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5724 vote 0 2009.06.02 (09:39:04)

1243518367_post312434071125346.jpg

오소리군 하는 짓이 너무 쥐박스럽지 않소?

1243598709_8.jpg


딱 봐도 공화당. 마빡에 공화당이라고 떠억하니 씌어져 있지 않소?
사람들이 관상 보는 힘을 길러야 하오. 사주팔자 점 치는 그런 관상 말고

인간과 짐승을 가려보는 눈 말이오. 위 세 인물은 딱 보면 공화당이라고 씌어져 있다 말이오.
그런게 눈에 보여야 한다는 거지요. 그래야 쥐와 사람을 가려보는 안목을 얻게 되는 거지요.

이 사람들이 자기 개인의 이성과 판단과 지혜로 공화당에 붙었다고 생각하시오?
천만의 말씀! 제가 늘 말하는 포지셔닝게임, 짜고치는 고스톱, 자기에게 맞는 배역을 연기할 뿐.

그 어느 누구도 진심으로 말하지 않소. 이 세상에서 진짜 인간 한 사람 찾기가 이렇게 힘들다오.
유창선, 손석춘 쓰레기들에게서 진정성 찾기란 위 세 불쌍한 군상들에게서 진심찾기보다 힘든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6.02 (10:11:38)

-유서 저장시간은 당초 발표한 대로 오전 5시44분이었으며 이 경호과장과 함께 사저를 나선 시간은
CCTV 녹화장면 대로인 5시38분인 것으로 확인했다.-  (기자놈들도 그렇지 이런 앞뒤 안맞는 기사를
어떻게 모든 신문이 똑같이 내보낼 수 있나. 불러주는대로 베끼지말고 생각이란 것을 하면 안 될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09.06.02 (11:19:26)

아놀드,실베스타는 군발이 액션 때문인지 공화당 처럼 보이네요.
브루스는 부시와 비슷한 인상때문에 공화당 처럼 보이기도 한데. 어렵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6.02 (11:48:30)






흐얼~ 오솔군이 뒤집어 쓴 컵(?)... 촛불 추모 방해하더니만  결국은  뒤집어 쓴 컵이
바로 타오르는 촛불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요,  자세히 오솔군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더듬어 보시면
그대로 한자루의 촛불로 보이지 않는지요. 아니 그래, 오솔군의 꼬리가 을마나 뜨거울까요,
그래 봤자 도로 촛불입니다.  오솔군의 사진, 압권의 압권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6.02 (12:08:05)

화사하여, 해가 너무도 밝아, 서럽습니다.
[레벨:30]dallimz

2009.06.02 (12:15:12)

마초배역 맡아서 마초역할 연기하면서 마초당에 들어가서 끼리끼리 모였구려.


[레벨:15]르페

2009.06.02 (12:53:10)

좌꼴들의 교활함에 비하면 우꼴마초들은 차라리 귀여울 지경이오.
[레벨:9]레인저

2009.06.02 (13:06:43)

“할 일이 있는데 나가라고 해서 나가지 않을 것이고, 할 일을 다했는데 남아 있지도 않을 것”

임명직 공직자의 말, 임명도 임무도 퇴임도 자기 마음대로 인가, 공직자로서 이런말을 주인인 국민에게 할수 있는것이 소신인가 오만인가, 할일이라는 것이 표적을 쓰러뜨리는 일이고, 그 표적이 쓰러졌으니 할일은 다했다며 나가겠다는 것인가?

당신이 할 일, 그 딱 한가지 할 일이 이것이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6.02 (13:43:31)

기운을 좀 차려야 할 터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6.02 (13:49:04)

사실 쥐박이 눈 뜨나 감으나 매 한가지인 바에야 수술해도 가망이 없다고 봐야하오.
에비~! 확!  놀래켜서 길가로 몰면 교통사고 낼 확률은 좀 줄어들지도 모르지만
근본책은 잡아 죽이는게 정답이라고 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6.02 (14:38:40)

서울은 하늘이 깜깜해지고 번개가 엄청 치고 있소.
저거 쥐박이는 지금쯤 벙커에 숨어서 한 숨 돌리고 있을게요.
[레벨:3]율두스

2009.06.02 (17:40:50)

Red-Tail-Hawk-eating.jpg
쥐대가리 뜯어먹는 우리의 호크! 
맛은 더럽게 없어 보이오만...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0 휴일에도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0-01-31 16432
399 참새방앗간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1-30 13752
398 봄을기다리며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01-29 11448
397 날이 따뜻해진 출석부 image 26 ahmoo 2010-01-28 14844
396 손을 잡고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1-27 10730
395 진화하는 출석부 image 19 솔숲길 2010-01-26 11048
394 노다지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0-01-25 17635
393 나는 고양이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1-24 11556
392 배고픈 출석부 image 10 鄭敬和 2010-01-23 11242
391 옛날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0-01-22 18310
390 야채죽 출석부 image 23 안단테 2010-01-21 14237
389 해동비 오는 출석부 image 14 솔숲길 2010-01-20 10773
388 저분들은 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1-19 55169
387 여우야 여우야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01-18 10754
386 으르릉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0-01-17 11159
385 봄이 올까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10-01-16 10914
384 따라 하는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01-15 10331
383 대박 달리는 출석부 image 15 솔숲길 2010-01-14 11337
382 재림하는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0-01-13 12809
381 눈이 좀 왔다는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01-12 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