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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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178 vote 0 2022.09.03 (10:09:54)


 사건은 기승전결로 간다. 정치는 사건을 다음 단계로 연결시켜 가는 제도다. 그 과정에 국민이 가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일어난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장차 일어날 미래의 청사진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예측가능성이 중요하다. 그래야 국민이 끼어들 공간이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정치는 신뢰가 중요하다. 한 번 신뢰를 잃은 사람이 하는 모든 말을 거짓말로 간주하는게 합리적이다. 선수들이 밀실에서 조정하고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면 국민이 소외된다. 박근혜 시절 조선일보를 움직여 채동욱을 제꼈듯이, 이번에도 밀실에서 모의하고 강용석을 움직여서 이준석을 제끼기로 결정했다. 국민은 구경꾼으로 물러나 앉았다.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https://youtu.be/J_9VRJxcl4g


변기가 2156만원


돌겠네. 한 번 신뢰를 잃은 사람은 모든 말을 거짓말로 간주하는게 합리적. 도이치모터스 딱 걸린 거

9월 6일에 뭐 터진다는데 논문 대필? 논문공장?



태풍 한반도 직격


상해에서 비비면서 세력은 약화될듯. 비는 중부에 더 많이 온다는데. 쥴리 치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거. 셀마 때 기상청이 예보 안해서 배 타고 바다 나갔다가 350명 죽은 사실 기억해야.



MZ세대의 집단자살


나쁜 환경에서 좋은 결정은 불가능. 나쁜 상황에 빠져서 궁지에 몰리면서도 자신의 결정이라고 믿는 것은 착각. MZ세대는 자체동력을 잃고 표류하고 있는 것. 유태인도 비슷한데 자기 영토를 잃고 쫓겨다니면서도 하느님의 명령에 의한 디아스포라를 실천하는 중이라고 변명. 유태인은 그래도 독일애서 죽고 스탈린에 의해 시베리아로 추방된 애들 빼고는 대체로 살아남은 거. 넓은 곳으로 옮겨갔기 때문. 미국으로 간 애들이 이득을 본 것. 


이런 사실을 정확히 아는게 중요.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믿은 것이 사실은 동물적인 본능에 의한 결정이라는 사실. 인간은 집단을 위해 자기를 희생시키는 본능이 있다는 사실. 극소수의 피라미드 꼭지점에 있는 사람에게만 혜택이 주어지고 대다수는 무한경쟁에 내몰린다는 사실. 영끌 해봤자 모든 사람이 부동산투기에 성공할 수 없고 괜히 경쟁률만 올린다는 사실, 열심히 놀고 아기를 많이 낳으면 누군가는 손해보지만 다수는 이득을 보는데. 그 이득을 돌고 돌아서 확률적으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거. 열심히 노력하면 모두가 피곤하고 다같이 착즙기 속에 들어가서 쥐어짜지는 꼴이 되는 거. 그러나 한국인은 결국 그런 꼴을 당하게 된다. 한 번 방향이 정해지면 어쩔 수 없어. 알고 당하느냐 모르고 당하느냐. 어쨌든 인구가 줄고 한국이 망하면 다른 나라는 이득을 보는 거. 북한이 저러면 한국이 개이득, 일본이 자멸해도 한국이 개이득. 히틀러가 자멸해서 프랑스는 개이득. 지구 전체는 어떤 밸런스를 찾아가게 되는 거. 나쁜 환경에서 좋은 결정을 계속한다는 것은 불가능.



푸틴과 젤렌스키 두 등신


미국과 서방은 독일과 소련이 싸우다가 둘 다 죽기를 바랬다. 소련을 지원했더니 소련은 목숨값으로 너무 많은 것을 챙겨갔다. 미국 없이 소련 단독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던 것. 개전 120일째인 6월 23일 이후 70일 동안 러시아가 얻은 영토가 미미하다. 이대로라면 러시아는 미국에 목줄을 잡혀서 서서히 말라죽는다. 미국은 어느 쪽도 이기지 못하게 우크라이나 지원을 조절하고 있다.


전쟁을 멈추고 휴전해야 하지만 푸틴과 젤렌스키 두 등신은 그럴 의사결정능력이 없다. 어느 쪽도 자국 내부의 후폭풍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똥줄이 타서 전전긍긍하며 허세대결을 하고 있다. 마치 2차대전 말기 일본군 대본영처럼. 이미 쌍방에서 민간인 포함 15만 명이 죽었는데도. 러시아가 서서히 말라죽으면 중국도 편하지는 않지.  


중국만 중재할 힘이 있는데 시진핑 저 바보도 그럴 역량이 없다. 문명과 야만의 대결에서 문명이 패배할 수는 없다. 후진국이 선진국을 추월할 수는 있어도 전복시킬 수는 없다. 중국과 러시아는 서방을 추월하려는게 아니라 전복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다같이 죽자고 하면 다같이 죽을 수는 있어도 서방이 죽고 중러만 살 수는 없다. 중러가 서방에 빨대를 꽂고 있기 때문이다. 석유장사가 소비자를 골탕먹일 수는 있어도 없앨 수는 없다. 중국이 미국을 골탕먹일 수는 있어도 제거할 수는 없다.


러시아는 유럽에, 중국은 미국에 빨대를 꽂고 있기 때문이다. 기생충이 숙주를 괴롭힐 수는 있어도 죽일 수는 없다. 기생충이 숙주와 같이 죽을 수는 있어도 숙주를 죽이고 자기만 살 수는 없다. 중러는 다 같이 죽거나 아니면 미국에 의해 조절당하거나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결론은 정해져 있다. 숙주는 기생충에 적응하고 기생충은 숙주에 조절당한다. 말이 기수를 낙마시킬 수는 있어도 말이 기수 등에 올라탈 수는 없다. 결국 말과 기수는 서로 적응하게 된다.



손흥민의 부진


프리시즌에 굴릴 때 알아봤자. 사람은 낯선 환경에 가면 무의식적으로 긴장하게 된다. 본인은 자신이 긴장해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심리적 에너지를 과소비하고 뒤에 청구서를 받게 된다. 이치로가 피자만 먹은 이유다. 낯선 음식이 들어가면 교란이 일어난다. 토트넘 선수단 데리고 한국 오는게 솔직히 오버지. 전화위복으로 월드컵 때는 잘할 수도 있다.



등가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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