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공약을 해서 당선되었으므로 공약을 지키면 된다. 공약에는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 하야하는 걸로 되어 있다. 왜냐하면 공약을 지키겠다고 본인이 약속했기 때문이다. 공약을 지킬 수도 있다고 했으면 버텨도 되는데 지키겠다고 약속했으므로 지키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는 물러나겠다는 해석을 하고 유권자가 투표한 것이다. 그렇다면 유권자의 해석이 맞다. 그러므로 물러나야 한다. 협치? 협치는 공약한 적이 없다. 공약하지 않은 정책을 펴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이다. 협치를 부추기는 자는 민주주의에 반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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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논개작전
장시호 연애담
하여간 검사는 타격을 받을 것이다. 장시호가 어떤 처벌을 받늦지 지켜보면 알 수 있다. 허위면 거짓말한 사람이 처벌받고 진실이면 유통시킨 사람이 처벌 받는다. 우리 국민의 평균적인 검찰에 대한 인식이 장시호 메신저에 다 기록되어 있지. 사실이거나 아니면 장시호가 남들도 검찰을 그렇게 본다고 생각한 것
방시혁 민희진 윤석열 이준석
전쟁과 인간
이스라엘은 절대 팔레스타인을 이길 수 없다. 인간은 원래 승리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싸울 수 있으면 싸운다. 그것이 바가바드 기타의 가르침이다. 집단 속에서 의무를 다하는게 인간이다.
소수자 딜레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균형의 문제인데 문제는 불균형의 균형이다. 어느 정도 불균형이 있어야 묶음 단위로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는게 불균형의 균형이다. 주고받기 교환이 가능해야 한다. 여성문제, 노동자 문제, 소수자 문제를 개별적으로 논하면 안 되고 묶음으로 가야 하며 그러려면 진보의 전략 안에서 개별적인 문제를 사유해야 한다.
옲고 그름의 문제라고 판단하면 극단주의로 흘러가서 말꼬리잡기에 열중하게 된다.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우기면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예컨대 장애인 문제에 장애인 당사자가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걸 당사자주의라고 하는데 엘리트가 이게 정답이라고 지정하고 프레임을 걸어 버리면 반론이 불가능. 장애인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쓰지 못하는 등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
출산거부 문제도 대부분 이런 식으로 예산이 엉뚱한 데로 새버리고 출산하는 당사자에게 가지 않는다. 형식적인 말꼬리잡기에 관념론으로 흘러가서 현실과 맞지 않게 되는 거.
예컨대 남성과 여성은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성소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삼단논법 대두.
성소수자는 다르다.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고로 차별해도 된다. 점점 막장으로 가는 거.
사회의 생산력이 고갈되면 에너지가 부족하고 에너지가 부족하면 쥐어짜게 되는데 쥐어짜는 방법은 약자 차별이고 보통은 밑바닥 약자가 차별되는데 선진국이라서 차별할 약자가 없으면 강자를 차별한다. 강자는 해외 이주 먹튀. 결국 모든 문제의 근원은 에너지 고갈이라는 말씀.
에너지를 만들려면 개별적으로 옳고 그름을 논하면 안 되고 진보의 전략 안에서 사유해야 한다. 전술적 유연성을 가지고 양보할건 양보하고 얻어낼건 얻어내는 거. 기계적 평등으로 가면 안 된다.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
마립간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