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1인 자영업의 폐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605015846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6

한 사람이 운영하는 동네슈퍼가 망하고 

알바를 고용하는 편의점이 뜨는 것은 시대의 변화입니다.


1인 자영업은 최저임금과 관계가 없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업무량이 늘어나서 1인 기업이 버티지 못하는 거지요.


요즘은 농사를 지어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모든 분야가 전문화 되고 있으며 전문화 될수록 1인 기업은 버티지 못합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노동강도와 노동시간은 감소하지만 

대신 노동의 세부 항목이 증가합니다.


그냥 요리만 하면 식당이 되는게 아니고 

사이트 관리도 하고 배달앱도 쓰다보니 잡다한 항목이 증가한 거지요. 


구조론으로 보면 도구를 사용할수록 의사결정 총량이 증가합니다.

마차를 끌 때는 그냥 소나 말에게 여물만 주면 되는데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키도 관리하고 기름도 체크하고 

엔진오일도 갈아주고 기타등등 살펴야 할 항목이 증가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9.02.06.
동렬님, 인공지능이 도입돼도 의사결정총량은 즉 인간이 의사결정량은 늘어나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2.06.

생산력이 증가하면 의사결정 총량은 무조건 증가합니다.

그러나 노동부문의 의사결정 총량은 인공지능에 의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생산력 증가=소득증가=소비증가=의사결정 총량 증가

그러나 노예를 쓰면 노예가 의사결정을 대행하므로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문화부문과 소비부문을 증가시켜 전체적으로 일자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직업이나 어떤 국가나 어떤 지역은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인류 전체의 의사결정 총량은 절대증가 하지만 특정 국가나 특정 직업이나

노동 부문으로 좁히면 일자리는 절대적으로 감소할 수 있으며


일자리 나누기 등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대 로마라면 정복활동으로 일자리 총량이 증가했지만 노예노동 증가로


로마시민은 거의 실업자가 되어 빵배급으로 먹고 살았습니다.

일자리 총량이 줄어들 수 있지만 활동총량은 증가하므로 


정부의 정책대응에 따라 해결이 가능합니다.

로마시민은 아무것도 안 하지만 원형경기장에서 구경하면 빵을 줍니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빵을 받는 일자리도 일자리라는 거지요.

미래는 그런 식으로 문화부문 소비부문에서 일하지 않는 일자리가 증가합니다.


문화부문과 소비부문의 활동이 생산력에 피드백을 주므로 그것도 가치가 있습니다.

생산력이 순증가 한다면 어떻게든 정부에서 대응할 수 있으며 정치력에 달린 거지요.


일이 감소한다고 해서 사회활동에서 배제하면

그 나라는 경쟁에서 밀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2.07.

내걸로 돌아오는 이윤의 양을 줄이고, 

평소에, 자기 분야에서 특징적인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기회가 오면, 접근해서 조합해서 일을 해야, 



찌질한 자한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6170819169?rcmd=rn&f=m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6
자살한당


나쁜 박지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6120719384?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6

SBS측과 내통했구나. 태영건설인가? 



누구를 따르는가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ZgiNoVFGBOs 
프로필 이미지
눈마  2019.02.06
문재인을 믿은건 강경화고
노무현 문재인을 따른건 김현종
DJ을 따른다고 설친건 박지원


갈라파고스가 되는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a3HRtbJsuE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9.02.06
기괴한 자동차 디자인을 잘도 만들어내더니, 역시 고립되어가는 결과였네요.


김정은 트럼프 베트남 정상회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6103303575?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6

자한당 3일천하도 막을 내리는구나.

제 추측에는 북한의 핵동결 및 국제사회의 감시 조건으로 


미군철수와 한반도 전역 비핵화를 장기 논의과제로 받아들이고 

미국은 종전선언 및 일부 제재를 해제하며 


북한의 핵폐기 - 미군철수의 진행에 따라 

완전폐기로 가는 정도로 합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건 원래 단박에 해결해야 하는데 

시진핑의 압박에 김정은이 결단을 못한 겁니다.

 

1) 북한은 핵동결 및 발사체에 대한 국제사회의 감시를 받아들인다.

2) 미국은 종전선언 및 일부 경제제재를 해제한다.

3) 제재의 완전해제는 핵의 완전폐기 및 미군철수와 연계시켜 논의한다.

4)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석유금수 정도만 풀린다.

5) 평화협정은 계속 논의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2.06.
다행히 25일은 피해가는군요~


이분법은 사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609050425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6

구조론에서 하지 말라는 

이분법, 흑백논리, 자기소개식 말투, 귀납적 사고


대칭행동, 타자화, 대상화, 이원론들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선악이분법이 아니고 오로지 생산력의 변화이며


생산력의 변화는 발견과 발명을 거쳐 대개 외부에서 들어옵니다.

결정적으로 사람이 이동해야 혁신이 일어나며 자가발전식 내부개혁은 보통 실패합니다.


예컨대 러시아의 표트르 황제가 서구의 계몽주의를 받아들여 

뜬금없이 개혁을 실시했다는게 보통의 이분법, 흑백논리, 자기소개식 말투, 귀납적 사고,


대칭행동, 타자화, 대상화, 이원론의 오류인 것이며 그럴 리가 없잖아요.

황제가 갑자기 개혁을 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실제로는 소빙하기에 기온이 급강하해서 모피산업이 발달한 것이며

러시아의 모피상인들이 코사크인을 앞세우고 시베리아를 건너 축치를 털어먹고 


베링해를 건너 알래스카로 진출한 것이며 그러한 모피의 이동이

사람이 이동, 부의 이동, 황제권의 강화, 개혁의 시도로 이어진 것이며 


이미 동물을 다 사냥해 버려서 더이상 남아있는 모피가 없게 되자 러시아가 망한 거지요.

위대한 군주는 개소리고 그냥 위대한 추위와 위대한 모피가 있었을 뿐입니다.


반드시 사람이 이동해야 하며 도덕관념만으로는 개혁이 절대로 안 됩니다.

외부와 교류하다가 생산력이 증대하면 그 생산력을 받아들이는 진보와 저항하는 보수가 나눠집니다.


진보와 보수가 있는게 아니고 그 현장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선악이분법에서 생산력 일원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우리도 부자증세를 해서

원문기사 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p;sid1=001 
프로필 이미지
수원나그네  2019.02.06

그들에게 국가재정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줄 때~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2.06.

그냥 많이 걷으면 자부심이 심어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2.06.

명분이야 달기 나름. 장학금확충과 평화통일비용이 좋겠네요~




가공식품 아몬드의 도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5120906885?f=m 
프로필 이미지
알타(ㅡ)  2019.02.06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명동에서 Box채 사가는 아몬드!! 원산지는 미국!! 가공해서 재판매!
단일 품목으로 400억원 이상 매출을 갱신하고 있음!
관계자 "기대없이 만들었는데 의외의 반응에 감사하며 판다는"
'복잡한 생각보다 이것저것 던져서 꼽히는 확률도 투자' ㅎ~


"I Love Korea"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earthlifesilkroad...vc=cafeapp 
프로필 이미지
수원나그네  2019.02.05
인도에서 설날에 보내드리는 기쁜 소식~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양지훈   2019.02.05.

엄지 척!!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9.02.0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흰색은 후진국 색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5080307354?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5

세계가 중국화 되고 있소.

개성을 드러내기를 두려워 하는 마음의 반영.


남이 흰색 옷을 입으면 나는 일부러 다른 색을 고르는게 정상.

어떤 색깔을 선호하느냐가 아니라 차별화 할 의도가 있느냐의 문제.


수탉은 요란한 칼라로 치장하고 암탉은 보호색으로 자신을 숨기려고 합니다.

남의 눈에 잘 띄려고 노력하는게 정상이고 보호색에 의지하면 미성년자입니다.


초딩들이 닌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숨고 싶은 마음의 반영.

여중생들이 머리카락을 눈까지 내리고 이마를 가리는 이유도 자신감 부재를 반영.


나는 자신감이 없어 하는 표지를 달고 입사지원을 하면 당연히 짤립니다.

반대로 머리카락을 탑처럼 쌓거나 박근혜처럼 칼라를 세우면 지배욕을 과시하는 거.


넥타이와 긴 생머리는 순종의 표시. 사회적 기표가 있는 거.

자신의 마음을 들키고 만다는 거지요.



오세훈 바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420331979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4

안철수보다 더한 멍청이네요.

도대체가 자기가 서 있는 위치를 몰라요.


박근혜와 갈라지면 죽는 사람 .. 유승민

박근혜와 갈라져야 사는 사람 .. 오세훈


포지셔닝을 알아야지 참.

보수 유권자는 박근혜를 버릴 마음이 있지만


첫째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조지고 버린다.

둘째 포지션이 겹치지 않는 사람을 대체재로 삼는다.


이렇게 수순대로 가는 건데 

오세훈은 유승민을 씹어서 낙마시키고


그에 따른 정치적 공백이 만드는 구심력에 올라타야 흥하지

우물쭈물 하면서 박빠들 눈치만 보면 유승민 2로 찍혀서 망합니다.


원심력에 올라타면 당연히 망하는 거지요.

유승민 홍준표는 박빠들 때문에 무조건 죽고 


안철수와 오세훈은 지금부터 곡예를 잘해야 사는데

둘 다 바보에 똥멍청이라서 안심이 되네요.


제 식구냐 바깥식구냐에 따라 

동일한 문제에 대해 확연히 다른 태도를 나타냅니다.


회사라도 공채로 들어온 사람이 제 식구이고

경력직으로 스카웃 된 사람은 바깥 식구인데


프로야구도 외인 용병은 써먹고 버리는 일회용이고

프랜차이즈 스타는 대접이 다른 것인데


바깥식구는 마찰이 있어도 받아들이고 대접하되 

아니다 싶으면 칼 같이 잘라버려.


제 식구라면 마찰이 있으면 철저히 괴롭히지만 대신

아니다 싶어도 쉽게 안 버리고 진득하니 달고 갑니다.


스카웃된 용병은 오세훈 안철수

길러온 프랜차이즈 선수는 유승민, 홍준표



쓰레기 언론 기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420060157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4

택시 운전사가 그러더군요.

쓰레기 회사택시 초짜 운전기사들 


길도 모르면서 하루종일 그러고 돌아다녀봐라. 

손님이 잡히나. 나처럼 길을 알고 다녀야지 


이것들이 택시를 우습게 보고 말야.

개코도 모르는 넘이 택시 운전 한다고 말이야.


지금 이 시간에 어디를 가야 손님이 있는지 알고 가야지 

무턱대고 돌아다녀봐야 가스비도 안 나온다고.



몽골이 좋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4092601088?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4

올 여름 몽골이나 한 번 다녀와야 할텐데.

남양주 몽골 문화촌이 대안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hojai   2019.02.04.

남양주 몽골 문화촌 가지 마시고

단단히 준비해서 몽골 10박 11일 다녀오세요. 여름에.

강추드립니다. 밤엔 별이 쏟아지고, 튼튼한 말들도 많습니다. 양고기도 좋고...

게르에서 며칠 잠자면 야생의 기운이 불끈 솟아납니다



바보들의 행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407003343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4

전쟁에 져서 항복문서에 서명한 상태에서

나는 전쟁에 지는 것을 반대합니다 하고 소리 지르면 뭣하나?


어떻게든 싸워서 이길 생각을 해야지 

자기 목소리 큰것만 자랑하고 있으니 자기소개.


누군 전쟁에 지는 것이 좋아서 지냐?

못 이기니까 지는 것이고 지면 후퇴해서 


전열을 가다듬어야 하는데

나는 후퇴를 반대합니다 이러고 대책은 없어.


중국이 밑에서 치고 올라오니까 

미국이나 한국이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


경쟁에서 밀린 상태에서 선택은 단 둘뿐.. 

하나는 금융업과 같은 첨단 일자리로 갈아타는 것인데


이건 미국 민주당의 방법인데 소득격차를 더욱 벌리는게 부작용.

하나는 임금을 깎고 구조조정을 하는 건데 광주형 일자리가 그 대책.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적적인 방법은 원래 없는 것이며

자본주의 외에 다른 경제하는 시스템은 원리적으로 없는 것이며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의 부분적인 사회주의적 대응은 

문제의 일부를 해결할 뿐 완전해결책은 아니며


그것도 이웃 나라와 합의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주변국이 다 미친 깡패들이라 불리한 구조.


문제가 있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하나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입으로 싸우는 자들은 문제해결이 불필요.


오로지 목청을 높여 방송을 타고 언론을 타고 명성을 떨치는게 목적.

TV토론은 이기고 투표에서는 지는게 문제.


뭐든 반대한다고 하면 일단 언론에서 다루어줘.

할 줄 아는게 반대뿐이니까 맹목적으로 반대한다고 하는 거.


그러나 김경수 안희정 이재명 손석희 손혜원 타격에도 불구하고

근래 문재인 지지율 회복은 


광주형 일자리 통과와 예타면제 덕이 확실한 거.

지식인들은 자기들이 관심없다고 민중의 관심사를 무시하면 안 되는 거.


자본주의식 대응은 문제해결이 아니라 경쟁국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

사회주의식 대응은 일부 문제를 해결하지만 경쟁국에 져서 뒤처지게 하는 거.


그렇다면 자본주의식 경쟁을 해서 일단 경쟁국을 이기고

일부 사회주의식 대응을 해서 일부 문제를 완화하며 계속 고난의 행군을 하는 수밖에.


결국 첨단산업은 한국이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경쟁에 밀리는 굴뚝산업은 도태시키든가 아니면 정부의 정책지원으로 연명하든가.


광주형 일자리는 정부 정책지원의 한 가지 형태.

양극화는 현실이고 모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세상은 원래 정상인데 인간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믿는게 좌파들의 멍청한 생각.

세상은 원래 모순이고 이상적인 해결책은 원래 없는 것이며


우파들은 그래서 이상주의를 포기하는 건데 

약육강식 정글의 법칙으로 되어 결국 세계대전 지구멸망으로 가는 것이고


좌파들은 거짓말로 이상주의를 떠드는 건데

그러다 경쟁에서 패배하고 베네수엘라 꼴 나서 멸망하면 다른 나라만 개이득.


중국, 소련, 인도가 사회주의 한다고 헛된 환상을 추구할 때 

미국과 서방과 일본만 개이득 본 게 20세기 현실.


전 세계가 다 민주화되면 배후지 소멸로 전 세계가 다 불행으로 가는 것이 사실.

인간은 오직 과학적인 발견과 발명으로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며


토카막에서 전기가 무제한으로 나오지 않고는 공산주의가 환상인 것.

솔직히 시계를 되돌려 보면 소련이 전 세계 천재들 다 끌어모아 토카막 성공해서 


미국을 제압하고 세계를 정복할줄 알고 거기에 줄 선게 사실.

토카막이 아직 안 되고 있는건 인류의 수준이 이정도라서 어쩔 수 없는 거.


현실을 알고 자기를 알고 시대를 알고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며

말로 이기자고 하면 거짓말쟁이와 소설가만 먹는 게임.


우리는 진보의 이상주의를 포기해도 안 되고 

현실을 외면해도 안 되고 다만 밸런스를 추구하고 타이밍을 재는 것이 정답.


갈 때 가고 설 때 서고 때로는 속도조절하고

이길 수 있는 길로 갈 뿐 기도하면서 기적을 바라면 안 되는 것.


우파는 너무 쉽게 포기하고 도박을 하고 야만의 본성을 드러내는게 문제

좌파는 기도하고 기적을 바라고 현실에 눈을 감는게 문제.


우리는 모순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첫째 자본주의 방법으로 실력을 키워 경쟁국을 이기고 


둘째 사회주의 방법으로 그에 따른 내적 모순을 완화하면서

과학적인 발명과 발견에 의한 생산력의 증대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며


끝내 과학적 성과가 없으면 화석연료 파먹다가 지구온난화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것.

우리는 의연한 자세로 줄기차게 대응하는 것밖에 없으며


이거다 저거다 외골수로 도박하면 백퍼센트 망합니다.

자본주의가 답이다 혹은 사회주의가 답이다 하고 구석으로 가다가 외통수로 몰립니다.


밸런스와 균형감각과 적절한 결단과 방향전환이 우리의 살길이며

밸런스가 기울면 우에서 좌로 혹은 좌에서 우로 핸들을 틀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24시간 눈을 뜨고 처절한 현장을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다.

선원들은 눈을 감아도 되지만 선장은 눈을 뜨고 있어야 합니다.


구조론연구소는 특별한 극소수의 선장이 될 사람을 위한 곳이지 

일반인의 자기위안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2.04.
"세상은 원래 정상인데 인간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믿는게 좌파들의 멍청한 생각. 세상은 원래 모순이고 이상적인 해결책은 원래 없는 것 " - http://gujoron.com/xe/?document_srl=1059979


인구가 실종상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4050102653?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4

귀화라도 받을밖에.

외국인 노동자와 귀화자는 인구의 5퍼센트 이내로 관리하는게 맞습니다.

없으면 활력이 줄어들고 많으면 통제가 불가능해지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2.04.
지구촌 사람들 한국에 오고 싶어합니다.
인구절벽이 오히려 뭔가 새로운 모델을 만들 기회가 아닐까 싶군요.


중국의 190개 업체 난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4081759288?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4

중국은 고난의 행군시기가 필요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2.04.
중국은 달나라에 사람 보내는 것까지만 인류에 기여하고
이후로는 적당히 쪼개지는 게 살 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9.02.04.

이미 미국에서 무려 50년 전에 보냈습...;;;;;;;;


미국이 사실 사람을 달에 못보냈는데 영화 세트에서 찍어서 달에 간 것처럼 사기친 거라고 하는 무뇌아들에게 닐 암스트롱이 말하길...

"아폴로 11호가 발사되는 걸 온 세계가 지켜봤고 달에 가는 과정을 여러 나라에서 실시간으로 추적했으며 지구에 없는 암석을 달에서 가져왔고 바다에 떨어진 착륙선에서 우주인 세 명이 나오는 걸 온 세계가 지켜봤다."

닐 암스트롱이 말한 결론이 대박입니다.

"달에 안 가놓고 마치 간 것처럼 꾸미는게 실제 달에 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믿는다"



한겨레의 총리 잡기 시작됐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3160602774?rcmd=rn&f=m 
프로필 이미지
알타(ㅡ)  2019.02.03
개겨레가 포문을 열었군!
이젠 총리 잡겠다는 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키아누   2019.02.03.

황교안 총리를 타게팅 하는것 같은데...



자해공갈 트럼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20313020004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9.02.03

자본주의는 경쟁하는 상대국가를 이기는 방법일 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강단학계

원문기사 URL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goabKEhr_Q 
프로필 이미지
눈마  2019.02.03

교수님은 경제학원론 판돈으로 편안하게 사시면 되지만,

예타까지 발목잡히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한국의 강단은, 한중일로 시장을 넓히고, 널리 엘리트들과 교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씨알도 안먹힐 요구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9.02.03.

현실을 전혀 모르는 책상물림의 전형.....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알타(ㅡ)   2019.02.03.
4대강 예타 때는 숨죽이던 분들이!!
철도권 네트워크 때는 아예 소리를 질러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