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808 vote 0 2017.11.22 (20:31:02)

춥다..
남쪽과는 다르게 여기는 심심하면 영하다.
그러나 내가 추은 것은 영하 때문인 것은 아니다.

체감온도..소통 때문이다.....
흔히 옆구리 시리다라는 신파와 같은 의미..
각설하고..

물은 몇도에서 얼까? 0도다.
아제는 괴팍해서 멱살잡고 다시 묻는다.

물이 몇도에서 언다고? 0도라고? 쩝..
두번 물어볼 땐..이유가 있다,이자스가..
세번 물으면 죽을 것 같아..멱살을 풀어준다..

물은 0도에서 어는게 아니다..
물이 어는 것을 0도라 우리가 약속한 것이다..

이런 답을 하는 자 없나? 세번 묻기 전에..
춥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732 9999BPM에서 1BPM까지 오민규 2019-11-18 1799
4731 극단적인 자유주의(지방분권)으로 강대국이 못 되는 인도네시아 부루 2017-11-10 1800
4730 화폐 시스템의 발전과 세력전략 3 현강 2017-12-25 1800
4729 구조 삼국지(청주) 모임(2018.01.26.금) image 1 달타냥(ㅡ) 2018-01-19 1800
4728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12-11 1801
4727 벚꽃엔딩 2 까뮈 2016-05-15 1801
4726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3 오리 2019-11-21 1801
4725 구조론 목요강론회 image 6 ahmoo 2015-10-22 1802
4724 선문답은 복제다 - 작은 깨달음 2 다원이 2018-08-21 1802
4723 물리적 제압(신체적 접촉) 과 호르몬... 2 kilian 2019-02-28 1802
4722 오늘 강남 독서 모임 있습니다. 챠우 2016-09-10 1803
4721 와일드 플라워 락에이지 2018-04-28 1803
4720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9-03 1804
4719 내일 학교폭력과 아동학대로 인한 갈등 중재 하러 갑니다. 이상우 2018-06-14 1804
4718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7-02-16 1805
4717 정치조작 명박근 부역 사이트, 네이버를 응징합시다. 1 이상우 2018-02-14 1805
4716 더하기에 숨겨진 빼기 1 첫눈 2019-10-02 1806
4715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1 ahmoo 2015-07-16 1809
4714 잠이오나요? 울산시민 여러분! 수원나그네 2015-11-13 1809
4713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6-12-22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