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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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천분의일
read 827 vote 0 2022.09.12 (15:48:22)

                                          Chapter 8: The law of 'They say that~'


어떤 유대인 고리대금업자가 서기를 채용하려고 면접을 보는데 지원자에게 던지는 질문은 '1+1은 얼마냐?'라는 것이었다. 2라고 대답한 사람은 불합격 되었다. 마침내 합격한 사람의 대답은 '얼마로 해드릴까요?' 였다. 유태인의 상술을 비꼬는 유머다. 넌센스 퀴즈는 게임의 규칙을 바꾸는 놀이다. 이것을 질문하는 척 했지만 사실은 저것을 질문한 것이었다. 뭐시라? 규칙을 바꿀 수 있다고? 이거 엄청난 통찰이다.

A Jewish loan shark interviewed to hire a clerk. And he asked the applicants, 'What is 1+1?' The person who answered 2 was rejected. Finally, the answer of the person who passed was 'Which one do you want?' It is a sarcastic humor about Jewish business skill. Nonsense quizzes are game-changing rules. It's a way of asking that, pretending to ask this. “What? Can I change the rules?” This is a great insight.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다는둥, 버들강아지가 꿈을 꾼다는둥 교과서에 씌어진 되도 않은 개소리를 보고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곧 납득했다. 아하! 그게 알고보니 넌센스 퀴즈였어. 그렇다면 진작에 넌센스 퀴즈라고 말을 하지? 콩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으면 되는 거였어. 머피의 법칙은 아니고 하여간 '~라고 한다의 법칙'은 상대방의 말 뒤에 '~라고 한다'를 붙여보면 어떤 개소리도 말이 된다는 거다.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는 걸로 해드릴까요?' 그렇다. 이건 선생님의 게임이다.

"The turtle beats the rabbit, and the catkin dreams." I was angry at first at the ridiculous nonsense in the textbook, but soon understood. Aha! It turned out to be a nonsense quiz. Then why didn't you say it was a nonsense quiz earlier? Even if I speak strangely, you just need to understand it perfectly, right? The law of 'They say that~' is that any nonsense makes sense if you add the law to the other person's words. Do you want me to set the turtle to beat the rabbit? Yes. This is a teacher's game.

 

각자는 각자의 게임을 한다. 선생님의 게임에서는 거북이기 토끼를 이기는 걸로 한다. 규칙이 그렇다. 규칙은 바꿔도 된다. 갑자기 커다란 자유가 얻어졌다. 멋지잖아. 무슨 개소리든 다 가능하잖아. 도깨비 방망이를 얻은 셈. 각자의 기준에서는 각자의 말이 맞다. 서로 간에 게임이 다르다. 그러므로 맥락을 잘 살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짜장면이 좋다.'고 말하면 과연 짜장면이 좋은가, 좋지 않은가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고 '아 저 사람은 짜장면이 좋다고 말하는구나.' '그것은 그의 말이구나.' '그 사람은 그렇게 분위기를 띄우려고 하는구나.' 하고 찰떡같이 알아먹는 것이다.

Each one plays their own game. In the teacher's game, the turtle wins the rabbit. The rules are like that. You can change the rules. Suddenly you are given a great deal of freedom. It's cool. Any nonsense is possible. It's like getting a genie's lamp. Because each other plays different games, each person is right by their own standards. We must therefore take a good look at the context. For example, let's suppose someone said 'Jjajangmyeon is good.' Instead of asking whether jajangmyeon is good or not, you can say, "Oh, that person says jajangmyeon is good." "That's his words," and "That person is trying to raise the mood like that."

 

'그것은 너의 말이다.' 예수의 강력한 말이다. 예수는 게임에서 발을 빼고 배심원석으로 도망가는 방법을 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같은 기술이다. 그것은 가이사의 게임이다. 예수는 중립적인 포지션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알고 있었다. 탈무드의 지혜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마찬가지다. 가이사의 법을 따를 것인가? 율법을 따를 것인가? 가이사는 가이사라고 하고 율법은 율법이라고 한다. 그것은 가이사의 게임이고 그것은 율법사의 게임이다. 예수는 상대방의 문제에 답을 제출하지 않고 나의 문제로 받아친다. 네가 문제를 내면 나도 문제를 내겠다. 쉽게 상대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는다. 너의 게임에 선수로 뛰지 않고 나의 게임을 개설하여 상대를 초대하는 방법으로 적을 당황시킨다. 적들은 가이사의 말과 어긋나면 예수를 묶어서 가이사 앞으로 끌고 가고, 율법사의 말과 어긋나면 예수를 묶어서 율법사 앞으로 끌고갈 요량이었다. 예수는 자신의 말을 던졌다. 거꾸로 상대방을 예수 게임에 초대했다. 사람들은 예수가 새로 개설한 게임이 궁금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했다.

“That is your words.” It's a powerful word of Jesus. He knows how to come out of the game and run away to the jury. Caesar Give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It is Caesar's game. He knew how to look objectively from a neutral point of view. It’s Talmud's wisdom. “Let any one of you who is without sin be the first to throw a stone at her.” The same goes for these words. Which one will you follow, Caesar’s law or commandments? It is said that Caesar is Caesar’s side and commandments is the side of commandments. Jesus did not answer to opponent’s question, but conversely presented his problem to the opponent. He seems to say that “I don't participate your game, I don't play as your player, I made my game to make you as my player.” Enemies were going to haul him to caesar if his words are against Caesar’s law or to the secretary if against commandments. Jesus changed his opponent's words into his own and tossed them back. Jesus, on the contrary, invited his opponent to his game. They wondered about a new game of Jesus and had to watch a little bit more.

 

'1+1=2'는 수학의 게임이다. '얼마로 해드릴까요?'는 고리대금업자의 게임이다. 각자에게는 각자의 게임이 있다. 이솝의 게임에서는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다. 풍자를 이기려면 풍자로 받아야 한다. 비유를 이기려면 비유로 받아야 한다. 남의 게임을 이기려면 나의 게임으로 받아야 한다. 게임의 개설자는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룰을 정하는 법이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 그것은 그의 게임이다. 그가 '~라고 하는' 것이다. 옳고 그름의 판정은 게임 안의 맥락을 따른다. 계산은 계산으로 받고, 풍자는 풍자로 받고, 넌센스는 넌센스로 받고, 가이사는 가이사로 받고, 율법은 율법으로 받고, 하느님은 하느님으로 받아야 한다.

'1+1=2' is a game of mathematics. How much do you want me to give you? is a loan shark's game. Each one has its own game. In Aesop's game, a turtle beats a rabbit. To win satire, you have to take it as satire. To win an analogy, you have to take it as an analogy. To win someone else's game, you have to take it as your game. The founder of the game always sets rules in his favor. No matter what he says, it's his game. He is ‘saying that ~’. The judgment of right and wrong follows the context in the game. You should accept calculation as calculation, satire as satire, nonsense as nonsense, Caesar as Caesar, commandments as commandments, and God as God.

 

할배들이 북한이 남침한다고 말하든, 김대중 빨갱이라고 말하든 그들이 ~라고 한다. 그들은 수법이 먹히기를 바라면서 북한이 남친한다는 걸로 함 가보는 것이고 김대중은 빨갱이라는 마타도어로 밀어보는 것이다. 항상 배후에 하나가 더 있다. 게임 속에 또다른 게임이 있다. 남의 게임에 선수로 뛰어들지 말라. 발을 빼고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

Grandpas say North Korea invades the South, and some say Kim Dae-jung is a commie. They are saying that ~. They want their method to work and try to crate the invasion issue of North Korea. They try to claim Kim Dae-jung is a commie in matador. There is always one more thing behind it. There is another game in the game. Don't jump into opponent's games. You should take a step back and look at the situation obj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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