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마다 한번씩 하니 이제 80년 된거더군요.
제 나이 기준(52세) 앞으로 몇번이나 월드컵을 더 볼 수 있을까 생각하니
한 30회 까지는 볼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봤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단독으로 월드컵을 개최하려면 남북통일이 된 후는 대의명분이
생겨나기에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다리는 나라들이 너무 많아서 제 생애에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 새벽에 브라질에서 벌어지는 월드컵 축구를 비몽사몽 보면서 든 생각임다.^^
2014.06.15 (21:47:51)
다른 얘기지만 요즘 정글의 법칙 브라질편을 보고 있는데
제작진들 용어를 정확히 사용했으면 합니다.
브라질 동부해안의 큰 해변에서 정법팀들이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데
제작진들은 그걸 사막이라고 표현합니다.
사막의 정의는 강수량이 거의 없는 지역이기에 그게 모래든 돌만있는 지역이든
상관없습니다.(정법팀이 있는 지역은 연 강수량 1600mm-프로그램 안에서 자막으로 나옴)
모래지역이라고 비도 내리고 식물도 자라는 해변을 사막이라 표현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해안사구가 정확한 용어.
지난 번 마다가스카라?에서도 그러더니 여전히 그러네요.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384point (72%), 레벨:11/30"){kind=icon}
까뮈
제작진들 용어를 정확히 사용했으면 합니다.
브라질 동부해안의 큰 해변에서 정법팀들이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데
제작진들은 그걸 사막이라고 표현합니다.
사막의 정의는 강수량이 거의 없는 지역이기에 그게 모래든 돌만있는 지역이든
상관없습니다.(정법팀이 있는 지역은 연 강수량 1600mm-프로그램 안에서 자막으로 나옴)
모래지역이라고 비도 내리고 식물도 자라는 해변을 사막이라 표현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해안사구가 정확한 용어.
지난 번 마다가스카라?에서도 그러더니 여전히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