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read 2478 vote 0 2012.12.20 (21:34:13)

김동렬님글을 읽은지는 오래되었고 이곳 구조론연구소도 눈팅한지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가입했습니다.

가입인사 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20 (21:41:02)

어서오시오.

우리가 한국을 바꾸지는 못했지만

세상을 바꾸는 우리의 사업은 계속됩니다.

[레벨:15]오세

2012.12.20 (21:54:25)

전송됨 : 트위터

그렇게 합시다. 다음주 모임에서 오세버전으로 구조론 연구소 2013년 계획을 발표하겠소. 

남은 5년 세계를 흔들고, 그 힘을 끌고와서 한국을 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2.12.20 (21:58:31)

여기 계신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항상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벨:10]하나로

2012.12.20 (22:05:27)

선생님 한국을 버리지마시고 당신의 사업을 번창시켜 주세요. 저는 사십평생 밑바닥을 전전했지만 그래도 이나라가 포기가 안됩니다. 말로는 씨팔놈의나라 망해라고 수없이 말해도 마음은 그게 안됩니다. 어린 조카들을보면 그렇게 미안할 수가 없어요. 기성세대로서 무
한책임이 마음을 짖
눌러서요. 우리 모두에게 해월선생님의 고난이 요구되더라도 성공한다면 가보고 싶습니다. 끝까지 끝까지 끝까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2.20 (22:47:10)

우리(고학력, 젊은이, 현장에 있는 사람)는

앞서가며 길을 여는 사람이고 그에 따른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인정하지 않으면 파업하는게 맞습니다.

비폭력, 불복종, 비협조, 무관심으로 대응해 주는게 맞습니다.

 

컵의 손잡이를 부착하는게 먼저, 권리의 획득이 먼저입니다.

통제수단을 만드는게 먼저입니다. 밥보다 인권이 먼저입니다.

 

안에서 통제가 안 되면 밖으로 나가서 안을 치는게 맞습니다.

자식을 덜 사랑하는게 자식의 미래에 더 기여한다고 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232 축하 드립니다. 1 거시기 2008-12-30 3227
3231 진보와 진보자유주의는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가? 아란도 2011-09-10 3226
3230 [공지] 구조론연구소 정기모임 image 냥모 2014-01-08 3225
3229 독일의 Piraten(해적당) image 3 풀꽃 2011-09-21 3225
3228 책이 도착 했습니다. 1 메이드 2009-01-22 3225
3227 일본의 인구감소 증폭? image 1 달타냥(아나키) 2017-10-16 3224
3226 영화 '겟 아웃' image 챠우 2017-05-15 3221
3225 구글의 놀라운 기술 image 2 오리 2011-04-04 3221
3224 구조론 배송을 시작합니다. image 4 김동렬 2009-01-12 3221
3223 영화 - 베테랑 image 8 아란도 2015-08-30 3220
3222 공감의 시대 image 스마일 2013-10-29 3220
3221 해를 품은 금성 image 17 15門 2014-02-06 3218
3220 SBS 다큐 스페셜 -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2 이상우 2014-10-13 3217
3219 네이버의 약진, 블로그앱과 디스코앱 챠우 2017-07-29 3216
3218 생각의 정석 100회 특집, 공개 유투브 생방송 후기 image 13 아란도 2015-11-14 3216
3217 디오게네스와 달마[질문] 2 낙오자 2013-01-25 3216
3216 당당하게 살아남기. 1 아제 2011-02-13 3216
3215 산도 기력을 잃은 듯.... 14 표준 2014-02-24 3215
3214 박지원의 성급한 삽질 17 토마스 2012-04-13 3214
3213 “한·미, 신의주 중국 떼주고 통일 추진” 폭로 파문 image 3 양을 쫓는 모험 2010-12-01 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