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828 vote 1 2021.11.02 (08:14:56)

72061416356746350.jpg


    인류가 집단적으로 기괴한 연극을 하고 있다는게 좀 슬퍼.

배웠다는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모두 동참하는 이상한 역할놀이

인간은 종교적 본능을 버릴 수 없음. 백년 후에도 종교는 살아남을 것


[레벨:10]dksnow

2021.11.02 (10:54:36)

어느 사회나 약자는 존재.

어느 사회에 존재하는 엘리트들은 약자들을 비웃음.

모멸감 느낀 약자들은, 종교에 빠질수 밖에 없음.

그 모멸감이 에너지 되어서, 첨탑은 올라갈 밖에.

엘리트들은, 상아탑에서 벗어나고, 자본을 타고 넘어가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5925 열린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2-08-28 6395
5924 세계적인 윤씨 image 6 김동렬 2022-08-27 2990
5923 고요한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2-08-27 3470
5922 최악이 자랑 image 7 김동렬 2022-08-26 2877
5921 딩동댕 출석부 image 20 이산 2022-08-26 3431
5920 뵙고 석열 image 5 김동렬 2022-08-25 2829
5919 호수에 집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2-08-24 3935
5918 쥴통령 image 7 솔숲길 2022-08-24 2854
5917 가을을 기다리며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2-08-23 3037
5916 수박본색 image 8 김동렬 2022-08-23 2828
5915 광활한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2-08-22 3092
5914 기이한쥴 대통인쥴 image 10 솔숲길 2022-08-22 2891
5913 댕댕이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08-22 3038
5912 부정 정권 image 6 김동렬 2022-08-21 2848
5911 헤엄쳐서 출석부 image 30 universe 2022-08-21 3965
5910 친일독립유공자 발견 image 5 김동렬 2022-08-20 2856
5909 어울리는 출석부 image 29 universe 2022-08-20 3841
5908 공공의 영역 image 1 chow 2022-08-19 3107
5907 이러고도 기자 한다. image 6 김동렬 2022-08-19 2870
5906 세상에냥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2-08-18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