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만 해도 지방 도시에서 공장 하나가 문을 열면 그 지방의 젊은이는 싹쓸이로 취업되었다. 노인들의 표현을 빌면 앉은뱅이와 곰배팔이 빼놓고는 다 끌고 갔다고. 그런 분위기가 마지막으로 뜬 것이 2천 년대 초의 벤처붐이다. 어느 순간 살펴보니 그때 그 시절 PC 통신 멤버 전원이 벤처에 가 있었다. 이후 대한민국에서 집단으로 묻어가는 분위기는 사라졌다. 대동세상을 꿈꾸고 막걸리를 마시며 얼쑤하고 봉산탈춤을 추는 분위기는 차갑게 가라앉았다. 현장에서 생산력이 먼저 변하고 학자들이 뒤늦게 해석을 하는게 보통이다. 사회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찬밥신세 윤석열
G7에 초대받지도 못했다는데
기시다와 선 채로 약식회담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고
윤석열 경제와의 전쟁
일본을 따라한다고 한국 돈 가치를 낮추니
세계가 한국을 불신해서투자 안해.
일본은 한국의 경쟁상대 아냐.
도요타와 현다이가 경쟁하는거 아냐.
부동산 하락을 막기 위해 저금리를 유지하려는듯
개인주의 시대의 세대전쟁
이근사태, 박지현 사태 등이 페미니즘이나 공정타령 상식타령으로 윤색되지만
본질은 개인의 득세에 따라 집단에 묻어가려는 자들이 상처받는거
선배에게 충성했는데 후배가 안 들어와.
동아리방에 애들이 안와.
동생이 없어서 분노가 쌓인 거.
이기적인 사차원, 아스퍼거, 관종이 득세.. 스펙시대 관종시대
남을 위해 희생하는 자들은 손해.
사건의 시작
원희룡이 다주택자 퇴로 열어 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듯.
정말 집값이 걱정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되었다면
250만호 집값을 공급하려고 했겠지!
떨어져야 할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거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