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read 3146 vote 0 2013.06.05 (02:57:13)

존 레논이야 설명이 필요없을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지만 반면에 존 레논을 사람들이 얼마나 잘 알고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게하는 인물입니다.

거기다가 동렬님의 글에서 자주 언급되는 존 레논인데다가 이번에 연아찡도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으로 이매진을 골랐다고 해서 몇년전에 봤었던 존 레논을 소재로한 다큐영화 한편이 생각났습니다. 이 영화를 한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존 레논 컨피덴셜

원제는 The U.S. Vs. John Lennon 라는 제목이구요.. 2006년에 만들어졌네요. 국내개봉은 2008년도에 했었네요.

 

몇년전에 봤었던 영화라 구체적으로 기억은 나지않지만 상당히 인상깊었다는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특히 비틀즈멤버 존 레논이 아닌 비틀즈의 해산이후의 존 레논의 사회참여 활동이라든지 오노요코와의 사랑과 사회활동, 반전시위등 사회활동가로써의 존 레논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었다고 기억됩니다.

몇년전 이영화를 봤을때 존 레논을 소재로한 여러 다큐물중에 가장 순도높은(혹은 괜찮은) 다큐영화라는 평가를 본 기억이 납니다.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안보신분들께 특히 이곳 구조론에 오시는 여러분들께도 강추드리고 싶은 다큐영화입니다.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8471

 

예고편이 담겨있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silver6070?Redirect=Log&logNo=10034409167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152 2014 대망의 새해 맞이 번개 image 6 ahmoo 2013-12-30 3156
3151 명절이 끝나면 일상으로 돌아가야지요 2 까뮈 2013-09-22 3156
3150 서울(Seoul)이 남한(South Korea)의 수도라고 한 것이 뭐가 어때서? 4 노매드 2013-02-16 3156
3149 수원에서 초등학교 변화시킬 분, 세분이 필요합니다. 7 이상우 2011-11-25 3154
3148 음성에 나이가 깃들다 눈내리는 마을 2011-07-01 3154
3147 감사합니다. 1 비네타 2009-01-15 3154
3146 인공지능, 입력(질)의 단계에서 바라보다. 3 백공팔 2016-03-08 3153
3145 고 김광석 18 주기를 추모하며... 3 아란도 2014-01-07 3153
3144 예술이란 무엇인가 image 아란도 2017-06-16 3152
3143 양자역학과 머신러닝 그리고 구조론(수정) 3 챠우 2017-05-01 3151
3142 주말모임 공지 20 뛰뛰빵빵 2016-01-13 3151
3141 어른들이 아이들을 혼낼 때 자주 사용하는 세가지 표현 1 이상우 2012-03-29 3151
3140 [출간소식] 구조론총서15. 신의 입장 image 25 ahmoo 2018-07-16 3150
3139 베이비 드라이버~~(주말영화) image 1 달타냥(ㅡ) 2017-12-09 3148
3138 바람직하지 못한 이심전심? 3 以人爲先也 2012-12-22 3148
3137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구인 2008-12-30 3148
3136 don jon 2013 image 1 눈내리는 마을 2013-09-28 3147
» 존 레논 컨피덴셜 락에이지 2013-06-05 3146
3134 당신의 1% image 1 15門 2015-01-07 3146
3133 정권을 잡았다고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6 LBori 2012-12-21 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