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의 꿈
read
8754
vote
0
2006.06.27 (20:12:49)
https://gujoron.com/xe/6691
좋은 청중으로 메워진
멋진 무대를 가지는 것은 모든 연주자의 꿈이다.
제법 말귀를 알아듣는
좋은 제자들을 두는 것은 모든 선생들의 꿈이다.
화장실 낙서 같은 글을 써놓으면
심사가 불편해지는 것은 게시판 관리자의 본능이다.
연주자가 순수결정을 추구하는 것은
그 무대에서 그 청중을 품어안는 방식이다.
울림과 떨림이 통하고서야 열기가 살아나는 것.
웃음을 흘리고 다닌대서 따뜻해 지겠는가?
프린트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2
진보 수준, 다음 진보의 종묘사직
1
░담
2012-02-20
8446
151
하루라도 사기치지 않으면 똥구녕에 가시돋는 신문
4
김동렬
2009-03-16
8452
150
새누리 원유철이 원균 환생이라는데요?
4
김동렬
2016-03-04
8480
149
오늘 종각 18시.... 사랑합니다...
1
Rou
2010-08-19
8508
148
체벌이 심각하지만, 체벌보다 더 심각한 것은
7
이상우
2010-08-11
8515
147
축하드립니다.
1
미리내
2005-10-04
8516
146
이하늘의 폭로?
1
양을 쫓는 모험
2010-08-04
8523
145
파퀴아오, 메이웨더 경기 하이라이트
3
락에이지
2015-04-28
8526
144
동렬님에게 부탁합니다.
2
안티킴
2006-07-17
8558
143
제 94차 세계 에스페란토대회
20
풀꽃
2009-09-04
8609
142
시스템을 여는자들
눈내리는 마을
2010-05-08
8631
141
운명의 바닥 또는 低點(저점)에 관하여 (2) _ 2010.9.28 (펌글)
7
곱슬이
2010-09-29
8640
140
화학에서 가역적인 반응과 비가역적인 반응
2
이은지
2014-11-08
8664
139
컴퓨터의 죽음
6
양을 쫓는 모험
2010-09-19
8668
138
네안데르탈인의 조각상?
김동렬
2009-05-14
8691
137
대선 포스터
9
지명
2012-11-26
8692
136
좋은 생각입니다
어울림
2006-05-30
8699
135
낙차, 대한민국 무한도전
3
░담
2010-08-18
8752
»
연주자의 꿈
김동렬
2006-06-27
8754
133
구조강론 사진 & 영상_20130509
3
냥모
2013-05-14
8761
목록
쓰기
처음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끝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저장
소셜로그인
I
회원가입
I
ID/PW 찾기
+more
·
한여름에 출석부
2
·
말아먹운
10
·
백조의 호수 출석부
28
·
법꾸라지 전성시대
6
·
나란히 나란히 출석부
30
·
포토라인이 운다
6
·
여유로운 출석부
26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 1999-2023
gujoron.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