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수서고속철 sr지구상 어디에서 보기 힘든 쥐명박그네의 엽기적인 철도민영화 정책
코레일에서 차량 빌려 철도시설공단에서 선로 임대해
알짜배기 노선만 내다 팔고 국토부 관료들 재취업시키고
세상에 이런 민영화가 어디 있냐
    

게다가, sr을 출범시키면서 서울발 KTX손님이 많이 유출되어 2016년 SR이 운행 시작하고 코레일은 막대한 적자를 떠안음

SR살리자고 코레일을 대놓고 잡아죽여서 코레일 재정 악화시키는 이런 엽기적 민영화


마치 영리병원 도입해서 건강보험 재정 악화시키는 그런 수순과 흡사


만만한 철도를 쳐서 민영화 여론 증대시키려는 꼼수


일단 수서가 서울역보다 거리가 짧고 요금도 싸니


경쟁이 낫다 이런 개소리 퍼뜨려서 민영화 정당화시키고 전방위적인 민영화하려는 단초가 바로


SR수서고속철


새 정부 출범으로 SR을 본래 코레일과 흡수합병 시도하는데


매우 잘한 조치임


SR자체가 공적자금이 100%들어간 공기업임


전부 국가돈과 산업은행 등 공적자금이 들어가서 설립한 것임


기획재정부에서 공기업 선언하고 공공기관심사위원회에서 그리 결정하면 땡임

절차상으로 아무런 문제도 없음


공적자금 100%들어간 걸 어거지로 민영화시키고


거봐라 민영화 좋지?


이런 인식 만들어서 다 팔아먹으려던 이명박그네 일당들의 민영화 음모를 저지한 것


[레벨:5]미루

2017.12.09 (15:21:48)

민영화 해서 자기가 인수한 다음에 영원히 꿀을 빨려고 그랬죠. 수돗물도 그렇고 자기가 빨대 꽂을 궁리만 하던 놈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92 구조론 목요모임(필수인력, 3층에서 모임 진행) image 오리 2020-04-09 1811
291 오늘 점심 무렵 수원나그네 님이 TV에 나오셨네요 3 風骨 2018-09-16 1811
290 크라우드펀딩의 마지막 날. 소개글을 첨부합니다. image 5 덴마크달마 2018-07-16 1811
289 유시민, 정재승, 박상기, 안경환 유감 부루 2018-01-20 1811
288 이성적 판단은 비용이 많이 든다. 1 연역 2019-04-24 1810
287 복수 교원단체 설립 요구 국민청원입니다. 이상우 2019-03-19 1810
286 천하를 생각하니 스마일 2019-01-30 1810
285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9-01-24 1810
284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08-22 1810
283 용어의 선택..."동원" kilian 2020-04-16 1809
282 <종교는 예술처럼> '속리산 법주사' 관련하여 쓴 글입니다. 아란도 2020-02-26 1808
281 사건속으로 들어가라. 1 systema 2018-03-01 1808
280 제주-오키나와-타이완 잇는 '공평해 프로젝트'를 아십니까 수피아 2018-12-16 1807
279 자유당 애들 다원이 2018-02-25 1807
27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5-03 1806
277 모든 사건의 원사건. 1 systema 2018-02-25 1806
276 하나 혹은 1의 가치와 무게 다원이 2016-10-30 1805
275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11-26 1805
274 학교폭력으로 부터 학교를 구하라, 북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상우 2018-09-09 1804
273 카메라 기자들의 파업(?) 스마일 2017-11-09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