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4]윤서
read 1726 vote 0 2018.10.29 (03:16:07)

마음은 

몸과 같지 않다. 


다만 몸이라는 것은

마음과 눈으로 보는 바깥의 

경계에 있는데

결국 바깥도 나의 일부이니

몸도 중간에 끼인

나의 일부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사건인데

바깥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마음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그 구조가 

똑같다는 거다.


같음을 찾은 것은

문제의 해결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72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1-10 1786
4971 성주 사드는 강 건너 불이었다 2 부루 2017-11-22 1786
4970 그렇게 편할까. 아제 2017-12-27 1787
4969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6-13 1788
4968 개천절 구조론 모임(6시로 앞 당깁니다) image 오리 2019-10-03 1788
4967 구조론 광주 모임(촛불집회) 탈춤 2016-12-03 1789
4966 유시민이 구조론적으로 비난받아야 하는 이유와 유시민의 복잡한 포지션 부루 2018-01-20 1789
4965 구조론 목요모임(장소이전) image ahmoo 2018-11-29 1789
4964 토요 독서 모임 안내 image 챠우 2016-12-02 1790
4963 진짜 지혜는 용감한 것이다. 아제 2018-01-03 1790
496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2-14 1790
4961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9-10 1791
4960 세상은 유치하다.. 아제 2018-01-03 1791
4959 아직 길에 미끄러운게 남아있네요 따스한커피 2018-11-26 1791
4958 시장은 효율의 총량을 증대시켜 먹고산다. 1 현강 2019-07-11 1791
4957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7-01-12 1792
4956 목적은 마음이 아니라..포지션이다. 아제 2017-12-28 1792
4955 리선권, 대남 핵무력 사용 영구배제 쿨히스 2018-01-09 1792
4954 구조론 목요 모임 image 5 ahmoo 2018-02-01 1792
4953 "네안데르탈인 현대인처럼 직립보행했다" 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1 다원이 2019-02-28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