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45 vote 0 2023.08.29 (14:46:48)

    새는 날아야 살고, 물고기는 헤엄쳐야 살고, 말은 달려야 살고, 인간은 야만을 극복해야 산다. 무지, 야만, 거짓말과의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부름이 있으므로 응답이 있다. 지성의 매력은 앞에서 부르고 야만의 완력은 뒤에서 쫓아온다.


    하지 않으면 당한다.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붙잡아야 한다. 밟히지 않으려면 이겨야 한다. 이겨먹으려고 하는 자를 제압하지 않으면 안 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56937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47410
6619 재벌야구 실패 차명석 야구 성공 김동렬 2023-11-16 2369
6618 본질을 넘어 도구로 김동렬 2022-04-15 2372
6617 대화 김동렬 2022-10-15 2373
6616 빡대가리 한동훈 1 김동렬 2024-04-23 2373
6615 동양은 신이 없다. 김동렬 2024-04-11 2374
6614 관통자 김동렬 2023-08-23 2377
6613 인류문명의 맹점 김동렬 2022-05-09 2378
6612 이기는 원리 김동렬 2023-07-20 2378
6611 인간의 뇌가 커진 이유 김동렬 2023-02-15 2379
6610 윤석열 까는 영화 오펜하이머 김동렬 2023-08-20 2383
6609 경로가 있다 김동렬 2023-02-04 2385
6608 구조주의 진화론 김동렬 2023-10-24 2386
6607 의미론 김동렬 2023-10-21 2387
6606 문화혁명의 진실 김동렬 2024-04-30 2389
6605 불확정성의 원리 김동렬 2022-06-20 2390
6604 선거의 절대법칙 김동렬 2024-04-17 2390
6603 전율하다 김동렬 2023-08-31 2391
6602 석가의 방문 김동렬 2024-05-15 2392
6601 구조론은 언어다 2 김동렬 2020-08-23 2393
6600 이성이라는 이름의 우상 김동렬 2022-04-04 2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