자들을 두는 것은 모든 선생들의 꿈이다.

화장실 낙서 같은 글을 써놓으면
심사가 불편해지는 것은 게시판 관리자의 본능이다.

연주자가 순수결정을 추구하는 것은
그 무대에서 그 청중을 품어안는 방식이다.

울림과 떨림이 통하고서야 열기가 살아나는 것.
웃음을 흘리고 다닌대서 따뜻해 지겠는가?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52 인사 1 안담울 2007-10-15 3857
151 회원가입과 함께 주문합니다. 1 길산 2007-10-12 3846
150 가입 인사 드립니다. 3 회색꿈 2007-10-07 3852
149 sunbi입니다 1 sunbi 2007-10-07 3893
148 칠흑같은 이 길에 등불 하나 되소서. 1 꼬치가리 2007-10-06 3854
147 책이 도착 했습니다. 2 무리바람 2007-10-05 3747
146 입금했음니다. 2 신진용 2007-10-04 3762
145 입금하였습니다/9/27 1 3 2007-09-27 3912
144 학문의 역사를 부치고 김동렬 2007-09-23 4494
143 입금했습니다. 1 한너울 2007-09-21 3956
142 입금완료했습니다. 1 아키버스 2007-09-21 3621
141 고맙습니다. 1 자세와결단 2007-09-21 3592
140 먼저 책을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1 나는 사슴이다 2007-09-20 3669
139 책 잘받아보았읍니다... 1 song 2007-09-20 3694
138 입금완료 1 느루 2007-09-20 3615
137 수 일 전에 2 칠성 2007-09-20 3724
136 이해찬을 어떻게 보십니까? 2 키아누 2007-09-19 4279
135 '내가 사는 이유' 보고 싶은데요 1 자세와결단 2007-09-18 3851
134 [re] DJ의 훈수정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식인 2007-09-18 4623
133 입금했읍니다. 1 song 2007-09-18 3607
RSS
목록
쓰기
+more
게시판
후원
후원
자료실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구조론연구소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