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말을 잘해야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510015409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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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02.15

사회적 고립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더 많이 겪고 또 문제가 되는 게 현실.

여자가 남자를 배려하는, 대인배적 기질을 보여주려는 발언인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혜택 대상이 '남성' 혹은 '여성'이라고 말하는 순간 양쪽에서 싸대기 맞는게 당연한 거잖아? 

여성가족부라는 타이틀 때문에 오히려 높은 관점을 갖는게 실패하는 경우임. 이러면 어떻게 해도 문제가 됨.

어느 한 쪽 편이 아닌, 둘을 아우르는 더 높은 인식의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이름 혹은 언어를 사용해야 해결되는 문제. 

여성과 남성 혹은 양성 등, 이름을 가르는 순간 인간의 인식도 거기에 연동되고 고정된다니깐. 

결국 철학자가 언어를 만들어야 해결되는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2.15.
심오한 지적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2.16.

사회적약자부 / 인간평등부 / 인류애실행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9.02.16.

좀 길긴 한데 양성평등 및 기회균등부 추천



전두환당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511215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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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5

자유한국당이 드디어 전두환의 개가 되었군요.



보디빌더 백퍼센트 약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509270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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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5

90퍼센트는 만의 하나를 

대비해서 하는 말이고 백퍼센트겠네요. 


애초에 근육의 형태가 달라요.

많은 근육들은 키울 수 없는게 


그 부분의 근육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가슴근육을 키우려면 


가슴근육을 실룩거릴 수 있어야 하고

엉덩이 근육을 키우려면 엉덩이 근육을 


실룩거릴 수 있어야 하는데

근육이 어느 정도 커져야 실룩거리거든요.


약물로 어느 정도 키운 다음 운동을 하는 거.

시작조차 못 하는 근육은 신톨로 해결.



다시 보는 문왕

원문기사 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p;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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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2.15
이번 2월말이 기대되오~


우주에서 전기 만든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5030008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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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5

달에 큼지막한거 하나 박아놔?



거의 모든 경제지표가 양호한데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GIvhT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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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2.15
무슨 제목을 이따위로 뽑냐?
문제라고 지적하는 실업율도 4.5%밖에 안되는데
도대체 지구촌에서 이보다 나은 성적을 가진 나라가 어디 있다고?
이런 선동성 보도를 손볼 방법이 없을까?


폼페이 벽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505000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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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5

그림이 사실적이네요.



민주당 버전 트럼프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joins.com/article/2333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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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2.15

기업가로서는 트럼프 보다 자신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겠지요...



일해라 트럼프 정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500315503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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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5

놀면 뭐하냐? 참 결단력이 없어.



NASA “지구 녹지면적 증대에 가장 크게 기여한 나라는 중국·인도”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21400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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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19.02.15

도시화 없이 지금처럼 인구가 늘었다면 남아있는 녹지가 얼마나 되었을런지...



한국당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419210165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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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4

우쭈쭈 해주면 자멸



통제 가능성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400063438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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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02.14
수소가 그렇죠 뭐. 에너지는 널려 있고.


과민한 한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4161322206?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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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4
통제가능성이 관건입니다.


오비이락 ??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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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2.14

우병우 나오자 하급관리들이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는 것은

무슨 관련이 있을까?


김태우를 보면 공수처가 빨리 신설되어야 한다.

수산관조차 스폰이 있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미래는 수소다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anurOxd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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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4

미래는 수소입니다.

토카막으로 에너지 혁명 달성하고


수소경제로 송전탑과 전봇대를 철거하고

전기차는 단거리용 보조교통수단으로 쓰는게 좋소이다.


구조론으로 보면 무조건 힘이 넘쳐야 합니다.

100이 필요하면 100을 공급하면 된다는 생각은 안이한 태도입니다.


100이 필요하면 일단 200을 동원하여 100을 현장에 투입하고 

나머지 100을 돌발상황에 대비한 예비전력으로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


전기차는 당장 현장에 필요한 100이고 

수소는 미지의 리스크에 대비한 넉넉한 예비전력이 됩니다.



안희정 부인의 입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409495017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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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4

불륜이냐 미투냐 

둘 중에 하나라는 관점이 


흑백논리에 자기소개입니다.

둘 다 맞는 말일 수도 있고


애매한 경우도 있고 

그 경우는 역사가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며


역사가 내는 정답은 언제나 

에너지가 있는 쪽에 책임을 지우는 것입니다.


칼 자루를 쥔 자는 누구인가?

타인의 운명을 손에 쥔 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수동적으로 끌려갔다는 한나 아렌트 주장은 개소리고

적극적으로 권력의 광기에 중독된 것입니다.


안희정과 김지은 둘 다 권력을 휘둘렀을 수 있습니다.

그 경우에도 역사는 분명히 판단을 합니다.


권력을 쥔 자가 시대가 가는 방향을 읽어내지 못하면

선장이 등대를 바라보지 않으면 죽습니다.


안희정과 김지은 둘 다 권력의지에 휩쓸려서

권력행동을 했지만 역사의 조류는 


안희정은 지는 달로 김지은을 뜨는 달로 판결합니다.

박근혜와 문재인 둘 다 권력행동을 합니다.


박근혜 유죄 문재인 무죄로 판결합니다.

박근혜는 결의 포지션에 서고 문재인은 기의 포지션에 서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기승전결로 가는 것이며 

기에 서면 살고 결에 서면 죽습니다.


역시 에너지의 상태가 결정하는 것이며

사건의 다음 단계가 앞단계를 밀어올려서 인간은 사는 것이며


김지은은 그 다음단계가 있고

안희정은 그 다음단계가 없습니다.


그냥 법조문대로만 판결하자는 생각은 보수주의 법해석

법은 시대정신을 읽고 시류를 타는게 맞습니다.



글쎄요~

원문기사 URL : https://www.facebook.com/1064118616/posts/1021588737719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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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2.14
이 관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그냥 세계를 직접 상대해서 톱포지션을 획득해서
일본이나 중국애들 정도는 그냥 알아서 따르게 만드는 게 가장 효과적인듯.
맞상대하면 기어오르기 마련
내비두고 우리 갈길 가면 된다고 봅니다.
지금 아주 잘 하고 있잖아요~


웃긴 자한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409444898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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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4

박정희 유령에 발목잡힌

자한당의 자정능력 상실 현상.


한국과 같이 좁은 구역에서

한 번 엇나가서 폭주를 시작하면 


외부 에너지 유입이 없어

고립주의로 자멸하는게 보통이지요.


좌든 우든 고립주의 세력이 승리하면 멸망행 특급열차를 탄 거.

구조론적으로 볼 때 지리적으로 격리된 지역은 


반드시 고립주의 세력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백산맥이 등을 돌리고 있는 경상도라는 폐쇄적인 지역에서


일본 외에 손을 잡아줄 세력이 없습니다.

과거에는 중국과 틀어지고 호남이 고립되었는데 


지금은 서해안 시대가 열려 영남이 고립된 상태

그나마 PK는 같은 남해안 벨트 해양세력이라는 고리로 


호남과 연결이 되지만 경북내륙은 철저한 고립주의.

나경원 친일행각도 그러한 생존본능의 발동입니다.


무의식의 지배를 받아 본능적으로 탈출구를 찾는 것.

지금은 오만한 중국을 통제할 수 있는 세력이 키를 잡는 것.


일본은 중국을 혐오해서 안 되고 미국은 중국과 싸우느라 안 되고

유일하게 한국만 중국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경상도는 일본에 의지하면서 스스로 통제권을 반납하여 자멸.

21세기 초연결 사회에서 홀로 고립주의 멸망.


한국은 호남과 영남의 대결구도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결로 갈아타는 중이고


호남은 수도권과 연대해서 성장할 수 있고

충청은 중간에서 고리를 뜯고 


PK는 지방화 시대를 외치며 수도권 대 비수도권의 대결구도에 반사이익.

강원도는 수도권의 배후지화로 제 2의 경기도가 되어 이득.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2.15.

TK의 운명!

측은지심이로고 ^.^



제주관광은 적당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406310241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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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4

호흡조절에 불과합니다.

제주 아니라도 갈 곳이 많은데


너무 관광에만 목을 매는건 안 좋습니다.

목포라 다도해 좋고 강원도라 첩첩산중이 좋고.



앙금은 재산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140443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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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2.14

본질은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가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앙금이라도 있는게 낫습니다.


문제는 베트남이 커서 한국을 위협할 정도가 되는가이죠.

한일관계가 나빠진 이유는 한국이 너무 커버렸기 때문입니다.


시시콜콜한 부분은 상호작용 과정에 용해되는 것이며

본질은 에너지고 앙금은 그 에너지에 포함되므로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