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69 vote 0 2024.11.07 (17:19:56)


개인의 동정심에 호소하면 죽는다. 조폭의 가오를 잃기 때문이다. 권력은 집단 대 개인의 관계로 설정하는 것이다. 보스와 부하의 개인적인 원한관계가 아니라 집단의 결속력이 느슨해진 집단의 위기로 보는 데서 두목 수컷 침팬지 호르몬이 나온다. 개인 대 개인의 관계로 설정되는 순간 아웃된다. 


https://youtube.com/live/jDet69sOP9c


트럼프 2.0시대


책을 쓴 박종훈이라는 사람 주장에 의하면 미국 안에도 해리스 우세설은 없었고 한국언론만 시끄러웠다고. 트럼프 당선은 1년 전에 정해져 있었던 것. 해리스가 뭘 잘못한게 아니라 원래 안되는 게임이었음. 미국 안에서 노동제거가 일어난게 본질. 그 피해는 흑인과 히스패닉 여성이 독박. 동부는 금융, 서부는 엔터테인먼트, 중부는 노동.



윤석열이 뭐라카노? 아내가 시켜서 사과


반말회견이라는데

칼럼



조성은 일침


고발사주가 정치공작 시리즈 오프닝. 모든게 정치공작. 김웅 손준성에게 옮겨간 것. 제일먼저 한 짓이 유시민 작업치기. 문제는 검찰 출입 언론사 기자들이 모두 검사 편을 들어서 조성은을 공격했다는 거. 검언 한통속. 죄다 오염되었다. 그때도 윤석열은 여론조사에 집착했다고. 언론 이용한 여론몰이로 대통령 될 수 있다고 믿은 것. 김동관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아직도 시도. 오늘도 자기 기자회견으로 여론이 바뀌었을 것으로 믿을 거. 미친 놈은 약이 없어.



미국문명의 종말



트럼프의 교훈



법륜이 무얼 알어?


조계종 승려도 아니고 정토회라고 신도단체를 만들어서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데 중도 아니면서 스님 행세. 사이비가 철철 넘쳐버려. 틈새시장 발굴해서 권력놀이 하는 소인배일 뿐. 즉문즉설은 천공도사를 이길 수 없어. 아무말 대잔치. 중도 아닌게 중 행세는 왜 하냐? 쓸데없이 머리 기르고 머리 깎고 수염 기르고 사기칠 의도가 명백.


조두순 특혜 뭐냐?


70노인은 물리적으로 거세된 상황. 월 700 예산들여 건물 임대해서 감시한다는데. 언론이 부추긴 예산 낭비. 전 국민이 금쪽이. 금쪽이 벼슬. 부끄러운줄 알아야 사람이지. 



수상한 그녀 리바이벌


KBS2 드라마화. 2014년 한국에서 겨울왕국을 밀어내고 무려 856만이 봤고 세계 10여개국이 리메이크한 대박작 '수상한 그녀'에 대해 한국의 영화평론가들은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 정답 - 대부분 평가거부. 

오로지 심은경. - 이동진(★★☆)

 검색하면 이동진 한 명만 나오는데 그것도 냉소적이다. 이 정도면 한국의 평론계가 얼마나 썩었는지 알만하다. 물론 나무위키가 대충 써놓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모든 흥행작은 이유가 있고 그것을 단순히 신데렐라 어쩌구 하는 것은 성의없는 여성혐오에 지나지 않으며 사실 대부분의 흥행작은 일종의 변형된 히어로물이다. 우연히 다른 사람의 선의에 의해 히어로가 되면 그게 신데렐라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모든 흥행 영화의 주인공은 어떤 형태로든 힘을 얻는다. 인간은 집단과 단절되었다가 다시 연결될 때 눈물을 흘린다. 수상한 그녀와 록키와 람보의 공통점이다. 그 점을 포착하지 못한 자는 평론가 자격이 없다.

내 눈에 보이는게 왜 당신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가? 모든 흥행영화의 공통점은 다섯 살 아이가 엄마를 잃었다가 다시 만나서 엄마 나 무서웠단 말이야 하고 우는 것이다. 내가 무서웠던 상황을 엄마가 알아주지 않는게 야속한 것이다. 우리 애기가 무서웠구나 하고 안아주면 해결된다. 영화의 본질은 무서워하는 아이를 안아주는 것이다. 



댕쪽이 상담소


훈련사 자격 박탈된 것은 오래전인데 아무 의미가 없다. 아무나 서너명 모아 유령단체 하나 만들고 자격증 장사 하면 된다. 

그게 난립하는 합기도 단체 단증 같은 것. 중요한 것은 동물학대냐 동물치료냐인데 댕쪽이상담소를 동물학대라고 하면 개의 귀나 꼬리를 자르는 범죄는? 불독은 자연분만이 불가능한데 모든 불독 견주는? 중성화 수술은? 개장수는? 브리더는?

1년에 10만마리의 유기견이 발생하고 수만마리가 안락사 되는데? 댕쪽이상담소의 교정치료는 동물병원과 같은 치료의 일환으로 봐야 한다. 사람도 정신병원 수감, 교도소 수감은 인권유린인데 병원도 환자를 가둬놓는다. 병원, 교도소, 학교, 군대, 정신병원 죄다 인권침해지. 치과가 가장 악랄한 인간학대. 기계로 잇몸을 갈아버려. 으아악~!  고통을 안당해본 사람이 없어.

편익이 비용보다 크면 인정되는 것이고 견주와 개한테 이익이 돌아가면 받아들여야 한다. 

  개는 세력동물인데 인간이 그 점을 너무 모른다. 사람도 다섯살만 되면 우리집에 오지마를 하는데 그걸 어른이 말려서 그만하게 되는 거. 개가 짖는 것은 어린이의 우리집에 오지마 행동인데 그럴때마다 개를 안아주니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 사람이 교육받는 만큼 개도 교육받아야 하며 사람은 언어로 교육하고 개는 물리적 수단으로 교육하는게 맞다. 사람도 사실은 물리적 제압으로 교육해야 한다. 때릴 필요는 없고 좁은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부대끼는 연습을 하면 된다. 권위있는 어른이 안아주기만 해도 대부분 해결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윤석열 마누라가 시켜서 김동렬 2024-11-07 469
1347 해리스 트럼프 전쟁 김동렬 2024-11-05 652
1346 구조론 제 44회 구조의 탄생 김동렬 2024-11-03 223
1345 윤석열 고릴라와 한동훈 너구리 김동렬 2024-10-31 605
1344 강진구 김두일 김용민 중학생 전쟁 김동렬 2024-10-29 575
1343 구조론 제 43회 사랑의 문제 김동렬 2024-10-27 318
1342 유시민 긴급진단 1 김동렬 2024-10-24 986
1341 윤석열 한동훈 OK목장의 결투 김동렬 2024-10-22 717
1340 구조론 제 42회 예수의 긍정주의 김동렬 2024-10-20 440
1339 무라카미 하루키와 한강 김동렬 2024-10-17 717
1338 김건희와 칠상시의 난 1 김동렬 2024-10-15 847
1337 구조론 제 41회 긍정의 철학 김동렬 2024-10-13 426
1336 한글의 위대함과 이론의 힘 김동렬 2024-10-10 705
1335 자의식 과잉 한동훈, 모든 길은 김건희로 통한다. 김동렬 2024-10-08 596
1334 구조론 제 40회 지식혁명의 구조 김동렬 2024-10-06 407
1333 개천절 유감. 민족은 핏줄이 아니라 지정학이다. 김동렬 2024-10-03 610
1332 오늘(화요일) 유튜브 방송은 결방합니다. 김동렬 2024-10-01 435
1331 구조론 제 39회 진리와의 대면 김동렬 2024-09-29 423
1330 곽준빈 이나은 위선과 위악 사이 김동렬 2024-09-26 740
1329 장기표의 운명, 귓전명상 채환 이헌승 김동렬 2024-09-24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