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멕시코는 내전 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608132017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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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6

이 정도면 내전상태지요.



김철규를 수사하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6094533230?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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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6

자한당은 쓰레기당



윤지오 현상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605562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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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6

외국인이라 오버해도 주변에 말려줄 사람이 없습니다.

말을 하다보면 사실이 아니라 말의 결을 따르게 됩니다.


애매하게 말하기보다 그럴듯하게 말해야 말다운 말이 되는 거

아귀가 맞게 폼이 나게 말하다보면 이미 위험수위를 넘어 있습니다.


사건에 잘못 말려들면 사건이 사람을 삼켜버립니다.

훈련된 사람이나 좋은 동료가 있는 사람이 진리의 편에 설 수 있습니다.



미국명박 트럼프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42600080745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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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6

미국근혜도 있을텐데.



드라마작가는 취재를 어떻게 할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5184528717?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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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4.25

2월에 종영한 황후의 품격은 주인공들이 입고 나온 의상이 예뻐서 봤다가

드라마가 다루는 내용이 신문에서 나온 범죄의 종합세트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

1. 젊어지기 위해서 초유 목욕(?)

2. 프로포폴을 맞는 것 같은 설정

3. 섬에서 양귀비 재배

4. 온실에 있는 쿠키 (왜 쿠키를 온실에 감추어 놓았을까?)


드라마 작가는 이런 것을 신문에서 보고 글을 쓸까?

아니면 제보자가 있을까?

그것도 아니면 섬 여행 갔다가 양귀비가 심어져 있는 것을 작가가 보고 글을 썼을까?


온실에는 쿠키가 상자째로 많이 있는데

이것은 지금 뉴스에서 나오고 있는 마약쿠키를 우회적으로 보여주었던 것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9.04.25.

어렸을 때 동네에서 대마(삼나무로 불렀다)를 키워 삼베를 짰는 데

경찰이 와서 동네 홅어 보고 집집마다 대마가 있는 지 확인했던 기억이 있다.





미친 백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5153402683?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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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5

아기가 벽에 똥을 처바르는 이유는 

주목을 끌어 어른들을 개입시킬 목적입니다.


범인은 백인이 우월하다고 믿는게 아니라 

백인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면 사회가 어떻게 대응할지 


집단의 반응을 끌어내는데 관심이 있는 거지요.

그들은 사회의 잠복한 불안요소를 드러낼 목적으로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아 공동체에 기여하는 거.

이런 착한 용자들은 보이는대로 밟아줘야 합니다.


어느 면에서는 필요악이라 할 수 있겠는데 

사회에 필요한 악역을 자처하는 사람들에게는 


상을 줄 것이 아니라 매우 징벌하는 방법으로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교훈적인 드라마를 완성시켜야 합니다.


나경원 황교안이 자한당을 말아먹으면 상을 줄 것이 아니라

매우 두들겨 패주는 방법으로 그 등신삽질을 완성시켜야 합니다.


필요한 것은 미학적 완결성이며 달성하는 방법은 

악은 악으로 맞대응하여 적절히 조지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9.04.25.

동지!



못난 임이자 더 못난 자한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514382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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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5

"키 작은 사람은 항상 그 어떤 자기 나름대로 트라우마가 좀 열등감이 있다. 임이자 의원은 정말 결혼도 포기하면서 오늘 이곳까지 온 어떻게 보면 올드미스다. ‘못난’ 임이자 의원 같은 사람은 모멸감을 주고 조롱하고 수치심을 극대화하고 성추행해도 되느냐?”



자한당 잘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511051133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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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5

야당이 깽판쳐서 국민이 헷갈려 할 때

능구렁이 작전으로 어물쩡 넘어가면 됩니다.



아동수당 100만원이 되어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5090628540?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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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5

출산율 정상화 하려면 15세까지 1인당 월 백만원을 줘야 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5.

1백만명에게 1백만원이면 월 1조원밖에 안되는군요.

8백만명에게 1백만원이면 월 8조원. 연간 100조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4.25.

15살까지 지원하려면 더 많아야 합니다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5.

네 15세인구 적정규모를 800만으로 보면 연간 100조원쯤 드는군요~


대기업 사내 유보금 2000조원 중 부동산에 잠긴 돈이 대부분이니 그 돈만 풀도록 해도 웬만큼 감당하겠네요~

싱가폴 처럼 돈이 부동산에만 안 잠기면 국민소득 5만불도 금방 달성할테니

5천만 인구가 5만불이면 연간소득 2500조원이니 연간 100조원 정도야 거뜬할듯~

작년 GDP는 1700조원 수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4.25.

다 아시겠지만 말이 쉽지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게 균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쪽을 건드리면 저쪽에 탈이 나는게 당연한 거. 


우리가 야당이라면 그냥 이게 다 이명박근혜 때문이다 하고 성토하면 되지만

집권세력이라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1인당 gdp를 국민소득으로 아는 것 부터가 잘못이지요.

일단 국민소득이 아니므로 국민 숫자로 나누면 안 됩니다.


회사로 치면 임금으로 나눠주는 부분이 있고 기업에 사내유보하는 금액이 있는데

이를 직원 한명당 얼마로 나눠버리면 회사는 바로 파산입니다.


국가로 쳐도 정부소득, 기업소득, 가계소득으로 나눠서 

실제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은 가계소득 중에 다시 극히 일부입니다. 


정부든 기업이든 가계든 시스템을 유지하는 비용은 장부상으로만 존재하는 거지

실제로 소비할 수 있는 액수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5.

GDP용어문제는 별개로 하고,

그런 정책이 큰 그림에서 가능하다는 점이 의미가 있지요~

기술적인 방법은 찾아가면 되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4.25.

제 말은 균형이 깨진다는 거지요.

남북통일 해서 안보비용을 0으로 해서 그 돈을 가져온다거나

이런 식으로 반드시 대체재를 제시해야지 

그냥 돈을 쓴다는 식은 말이 안 되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5.

대체재를 제시하는 아이디어는 첫 제안을 하신 분에게 있어 보이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4.25.

돈으로 인구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대~박!


인구문제 해결로 파생될 효과가 얼만데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4.25.

그렇죠~ 

파생효과 부분을 제대로 살피는 것..

큰 그림 속에서 '미래가치의 현재화' 가능성을 검토과정에서 제대로 짚는 게 필요합니다.




임이자가 성추행 했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2VklVdi5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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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5

ㅈㄷ.jpg

국회의장을 포위하고 껴안고 더듬고 밀어붙이고 겁박하고 국회의장은 탈출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4.25.

임이자를 앞세운 자들이 바로 성폭력범들입니다.

양아치들의 수법.



게 성운 관측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503114365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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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5

stsci-h-15d000.jpg


잼있는 사진이네요. 

두 우주의 충돌로 우리 우주가 생겼다는 구조론 모형과 유사한 느낌



이재명 하나 잡으려다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504180004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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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5

전 국민을 잡고 있군요.

정신병자는 시장이 강제입원을 시켜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오자   2019.04.25.

이재명은 

명료한 사건을

조기에 확실히  처리하지 못하고 질질 끌어지는 바람에

진주아파트 사건을 예방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희생자들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전국민에게 사과문을 발표하라 





전쟁은 시작되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509512355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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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5

다행히 적은 황교안과 나경원이다. 간단하잖아. 

합의하지 않는게 자유한국당에게 이득인데 합의할 리가 없지요.

깽판치는게 목적인 무리에게 국민이 협조할 이유가 없습니다.



굳건한 동맹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5A8IXa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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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25
함께 빠져 죽자구~


웃긴 자한당

원문기사 URL :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423205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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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트레이너  2019.04.24

자유당 크라스.jpg


콩트가 따로없네요



웃긴 한국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415253709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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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4

수법이 유치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4.25.

동네 양아치들의 전형적인 수법.

유치하기가 짝이 없네요.



믿을 맛집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2411180244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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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4

맛집보다는 형편에 맞는 집을 찾는게 빠릅니다.

지역의 특성을 살린 음식이라든가. 


시골에서는 장터국밥이나 돼지국밥 

강원도에서는 감자전과 도토리묵에 메밀국수, 곤드레밥


강변에서는 매운탕, 산골에서는 닭백숙

바닷가에서는 생선회 해물탕 조개구이


전라도는 젓갈 경상도는 짠지 충청도는 어리굴젓

또 뭐가 있을라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챠우   2019.04.24.
보통 사람들이 동렬님 말을 따르기는 쉽지 않죠. 당연한 말씀인데 당연한 걸 할 수 있는 인간이 없으므로.

추천권력을 합리화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소수에게 권력을 몰아주고 다수가 감시하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다수에게 나눠주고 확률에 의지하는 방법입니다.

초창기엔 첫번째 방법이, 나중에는 두 번째 방법이 먹힐 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4.24.

문화라는 것은 아는 

사람이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데


합당한 사상이 받쳐줘야 합니다.

그걸 할 사람이 신문사 칼럼니스트인데 


조중동이 개판쳐서 망했지요.

그냥 맛만 좋으면 된다고 하면 과잉조리를 하게 됩니다.


비싼 송로버섯을 쓰고 밤새도록 사골을 고으면 맛은 확실히 납니다.

그래봤자 문자향 서권기가 없는 죽은 음식입니다.


건축이든 조경이든 차문화든 음식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져야 합니다.


중국 가구처럼 그냥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무리하게 세밀한 조각을 하는 식이라면 


괴력난신으로 소인배의 눈길을 끌어

못배운 사람의 지갑을 털려는 교언영색 행동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챠우   2019.04.24.

문자향 서권기가 만권의 책이 하나의 문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면,

결국 문화란 것도 눈에 보이는 것은 하나의 행위이지만, 그 이면에 깔린 것은 전 인류가 되겠군요. 

인간이 눈 앞에 보이는 것만 집착하는 것이 문자에 눈을 홀린 것이고, 

그것은 그의 이면에 깔린 것이 없음, 즉 무식을 들키는 것이네요.


조선시대에는 추사라도 있었는데, 

현대 한국에는 걸출한 비평가가 없죠.

가만 보면 조선 때는 중국과 연결되어 있었는데, 현대 한국은 섬이라서 그런듯 하기도 하고.

그런데 서양을 봐도 딱히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없는 걸 보면, 

현대는 이데올로기가 죽은 시대가 맞나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4.25.

걸출한 비평가가 왜 없답니까.

있어도 알아보려 노력하지 않는 것이 문제지요.

곁에 두고도 못 알아보는 것은 더욱 안타까운 일이고요.



K팝인가? J팝인가?

원문기사 URL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4240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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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4.24

블랙핑크의 노래를 들어보지는 않아지만 사진상으로

여전사같은 에너지가 있다.

트와이스는 예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일본풍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박진영이 일본과 손 잡고

일본걸그룹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줄 몰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hojai   2019.04.24.

K팝의 확장이라고 넉넉하게 봐주시지요. 케이팝은 미국과 일본, 그리고 홍콩의 대중문화를 아주 중요한 구성요소로 삼고 있습니다. JYP는 초기엔 미국 지향적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일본지향적인가 보죠. 그렇다고 머 한국적인게 무어냐? 라는 근본적인 질문까지 던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들이 나서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42407030093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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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4

이런건 학부모들이 따라붙어서

모두 촬영해서 감독을 해고해야 합니다.


초딩축구에 성적를 논하면 곤란하지요.

정부돈으로 축구팀을 운영해야 교장이 간섭하지 않을텐데.



인사망국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4241130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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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24

절하면 3대가 내리 망합니다.

도게자 하는 사회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병폐


1) 과잉존댓말.. 

고객이 산 물건에게 존댓말 하는 관습.. 그 상품은 없으세요. 3만원이십니다.


2) 어르신.. 얼어죽을! 전두환이냐?


3) 선배님.. 연예인이나 스포츠맨이 동료를 높이는 것은 시청자에게 무례한 행동이다. 

아무개씨라고 불러라. 시청자에게는 선배가 아닌데 왜 선배라고 부르냐?

제 3자 앞에서 존칭을 쓰는 것은 부적절하다.


4) 도련님, 아가씨.. 그냥 이름 불러라. 양성평등 하래잖아.


5) 절 .. 숙이는게 버릇되면 평생 숙이게 된다. 


기타.. 남편을 장관님이라고 부르거나 재용이나 건희, 몽구, 의선이를 회장님으로 부르는 사람 있다.

유명인은 노무현, 김대중처럼 실명을 부르는게 맞고 회장님은 회사 직원이 부르는 이름인데

요즘은 회사도 그냥 아무개님으로 통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