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134 vote 0 2011.04.11 (00:16:1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4.11 (00:16:34)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4.11 (10:28:58)

비파 연주 나의 감상

P1150259.jpg

 

P1170098.jpg

 

뜯고 뜯는 비파 가락에 아니 빠질 수가 없군요.

늦가을에 풀먹인  이불을 만졌을 때의 그 빳빳한 기분 좋은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빠져들다가 비파의 움직임을 관찰하니... 아, 이것 참... 말하기 곤란한데요, 기린이 나뭇잎을

따서 오물오물 씹는, 참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집니다.(나뭇잎 훑는 소리...)  전혀 지루하지 않고 귀와

마음을 열게 하는 힘이 분명 비파가락에 숨어 있는것 같습니다. 물길 소리도 들리구요. 

 

그냥 지나칠뻔 했는데 물방울 튕기듯 튕겨져 나오는 비파 소리가 그만 긴장감을 안겨 주었네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4.11 (15:34:02)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4.11 (02:45:38)

출하고 자오.

[레벨:15]오세

2011.04.11 (03:33:29)

전송됨 : 트위터

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4.11 (03:38:57)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1.04.11 (09:29:42)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4.11 (15:29:4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4.11 (10:01:20)

[레벨:30]솔숲길

2011.04.11 (14:13:55)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4.11 (15:26:23)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4.11 (18:47:40)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4.11 (18:56:07)

기절 직전! 현재 안단테 상태, 꿀먹은 벙어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4.11 (14:36:42)

CIMG3594.JPG  

하늘을 향해 쑥쑥 솟아나는 계절이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4.11 (15:29:05)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4.11 (18:46:30)

[레벨:30]솔숲길

2011.04.11 (16:22:17)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4.11 (19:49:1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4.11 (19:57:35)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4.11 (20:49:13)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1.04.11 (18:45:2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4.11 (19:02:01)

 난데없는 아카시아향이 떠오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4.11 (19:19:32)

와우~ 봄꽃 향기에 완전히 취해버리겠습니다~~

아파서 녹초가 되었던 몸에 새기운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4.11 (19:43:10)

P1300903.jpg P1300923.jpg

며칠 전 발코니를 마련했소.

먼 데서 친구가 오는 꿈을 꾸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4.11 (23:06:42)

숲속에 작은 오두막을 짓는 꿈을 꿉니다.

저 발코니에 햇살과 구슬땀을 담아 널판지를 박고

나무향내 나는 바닥에 걸터앉아 맥주 한잔 하면 좋겠어요.

살며시 바람한줄기 불어오고~

[레벨:2]호롱

2011.04.11 (23:18:04)

2011-04-11 PM 11-07-38.jpg

    ⓒ 시사IN by 굽시니스트

 

이번 호는 아직 온라인에 안 올라온 관계로,

뒷북 예전 것을 올립니다.

올리는 이유는 봤으니까 올리는 것 뿐입니다. 이상.

 

첨부
[레벨:2]호롱

2011.04.11 (23:40:44)

2011-04-10 PM 01-03-22.jpg

 

   ⓒ 시사IN by 굽시니스트

 

졸립고, 심심한데 하나 더.

 

위에 밑에 주인공하고,

밑에 젤 밑에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음.

별로 알고 싶지도 않지만.

 

암튼 봤으니까, 올립니다.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21 홈리스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09-04-06 17103
320 여름을 보내고 출석부 image 9 ahmoo 2010-09-16 17134
» 4월 10일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1-04-11 17134
318 2월 17일 출석부 image 16 dallimz 2009-02-17 17154
317 나무와 길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1-03-03 17165
316 명태가 있는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09-07-13 17166
315 세상에 연결되지 않은 것은 없나보오. image 11 ahmoo 2009-06-01 17170
314 6월 아침 출석부 image 16 솔숲길 2010-06-09 17173
313 2월 9일 대보름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09-02-09 17210
312 출동하는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06-10 17223
311 감자꽃 필 무렵 출석부 image 9 솔숲길 2010-10-14 17269
310 4월 9일 출석부 image 26 dallimz 2009-04-09 17278
309 송화 출석부 image 25 dallimz 2009-05-15 17292
308 봄이 오면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09-02-10 17301
307 2월 4일 출석부 image 10 dallimz 2009-02-04 17339
306 밥 주는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09-03-13 17345
305 기적적인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09-04-19 17348
304 독수리 깃털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09-03-26 17359
303 추운 겨울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1-01-13 17403
302 자전거 출석부 image 11 ahmoo 2009-03-28 17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