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고마버
read 9524 vote 0 2009.09.10 (04:49:48)

11.JPG
고소한 맛동산이요.

22.JPG
맛동산 놓을 자리를 보고 있소.

33.JPG
맛동산 생산 중...
잘싸는거 보니 내가 다 시원하구랴
사냥 실력이 좋은갑소.
굵은걸로 뽑는구랴.

44.JPG
깔끔하게 뒷처리
잘 덮어 거름이 되오.

첨에는 고양이 똥이 더러운데
한번 아파서 설사나 피똥싸고 병원가고 특별식만들고 난리나면
딴딴한 똥에서 맛동산의 고소한 향기를 맡게되오.

55.JPG

새벽 너댓시경에 밥달라고 깨우면 짜증나지만
안일어나면 사람집사를 응징한다오.
우다다 날아댕기다가
얼굴 톡톡 건드리다가
머리카락도 땡겨 보다가
마지막으로 다리에 쉬야를 해버리오.
집고양이의 사냥방법이오.
새벽부터 이불빨래랑 샤워하기 싫으면
깨울때 벌떡 일어나야하오.
한봉다리의 맛동산을 위해 새벽부터 난리부르스를 춰야 한다오.
잘 먹고 잘 싸야 잘 사오.

추억의 광고 맛동산이요
자판 왼쪽 아래 ↑shift키 꽉 누르고 주소 클릭해야 납치 안당하오.
http://jamtalk.buddybuddy.co.kr/osdLnk/osdLnkPlayer.asp?SNO=000001635737#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09.10 (08:58:40)

DSC02351.JPG 여름 한창에 먹던 막국수가 그립소.
국수 매니아 작은엄마 따라 칼국수 좋아하다보니
이젠 모든 누들이 좋소.

포천에 오면 46년 전통 지장산 막국수를 먹을 수 있소.
사리는 공짜요... 언제든 오시기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0 (09:44:39)


소림배구



20.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9.10 (09:53:52)

9034932.jpg

바람이 선선하오.

굉이가 맛동산을 묻는 건 사람하고 비슷한 까닭이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0 (11:12:46)

사람-냄시가 디러서
괭군-나의 존재를 쥐들에게 알리지 말라.
[레벨:30]dallimz

2009.09.10 (11:07:08)

07_podborka_18.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0 (11:11:37)


구조론 원숭이



22.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09.09.10 (13:45:01)

CRW_0018.jpg
커피맛 맛동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09.09.10 (19:30:13)

개똥은 약이 잘 안되도 사향고양이똥은 약이 되는구나..

맛나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0 (19:37:46)

한 잔에 8마넌 한다는 커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9.10 (20:11:38)



빅토리아 여왕이 입었다는 56인치 빤쭈


ALeqM5iA21dxQKp6EmY3oEOjioqQ2VfHEw.jpg


영국에서 여왕이 되려면 적어도 이 정도는 입어조야 했다캄.


ALeqM5jputu0zyRLS-cMOSuzJ2UNc61VQw.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9.11 (00:40:17)

오잉. 밑위 길이가 가로넓이에 비히 심하게 짧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
아마도 늘어져 접힌 뱃살의 굴곡때문에 저리 만들수 밖에 없었을 듯.
[레벨:5]Ra.D

2009.09.26 (14:53:04)

ㄷㄷㄷㄷㄷ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996 다누리고더누림 image 4 김동렬 2022-06-11 1962
6995 일진석열 image 5 김동렬 2023-03-03 1962
6994 즐기는 자를 어찌 당하랴? image 5 김동렬 2023-07-25 1962
6993 찬란하게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2-09-25 1963
6992 돼지 잡는 주성치 image 5 김동렬 2022-12-04 1963
6991 새해새배 출석부 image 21 universe 2023-01-01 1963
6990 1호선 빌런 image 김동렬 2022-05-12 1964
6989 사라진 윤 image 7 김동렬 2022-07-12 1964
6988 사이에 구름 출석부 image 34 이산 2022-07-17 1964
6987 대법동훈 image 2 김동렬 2023-02-07 1964
6986 살인의 시작 image 7 솔숲길 2022-03-31 1965
6985 선선한 출석부 image 21 universe 2022-07-02 1965
6984 하루 이틀 삼일 사흘 image 1 김동렬 2023-01-12 1965
6983 2012년 때보다 충격이 크지는 않지만 3 락에이지 2022-03-11 1966
6982 우러전쟁 일일 전과보고 image 5 김동렬 2022-03-16 1966
6981 펭귄 친구들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3-03-22 1966
6980 이재명 기자회견 김동렬 2023-04-11 1966
6979 현기 디자인 image 8 바람21 2023-07-28 1966
6978 본인참여 쥴 image 6 김동렬 2022-06-21 1967
6977 종북 냉면 image 5 솔숲길 2023-03-15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