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유시민, " 기호 일본 한나라당을~~~~~~~~~~ "  ㅎㅎㅎ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광화문 유세장 연설 중

 

짠물
by du0280
[박봉팔닷컴] 직찍돋는 유대표님을 원하십니까..?ㅋㅋ(10월 22일 유시민대표님 광화문 유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4 (00:32:47)

대선같은 서울시장 선거...

그러나 어찌되었든 내용은 서울시장 선거 이므로...

거대한 서울이, 군림하던 서울이..비로소 사람 아래로 내려오게 되었네요. 아니 동등하게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시민들이 서울에 관심을 제대로 갖게 되었다는 것....그러한 것에서 자부심이 나온다는 것이고 보면...

생각해보면...월드컵이나 등등으로 대한민국에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던 사람들이 정작 서울에는 그닥....

그러나 또 한 번의 변화를 할 수 있다면, 서울에 살든 살지 않든, 자부심이란 것은 어디에 살든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공유자산이 더 생겨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24 (04:06:50)

10월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날!

10월 26일은 박정희가 총맞은 날!

이제 내일모레 10월26일은 일본한날당 자위녀를 시민의 힘으로 몰아내는 날!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10.24 (10:51:43)

와우~ ^^ 이글퍼가도 되겠죠?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24 (10:54:22)

예~ 저도 어제 피끓는 역사학자로부터 들은 얘기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love & happy

2011.10.24 (10:58:17)

간결하고 확실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리기 딱좋네요..^^ 감사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24 (04:11:22)

목이 마르다.. 정말 가끔씩이라도 아주 가끔씩이라도

오랜 기다림 끝이라도

정의가 승리하는 것을 보고 싶다.

민주가 존엄이 승리하는 것을 간절하게 간절하게 보고 싶다.

 

스무살 처음 만나 충격을 받았던

 '타는 목마름으로'를 내 이 나이가 되서도 이리 간절하게 원하게 될지 몰랐다.

민주주의여 만세!

인류의 존엄이여 만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24 (11:07:26)

10월 26일에 역사적인 일들이 일어났었군요. 몰랐습니다.

2011. 10. 26. 또한번의 역사를 만들어가 갑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152 !!! 1 2009-01-08 3138
3151 정권을 잡았다고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6 LBori 2012-12-21 3137
3150 어른들이 아이들을 혼낼 때 자주 사용하는 세가지 표현 1 이상우 2012-03-29 3137
3149 음성에 나이가 깃들다 눈내리는 마을 2011-07-01 3137
3148 나는 영어를 계산한다 3회 - 셀 수 없는 명사 1 조영민 2013-12-16 3135
3147 문재인과 박범신 6 아란도 2012-06-26 3135
3146 홈페이지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1 스나이퍼 2008-12-30 3135
3145 죽음의 공포? 13 아나키 2015-11-09 3134
3144 수원에서 초등학교 변화시킬 분, 세분이 필요합니다. 7 이상우 2011-11-25 3134
3143 6월 15일 강화 동검도 탐사 image 7 ahmoo 2013-06-10 3133
3142 존 레논 컨피덴셜 락에이지 2013-06-05 3133
3141 예술이란 무엇인가 image 아란도 2017-06-16 3132
3140 바람직하지 못한 이심전심? 3 以人爲先也 2012-12-22 3132
3139 당신의 1% image 1 15門 2015-01-07 3131
» 유시민, " 기호 일본 한나라당을 ~~~~~~~~~~ " ㅎㅎㅎ 7 꼬레아 2011-10-23 3130
3137 [직딩일기] 오늘은 ktx전쟁터 6 기똥찬 2011-02-14 3131
3136 강남갑 맘카페 근황 image 4 승민이 2020-04-17 3130
3135 경쟁과 비경쟁의 매커니즘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4 이기준 2012-06-17 3128
3134 한줄 한줄 써내려간 교육의 길, 인간의 길 12 이상우 2013-03-11 3127
3133 종편, 누가 물들까? 19 일반이론 2011-12-02 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