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live/TGJEnFD_MCg
앞에서 꼬시는 좌파는 무수히 좌절하고 뒤에서 미는 우파는 쉽게 이긴다. 진중권 코치를 받는 한동훈은 좌파의 기술로 우파 정치를 하고 있다. 그것이 언론의 취재거리는 될지언정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한다. 인간은 열가지 유혹보다 한 가지 고통을 크게 기억하기 때문이다. 에너지의 방향을 모르면 삽질을 피할 수 없다. 바둑의 수순을 모르면 열심히 하는게 오히려 부메랑이 된다. 한동훈이 열심히 하고는 있다. 그래봤자 초조감을 들킬 뿐이다. 국민이 불러줄때까지 기다리는 방법도 있는데 말이다.
브라질 경호원에 망신석열
장모 최은순이 10원 한 장 안 받았다며? 하긴 10억씩 받지 10원짜리를 누가 받아? 이재명을 때리는 만큼 본인에게 부메랑이 되는게 국민의 균형감각.
대학교수 2600명을 비롯하여 각계에서 시국선언이 터져나오는데, 학계 다음에 시민사회단체, 다음에 종교계, 종교계가 움직이면 게임 끝. 머피의 법칙.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난다. 에너지는 정권의 약한 고리를 기어코 찾아내고 만다. 양의 피드백을 멈추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동훈의 자멸정치
한동훈 윤석열 동귀어진
트럼프 머스크가 먼저 깨지냐? 한동훈 윤석열이 먼저 깨지냐? 무수히 터져나온다. KBS 박민에 강원도 김진태에 장난이 아니다. 탄핵이 넉넉하다. 한드가 다 그렇지. 1. 당게 드루킹 사건으로 궁지 몰린 한동훈 2. 한동훈 변심 포착하고 사전 제압공작 윤석열 3. 윤석열 공작에 한동훈 분노폭발 김건희 구속찬성 4. 김건희 격노 한동훈 관련 휴대폰 문자공개 5. 탄핵 동귀어진.. 뻔한 결말
유기견 정치인 명단
이재명 재판보고 김두관 또 헛소리. 끈 떨어진 신세가 되면 이상한 행동을 하는게 인간. 본인이 스스로 그렇게 느끼고 행동하는 데는 어쩔 수 없어.
유기견 안철수.. 보름에 한 번 꼴로 이상한 뉴스를 만들어 존재감 확인
유기견 유승민.. 한달에 한 번 꼴로 이재명을 까는 척 윤석열을 까서 존재감 확인
유기견 김동연.. 컵라면 가지고 비서와 실랑이 등 괴뉴스 발굴해봤자 존재감 제로
유기견 김두관.. 혼자 불쌍하게 1인시위 등 괴상한 짓 해봤자 존재감 제로
떠돌이 이준석.. 사냥개에게 쫓기며 허둥지둥 도주 중
터줏대감 정청래.. 의외로 침착하게 점수를 차곡차곡 쌓음
자리잡은 이재명.. 이상한 뉴스 안 만들고 대통령 준비 차곡차곡
트럼프의 고통
칼럼
전문직이 난리
검사도 의사도 전문직인데 원래 전문직은 세력이 없기 때문에 한 넘에게만 충성하고 한 넘만 물어뜯는다. 힘센 놈에게만 충성하고 착한 넘만 물어뜯지. 갑을을 철저히 따지더만. 강약약강이 전문직. 과학자는 안 그런데. 의사와 검사가 그래. 조선시대로 말하면 중인들이지.
착한 의사도 있는데 1. 성형외과 - 부자들 상대로 하며 돈을 많이 받으니 착할 수 밖에 2. 한의사 - 마음을 치료한다는데 착하지 3. 돌팔이 - 착하지 않으면 바로 신고먹음 4. 목사, 승려 - 착한 심리상담 의사
조선일보의 혐오칼럼
딸이 된 아들, 가족들은 충격'? <조선일보>의 문제적 칼럼. 일론 머스크가 딸 트렌스젠더 수술했다고 분노했다는데. 혐오는 고통 때문.
본인이 호흡법으로 해결할 문제. 당황한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 과호흡이 일어난다.(숨을 삼키고 뱉지 못하는 현상). 한숨을 쉰다.(뱉지 못한 숨이 한꺼번에 터지는 현상) 고통이 루틴이 된다. 문제해결 방법은 호흡법. 숨만 잘 쉬면 되는데 애꿎은 사람을 타박하는 거. 혐오 해결은 숨 쉬기 운동. 쉽잖아.
중국의 유화제스처
모두가 탐내는 지정학 요충지를 차지하고도 바보짓 하는 북한. 중미 모두 한국의 중재를 필요로 하는 유리한 상황이 조성되었는데도 모르는 윤석열 정권
제 2 독립기념관 난리
독립기념관 백만 평 부지 내에 짓는다고. 우리나라는 독립한 적이 없다. 아프리카 신생독립국과 다르다는 말씀. 그쪽은 국가가 없었으므로 부족을 묶어줄 구심점이 필요한 거. 만델라 같은 영웅을 발굴해서 부족전쟁을 벌이지 말고 단합하자는게 독립기념관. 우리는 부족이 없는데 무슨 독립기념관이 필요해? 힘바족, 무르시족, 조에족, 카렌족, 마티스족 다 불러서 기념관 만들든지. 식민지는 미국처럼 임자가 불분명한 땅을 빼앗거나 만주처럼 비워둔 땅을 개척하는 것이지 한국은 식민지가 아니다.
프랑스가 독일에 땅을 뺏겼다고 독일 식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땅을 따먹고 뺏기고 회복하는 것은 역사에 무수히 일어나는 것. 백년전쟁에 프랑스가 영국에 땅 좀 뺏겼다고 영국 식민지라고 하지 않아. 제발 스스로 바보가 되는 짓은 좀 가려서 하자. 이왕 만들어놓은 기념관은 해방기념관으로 바꿔야 한다. 전두환이 아프리카 가서 건물 구경 하더니 똘끼를 발휘해서 갑자기 공구리 삽질. 부끄러운줄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 인간과 비인간 사이는 오작교가 없다.
유시민의 오판
이보게. 세상을 너무 만만히 보지 말게나. 가장 난해하고 우아한 사기는 이자. 도대체 왜 이자를 줘야 되지? 가장 난해하고 우아한 사기는 종이화폐. 종이 따위를 가지고 뭘 어쩌겠다는거야? 가장 난해하고 우아한 사기는 보험이지. 달인 김병만이 들었다는 수십 개의 생명보험금을 찾아먹는 방정식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도 이 문제는 못 풀어. 일단 죽어서 천국에 간 다음 마누라 꿈에 나타나서 어떻게 해봐. 가장 난해하고 우아한 사기는 세금제도. 도대체가 내가 낸 세금이 다 어디로 간겨? 바보만 세금을 낸다는 소문이 있는데. 앞에서 당기는건 가짜, 뒤에서 미는 것은 진짜. 이 하나의 규칙만 알면 세상길을 대충 더듬어 갈 수는 있지.
앞에서 당기는 코인 - 이 코인은 어떤 기능이 있다. 무엇을 할 수 있다. 존나 좋다구.
뒤에서 미는 코인 - 세금 삥땅치려면 돈을 어디에 숨겨놔야 되지? 골동품? 부동산? 코인? 금괴? 현찰? 주식?
유시민 생각 - 비트코인은 화폐기능이 없다. 누가 그걸로 상품을 거래하냐?
구조론 생각 - 기능은 계속 새로운게 나오는데 누가 낡은 기능을 갖고 있나? 미쳤냐?
1. 이자를 받지 않으면 돈 빌려간 사람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 이자가 경제활동을 하도록 등을 밀어준다. 압박의 고마움을 알아라.
2. 현물은 썩지만 화폐는 썩지 않아. 그러나 화폐를 갖고 있으면 물가상승으로 손해를 보지. 화폐는 챙긴 다음 빨리 남을 줘버려야 해. 즉 돈은 돌고 돌아야 한다는거. 회전율의 압박을 받지. 이 사람 저 사람 손을 거쳐 돌아다닐수록 좋은게 돈이야.
3. 해적선 열척이 출항해서 9척이 해군에 잡히고 한 척만 살아돌아와도 이익이 남지. 해군이 해적을 사냥하는 문제의 해결책은? 더 많은 해적선을 보내는거지. 더 많은 해적선을 어떻게 건조하나? 보험을 팔아.
이상에서 알수 있는 것은 뒤에 에너지 압박이 걸려 있는 시스템은 어떻게든 돌아가게 된다는 거야. 반면 무슨 쓸모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다 가짜. 쓸모있는 것은 쓰여지고 난 다음에 버려지지. 비트코인은 도둑놈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지.
추사 원교 창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