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과대평가가 한국의 문제
CIA보고서 본 레이건의 경악. 소련과 미국은 서로 상대방에 쫄았다. 한국도 북한에 쫄아 있다. 왜? 쫄아야 자국민을 지배하는데 유리하기 때문. 쫄면 국민이 위기의식 느끼고 보수에게 표를 몰아주니까. 반대로 나치나 일본처럼 적을 과소평가해야 유리해지는 지점도 있음. 적의 준비가 갖추어지기 전에 초반기습으로 일단 이겨서 분위기 탈 수 있으니까. 어느 쪽이든 거짓말 잘하는 넘이 내전에는 이겨. 내전에 이기지만 외전에 져서 멸망.
7) 인류진화의 결론은 백인?
백인이 열등하다고는 왜 말못해?
http://v.media.daum.net/v/20170211030545500 백인은 열등한 아종이라고는 왜 말 못해? 인간의 진화를 판단하는 기준은 사회화된 정도로 설명해야 한다. 백인남자 기준으로 진화를 판단한다는 것은 전투능력 위주로 판단한다는 거. 즉 싸움을 잘 하는 종이 더 살아남을 확률이 높고 우수하다는 생각. 확실히 백인들이 주먹질을 잘 한다. 평균적인 흑인과 평균적인 백인을 싸움에 붙이면 백인이 이긴다. 왜냐하면 흑인은 유전적 다양성이 커서 피그미나 산족을 비롯하여 멜라네시아인과 인도의 드라비다인까지 아프리카 밖에도 흑인이 많은데 모두 체구가 왜소하다. 그러나 만딩고와 붙었다면 백대 빵으로 흑인이 이긴다. 무슨 말인가 하면 피부색으로 보면 흑인 아니면 백인이지만 유전자로 보면 흑인과 백인의 유전자 차이보다 흑인과 흑인의 유전자 차이가 훨씬 커다는 거. 겉보기로는 흑인과 백인으로 인종이 나눠지지만 유전자로 보면 백인은 두어가지로 나눠지고 흑인은 만가지로 나눠진다. 그러므로 무수히 많은 흑인의 유전자형태를 흑인으로 뭉뚱그려 말하는 것은 백인의 오만. 자메이카의 우사인볼트나 테니스의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라면 원초적으로 유전자가 다르다. 모든 인종이 똑같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기만이다. 분명히 유전자가 다른 것이며 그것도 복잡하게 다르다. 주먹질을 잘하는 백인이 산업화 과정에서 압도적인 전투능력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지만 진화는 사회화된 정도로 판단되어야 하며 그 중심에 여성이 있다. 인류역사가 20만년이라면 그 대부분 인류는 모계사회였고 여성의 뛰어난 사회화 능력에 의해 즉 모계족장 중심으로 무리가 결집하는 정도에 따라 발전이 있어왔다. 인간이 1천명 이상 대집단을 이루고 남성위주의 전투능력에 따라 경쟁된 기간은 1만년 남짓. 게다가 고도로 산업화된 현대사회는 더욱 여성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1) 인류는 흑인, 백인, 황인의 겉보기 등급으로 나뉘지 않는다.
2) 흑인은 무수히 많은 세부그룹으로 나눠지고 백인과 황인은 몇 종류가 안 된다.
3) 유전자로 보면 분명히 차이가 있고 장점과 단점이 혼재해 있다.
4) 케냐는 초원에 풀의 키가 커서 키가 큰 종족이 유리하다.
5) 남미는 나무를 잘 타는 종족이 유리하므로 평발이 많다.
6) 인류는 다양한 환경에 다양하게 적응하여 차별성을 가진다.
7) 전쟁으로 보면 백인남자의 유리한 점이 관찰된다.
8) 과학계는 전쟁능력 기준으로 진화를 바라보고 있다.
9) 인류진화의 핵심은 사회화 능력이며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10) 남성능력을 강조하며 여자는 남자를 닮아야 한다는 생각은 백인우월주의다.
11) 다양한 유전자풀을 가진 인류는 다양성 자체를 가치로 인정해야 한다.
12) 여자와 남자의 다름을 잘못된 것이라고 교육하는 것은 잘못이다.
13) 치타는 일종일속밖에 없어 멸절위기지만 개는 아종이 많아 번성한다.
14) 인류는 유전자의 다양성에 의해 진화해 왔다.
15)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이긴 것이 아니라 데니소바인 등과 교잡했다.
16) 네안데르탈인은 추운 지역에 고립되어 충분한 다양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17) 네안데르탈인과 사피엔스가 결합하면 아들을 못 두므로 멸종했다.
18) 사피엔스는 다양한 구석기인의 유전자를 얻어 진화했다.
19) 사피엔스의 사회화된 정도가 네안데르탈인보다 높다.
20) 인류의 진화를 사회성 중심으로 설명해야 한다.
8) 마음의 마음은 무엇인가?
마음은 안정되려고 하는데 방법은 둘
집단과 긴밀해질 때 마음은 안정된다. 집단과 긴밀해지는 방법은 취직, 결혼, 공부, 역할얻기 등. 이걸 강조하는게 보수. 집단 안에서 구석에 자기만의 고유한 포지션을 획득하면 안정됨.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이거 좋아하는게 보수꼴통.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하며 구석으로 몰아감. 그러나 이때 집단이 흔들리므로 멸망. 자기 포지션만 찾다가 조선왕조 망하니 임금답지도 못하고 신하답지도 못해. 집단에 의지하다 가정이 깨지고 직장에 해고되고 사회부조리 알게되어 멸망. 진보는 질을 세팅해야. 임금답거나 신하답지 말고 국회답고 공론답고 광장답고 선비다워야 하며 팀플레이 해야. 고유한 역할 얻지 말고 모든 포지션 다 소화해야 한다. 자영업자들이 구석에서 고유한 포지션을 얻어 배짱편하게 살지만 그게 보수. 불경기 오면 자영업 대몰락.
1) 개인이 외부자극에 따라 호르몬 분비로 흔들릴 때 집단과 긴밀하게 결합하고 구석에 고유한 포지션 얻어 독립하면 안정된다. 이는 보수다.
2) 이때 외력의 작용에 의해 이번에는 집단이 흔들리므로 입자가 아닌 질의 포지션으로 올라서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지성인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진보다.
9) 영화 컨택트 썰렁해.
낯선 존재와 처음 대면했을 때
인사를 잘해야 한다. 넙죽넙죽 인사 잘 하는 넘은 인사를 잘하는게 아니다. 그것은 입자의 인사이지 질의 인사가 아니다. 우리는 인사하기에 서툴러야 한다. 형식을 갖추지 말고 은밀히 스며들어야 한다. 외계인이 먼저 정찰대를 보내지 않고 함부로 들이댄다면 전혀 인사가 아니다. 무례한 외계놈은 당연히 매를 맞아야 한다. 이 영화가 언어의 본질에 대해 심오한 철학을 가장하고 있으나 언어는 실상 보디랭귀지에 있고 그 전에 구조에 있다. 구조가 언어다. 복제가 가능한 질의 연역에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입자어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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