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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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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骨 |
2014-04-24 |
2789 |
2371 |
구조론 광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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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
2014-04-25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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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깨는 현상-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빨리 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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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
2014-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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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9 |
1분 전 받은 전화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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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
2014-04-27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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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좀 비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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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
2014-04-27 |
2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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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꼬치가리님이 시사 리트릿에 링크 시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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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
2014-04-27 |
2659 |
2366 |
무단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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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
2014-04-28 |
2645 |
2365 |
허영만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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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
2014-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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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마지막 기록... 편집없이 공개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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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
2014-04-29 |
2650 |
2363 |
신상철대표 세월호 사고 분석 믿지못할 현실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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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
201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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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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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
201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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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석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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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
201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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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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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
2014-04-30 |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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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2학년 학생들은 1997년 IMF 발생 년도에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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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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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와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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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
201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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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역삼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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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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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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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
2014-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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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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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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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KFC "세월호 의혹 " 번외편을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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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
2014-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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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사는 것이 너무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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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세상 |
2014-05-02 |
2700 |
시간을 기준으로 최군의 동영상과 신고과정, 배의 침몰과정을 한줄로 꿰어내니
상황파악이 좀더 쉬워졌다.
그러나...
에효, 도대체 이게 뭔지...
청소년기에 위기감지가 늦고, 다같이 있으니까 객기에 위험하지 않다는 쪽으로 오판했다.
애들은 바다 밖에 있으면 위험하고, 떨어질 것을 걱정하니까 배안쪽이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것.
여객선 높이를 보면 적어도 7~8층 이상 건물높이 였을테니.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최승호 PD말대로 누군가 탈출하라고 말만 해줬더라면...
이건 정말 가장 슬픈 동영상이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침몰과 죽음의 순간을
감지하지 못한... 지금의 대한민국의 적나라한 모습이고
이것이 나의 모습이 아니라고 말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