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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921 vote 0 2010.12.11 (09:51:56)

201.jpg 

아이구야.

IMG_0280.jpg  

통큰치킨.. 통은 확실히 크군요. 속에서 쥐냄새가 날지 몰라도.

  문제는 이런 미끼상품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해서 벌써 수 십억원의 홍보효과를
얻었다는 거. 그리고 여기에 전 국민이 낚였다는 거. 피자도 그렇고 치킨도 그렇고
돈 벌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다른 목적을 가지고 일종의 끼워팔기를 하는 거.
이게 전형적인 불공정거래. 한 통 팔때마다 1200원씩 손해본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12.11 (09:52:52)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12.12 (08:01:17)

왜 이들을 가난하다는 지 몰것소.
누가 더 가난한지....

그들은 거의 대부분을 가졌고,
우리는 겨우 일부를 가졌을 뿐인데.^^.

[레벨:30]솔숲길

2010.12.11 (10:09:14)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12.12 (08:17:21)

완벽한 메이커업.
모두가 잘 어울리는구랴.

101209-10 sydney_neckmust.jpg 
이 친구가 웬 더분 여름에 목도리를 했나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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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12.11 (10:16:22)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11 (19:43:10)

내 마음이 가끔 저럴 때가 있소. 거의 같소.
ㅎㅎ
엄한 놈 치지 않고 제대로 쳐야 할텐데~

 

[레벨:5]굿길

2010.12.11 (12:31:00)

20101201152411711.jpg 

편한 주말 되시오.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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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12.11 (13:33:14)


노이즈 마케팅이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일어나는 이유는...?
웬지 내가 인간이 아닌 거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는 것... 특히 먹는것에 대하여...
너무나 큰 이마트 피자를 사왔길래 먹어는 보았는데...웬지 보는 내내 먹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였다는 것...왜 일까...?
왜, 이런 쪽으로 정신없이 달려가는 것일까...?
이마트 피자를 본 순간... 비 인간화된 것 같은 기분은 무엇때문일까...?
지금 이 마당에 왜, 저리 큰 피자, 싼 치킨이 등장하는 것일까? 대중에게 무엇을 노리는 것인가? 대중은 왜 거기에 낚이는 것일까? 그동안 굶고 살았나....?
......낚인 대중은 대중의 주머니를 잘 지켜야 할듯...



듀안 핸슨 '슈퍼마켓 부인'.jpg 

                                                                   듀안 핸슨 '슈퍼마켓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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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6]지여

2010.12.11 (15:56:01)

노이즈 마케팅 의 두종류...........

싸구료 소음 덤핑으로 사람모아 다른 물건 팔아  돈버는 놈도 있고 
상품도 어닌 희귀품이나 최첨단 전자제픔 팔생각 없이 엄청 엄청 비싸게 가격불러
... 슷자 감각(부러움) 흐려놓고 ...  보통제품 팔아 
돈 버는 놈도 있오(서울최고부자들 집값과 지방서민아파트 ..
소더비와 일반골동품...,, 최첨단자동차와 일반자동차.. 최첨단전자제품과 일반가전제품)

19세기 미국의 새그림... 소더비 에서 131억원 에 팔린 책 표지이오.
구조 출석부  가치 ... 131 억불이오  

비싼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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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11 (19:44:10)

틀림없이 쥐시키치킨이오.
더러워서 안먹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12.11 (20:05:41)

초딩 아이들의 겨울선물이오.





IMG_3714.jpg IMG_3713.JPG
 IMG_3822.jpg 
차 한잔 마시고 풍성한 꿈속으로 빠져들고 싶소.

 IMG_3849.jpg
케익도 한개 건져드시오.
 
IMG_3728.jpg IMG_3884.jpg
낙시를 할 수도 있소.

  IMG_3733.jpg IMG_3736.jpg IMG_3738.jpg
이야기의 컵 .. 차 한잔에 담긴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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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이 짙어도 걱정없소.

 IMG_3755.jpg IMG_3768.jpg
 
IMG_3806.jpg IMG_3892.jpg

IMG_3743.jpg IMG_3867.jpg
여름에 마셔도 좋은 차요.

    IMG_3809.jpg IMG_3812.jpg
방가방가 잘드삼.

 IMG_3752.jpg IMG_3774.jpg
따뜻하다오~

IMG_3794.jpg IMG_3699.jpg
그렇게 녀석들과의 아름다운 한해가 가고 있구려... 

IMG_3835.jpg IMG_3836.jpg
용꿈들 꾸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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