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55 vote 0 2021.11.01 (09:32:21)



https://youtu.be/JmjNbZINCsw


남자는 좋은 여자와 결혼하지 않고 예쁜 여자와 결혼하려고 한다. 여자는 자신과 같은 수준의 남자와 결혼하지 않고 자기보다 나은 남자와 결혼하려고 한다. 뭔가 어긋나고 있다. 그러나 모든 남녀가 호르몬의 지배를 극복하고 냉철한 이성을 발휘하여 제갈량의 합리적인 결혼을 추구한다면 어떨까? 사회의 계급은 공고해진다. 강자는 더 강해지고 약자는 더 약해진다. 사회는 언밸런스에 의해 오히려 밸런스를 얻는다. 냉정하게 계산하여 합리적인 결혼을 하기보다는 눈에 콩깍지가 씌워서 비합리적인 결혼을 해야 사회가 흥한다. 국가도 마찬가지다. 나쁜 상황에 놓은 사람은 더 나쁜 결정을 내린다. 일본의 동일본 대지진이나 국힘당의 이명박근혜 구속은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재수가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 경우 절치부심하고 와신상담하여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잘나가던 과거를 추억하며 정신승리에 취하고 위로를 받는 나쁜 결정을 내린다. 그러나 인류문명 전체로 보면 그런 나쁜 결정이 문명을 순환시켜 전체의 밸런스에 기여한다. 결혼은 남녀를 섞어버리고 문명은 인류를 섞어버린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 오마이 등장


백골단 출신 양심선언 전경

사람 40명 죽이고 끝난게 노태우 정권.

광주 사진전이 대학가에서 열렸고 모든 국민이 진실을 알아버렸고

3당야합에 허탈해진 국민은 떼로 죽어나갔고

그게 노태우 시절이었다. 빌어먹을 조중동 한겨레야.



덫에 걸린 일본국힘



식용개 윤석열


키우는 개는 반려견 안 키우는 개는 식용견

편리한 사고네. 국민도 식용국민과 반려국민으로 나눌 기세



정치판 뚜쟁이들


김종인 안철수 조중동 등 얼떨리우스들이 협잡으로 민주주의를 훼손할수록

국민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쪽으로 투표할 뿐

외곽세력 동원, 무차별 영입, 빼오기 정치는 정치 허무주의

안철수 .. 노태우 흉내 .. 중간 평가서 50% 못 미치면 물러난다"


가난해진 일본


물가는 내려가고 임금은 줄어들고 일부품목은 한일 가격역전

일본으로 여행가는게 이유가 있었네.

일본이 가난해진 이유는 산업이 망해서.

엔고에 공장을 다 외국으로 빼돌렸으니.



일진녀 설거지론


노는 여자가 명문대 출신과 결혼했다는데

지극히 정상적인 결혼. 원래 세상은 이렇게 가는게 맞다.


과거 - 노는 남자가 현모양처를 얻는다.

미래 - 노는 여자가 명문대스펙 남자를 얻는다.


남자는 예쁜 여자를 찾고, 여자는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찾는 그 자체가 이미 모순

제갈량이 합리적 - 돈 많은 추녀와 결혼 그러나 이런 식으로 짝을 찾으면 세상은 망한다. 


잘못된 생각 - 좋은 남자가 좋은 여자를 만나야 한다. - 계급 분화 - 국가 멸망

합리적 생각 - 연예에 미쳐서 엉뚱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 약점 보완 - 국가부흥



질 입자 힘 운동 량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434 제 140회 1부. 깨어나야 할 김정은 ahmoo 2019-04-26 1683
433 제 139회 2부. 의미 속에 내가 있다 ahmoo 2019-04-22 1851
432 제 140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04-21 1693
431 제 139회 세계적 석학이라는 사기꾼들 ahmoo 2019-04-19 1890
430 제 138회 2부. 인간은 에너지의 동물이다 ahmoo 2019-04-15 1865
429 139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04-14 1434
428 제 138회 답이 없는 레깅스 논쟁 ahmoo 2019-04-11 1957
427 제 137회 2부. 믿음이란 무엇인가? ahmoo 2019-04-08 1703
426 제 138회 준비자료 2 김동렬 2019-04-07 1380
425 제 137회 1부. 아프리카의 진실 ahmoo 2019-04-05 1812
424 휴식 영상 1 김동렬 2019-04-03 1730
423 제 136회 2부. 인생은 삽질이다 ahmoo 2019-03-31 2193
422 제 137회 준비자료 3 김동렬 2019-03-31 1374
421 제 136회 1부. 바보들은 자중하자 ahmoo 2019-03-28 1832
420 제 135회 2부. 예수 마르크스 샤르트르 카뮈 ahmoo 2019-03-24 1856
419 제 136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03-24 1277
418 제 135회 1부. 사랑은 방해자를 밀어내는 것 ahmoo 2019-03-22 1610
417 유튜브 제 15강 승리와 정준영의 경우 김동렬 2019-03-20 1724
416 제 134회 2부. 우주의 처음을 사색하자 ahmoo 2019-03-17 1724
415 제 135회 준비자료 김동렬 2019-03-1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