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59 vote 0 2024.08.20 (14:37:49)


방향전환이 불가능하다. 왕과 장군과 장교와 부사관과 사병이 있다. 왕이 사병으로 추락할 수는 있어도 사방이 왕으로 승진할 수는 없다. 하사 출신 히틀러가 독일을 망친 이유다. 징기스칸은 카불칸의 증손자로 태어날때부터 왕자였다. 그러므로 쉽게 칸이 되었다. 징기스칸은 이복형을 죽이고 노예가 되었다가 금나라로 도망쳐서 백부장이 되었다. 그는 왕과 장군과 장교와 부사관과 사병을 모두 경험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에 적대적인 코르시카의 출신으로 당시 포병장교는 사병이나 마찬가지였다. 왕을 해본 적이 없다. 황제가 되지 말았어야 했다. 김대중은 왕과 장군과 장교와 부사관과 사병을 모두 경험해본 사람이다. 목포천재로 소문이 나서 처음부터 왕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고시 아홉번 떨어지고 아버지게 뒈지게 얻어맞은 꼴통 윤석열과 다르다. 왕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천하인이 되는 것이다.


https://youtube.com/live/dR2g4BxiScY


신흥종교 뉴라이트


신흥 사이비 종교. 모든 개독이 뉴라이트는 아니다. 그러나 모든 뉴라이트는 개독이다. 이스라엘을 섬기고, 미국을 섬기고, 

일본을 섬기고, 급기야 중국을 섬길 기세. 외부의 힘을 끌어들여 내부를 치려는 권력의지. 소련의 힘으로 한국을 먹자는 공산당이나, 개신교의 힘으로 한국을 먹자는 뉴라이트나, 반도로 고립된 한국의 약점을 보고 흥분해서 가둬서 먹자는 소인배의 권력의지, 본질은 동일한 거. 아일랜드가 역사적으로 영국에 어떻게 당했는지 보면 알만한 거.



민주당의 권력투쟁 


중요한건 한국인의 마음 

중꺽마에서 중일마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김대중 팔지마라

15주기 추도식


벼랑 끝 전술


낙태권 미국

낙태금지 같은 이상한 짓을 하면 처음에는 호기심에 주목을 받지만 그게 두번 되는건 아닌데. 신자유주의나 티파티나 뉴라이트 같은 이상한 짓을 하면 처음에는 호기심에 주목을 받지만 그거 명박이 왕년에 다 해먹은 건데. 1회성 틈새시장 개척과 이념적 방향성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레이건이나 트럼프나 큰 틀에서 보면 중도정책으로 성공했는데 극우로 성공했다고 착각. 레이건은 남부 빈곤주 백인을 끌어들였고 트럼프는 중서부 러스트벨트를 끌어들였는데 다 빈민대책을 잘해서 성공한 것. 공화당이 민주당 텃밭을 공략해서 적지에 교두보를 만든 것. 산토끼 잡으면 성공, 집토끼 잡으면 멸망. 이재명도 중산층 보수표를 잡아와야 하는 것. 민주당 공화당 정책은 서로 베껴서 중도수렴되는 경향. 한국도 마찬가지인데 윤석열 먹튀는 홀로 역주행. 재선 부담이 없잖아.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5 다르마를 따르는 바이든, 패턴 읽힌 한동훈 update 김동렬 2024-08-22 202
» 천재 김대중 추물 윤석열 김동렬 2024-08-20 459
1313 구조론 33회 만남의 다르마 김동렬 2024-08-18 250
1312 광복절에 기미가요 왜색정권 김동렬 2024-08-15 616
1311 자발적 식민지 왜색정권, 김경수, 신상사 1 김동렬 2024-08-13 662
1310 구조론 제 32회 방향전환 김동렬 2024-08-11 306
1309 방글라데시는 독재타도, AI 거품론 김동렬 2024-08-08 631
1308 트럼프는 이상해! 윤석열은 한 술 더 떠! 1 김동렬 2024-08-06 663
1307 구조론 제 31회 구조의 눈 김동렬 2024-08-04 295
1306 쿨가이 김예지 헛소동 이진숙 김동렬 2024-08-01 913
1305 괴상한 트럼프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김동렬 2024-07-30 632
1304 구조론 제 30회 인간의 길 김동렬 2024-07-28 372
1303 멤버 Yuji 보완 철저 건희 놀이 웃겨 주거 1 김동렬 2024-07-25 920
1302 국가를 무릎꿇린 김건희와 개판의 완성 김동렬 2024-07-23 735
1301 구조론 제 29회 진리 김동렬 2024-07-21 340
1300 원희룡 한동훈 이전투구 김동렬 2024-07-18 721
1299 트럼프 구제역 김건희 악당들의 전성시대 김동렬 2024-07-16 823
1298 구조론 제 28회 창세기 김동렬 2024-07-14 495
1297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스모킹 건 이종호 김동렬 2024-07-11 1142
1296 김건희 한동훈 결말은 동귀어진 김동렬 2024-07-09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