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부터 반칙이 시작됐다. 정치력으로 풀어야 할 것을 사법부에 떠넘기기 시작한 것이다. 검찰과 헌재의 위상이 올라갔다. 사법부와 가까운 기득권 정당이 이득을 봤음은 물론이다. 급기야 여야를 동시에 물먹이고 검찰이 독재를 시작했다. 정치는 원래 부드러운 것이다. 정치가 가장 앞서가기 때문이다. 여유공간이 있다. 봐주는게 있다. 잘못이 있어도 앞으로 잘하겠다고 맹세하면 봐주는게 정치다. 사법부는 딱딱한 것이다. 오직 법조문대로 할 뿐이다. 사법부는 뒤에 남아서 청소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봐줄 이유가 없다. 사법부가 나선 시점에 이미 게임은 끝났고 앞으로 잘할 기회가 없다. 그러나 법대로를 외치면서 그들은 법대로 하지 않았다. 관습헌법이 도화선이 되었다. 관습은 애매한 것이다. 그때부터 법이 고무줄이 되었다. 여야는 정치로 풀 것을 사법부에 넘겼고 국민은 바보가 되었다. 이준석은 검사에게 속았고 국힘당은 판사에게 속았다. 대선 전후로 기득권 동맹을 맺었던 국힘당과 사법부가 자기들끼리 서로 총질하고 있다. 이준석이든 주호영이든 모조리 때려잡아야 한다.
명판결 황정수 부장판사
대놓고 정치개입. 관습헌법 시작때부터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옳고 그르고 간에 판례가 룰이 되는 것. 이제 여당이든 야당이든 근거없는 비대위는 만들지 말아댜. 어느 나라에 비대위가 있느냐고. 비상계엄, 비상대권, 비상조치는 독재자의 수법. 박지현은 또 뭐야? 당원이 투표로 선출하지 않은 권력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있을 수 없는 거.
이코노미스트 스타 윤석열
윤석열은 이 만화를 보고 매우 기뻐했을 거라는 점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왜 한국 기자가 해야할 일을 영국 기자가 하고 있을까? 한국에는 기자가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자기 등 뒤에 건설투자 최악, 수출최악, 물가폭등, 환율주가 최악. 그래프 걸어놓고 경제 건전성 개선 개소리. 그래프 만드는 사람만 개고생. 그걸 왜 만들어?
당과 행정부가 합쳐진 것이 정부라고 공산당아?
을지연습이라 술 못해도 술 마신 즐거운 마음으로.. 이게 인간의 입에서 나올 소리인가? 초딩이 보고 있다.
권성동 술파티
권언유착 여기자들 전원 구속수사해야. 거기서 먹은 술 한 방울은 뇌물이 아닌가? 제 손으로 술 따르는 기생 짓을 4년제 대학나온 대한민국 여자가 했다는게 믿어지지 않아.
외모품평 국힘당
배현진 나경원 김건희로는 부족하다고. 당구선수 차유람 처세술 책장사 남편이라는데. 얼굴로 정치한다고 고백한 거.
여성단체는 절대침묵, 이수정인지 뭔지 있잖아. 자살했나?
나스카 지상화
이런 것에 낚이는 즐거움보다 초딩수준 거짓말을 씹어주는 즐거움이 더 좋은거 아냐? 낚이면 좋냐? 행복하냐? 낚은 사람은 당신을 비웃고 있는데도?
초고대문명설은 죄다 개소리. 그냥 괴력난신. 전문적인 도구를 사용해서 확대법으로 그렸는데 이렇게 못그렸다고? 한때 말이 많았던 미스터리 서클, 크롭서클..복잡한 문양을 4시간 만에 뚝딱 완성도 영국의 할아버지 농부 두 명이 심심풀이로 시작한 것이다. 판자때기 두 개와 로프 하나만 있으면 된다. 재미있는 것은 점점 진화한다는 거. 처음에는 문양이 단순했다고.
1. 나스카 지상화는 그리 크지 않다. (큰 것도 있지만 직선. 동물은 50미터 정도)
2. 대부분 지상에서 보인다. (약간 높은 대를 설치하면 더 잘 보인다.)
3. 미스터리 서클보다 훨씬 만들기 쉽다.
4. 확대법을 썼을 수도 있지만 막대기와 로프를 사용하여 열심히 그리면 된다.
5. 잘 그린게 아니고 실수, 비대칭, 오류가 보인다. 원숭이 손가락 하나 없다. 꼬리도 일부 너무 굵다.
6. 공중에서만 볼 수 있다는 것은 뭘 그렸는지 모르는 사람에게만 해당된다. 그걸 그린 본인은 그냥 안다.
7. 지상화 그림과 똑같은 작은 원본은 도자기나 각종 장식에 흔하므로 원주민은 그냥 안다.
8. 그릴 수 있으니까 그렸고 본인과 원주민은 알아볼 수 있으니까 봤고 외국인 관광객만 모른다.
9. 세계 곳곳의 각종 수수께끼라는 것은 알고보면 별거 아니다.
10. 잘 보이면 누가 지워버렸을 것이다. 더 잘 그려야지 하고 시비. 잘 안 보이니까 냅둬
제일 황당한게 아틀란티스 대륙 이야기.. 일단 플라톤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다른 누구도 말한 적이 없다. 일단 대륙이 아니라 섬이다. 이집트의 사제에게서 150년 전에 들은 이야기가 가문에 전해졌다는데 누가 봐도 이건 자신의 이상국가를 이야기한 거. 아틀란티스 외에도 불과 물로 망한 여러 문명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건 왜 이야기 안해? 이집트에는 오래전부터 무수히 많은 문명이 망했다는게 이 이야기의 핵심. 그건 사실이지. 지금부터 만년 전 이야기인데.
존재의 엔진
비대위를 만들어 놓고 밀실정치를하고 있는 것 아닌가? 국민이 선택하지 않는 비선정치, 당원이 선택하지 않는 비대위는 영원히 사라져야한다.
어제 법원 판결에 국힘만 뜬금할 것이 아니라 민주당 비대위도 놀라지 않았을까싶다.
이제 한국도 언론시장을 개방하여야한다. 닫힌 시장 독점시장은 국민을 우습게 안다.
여기자들이 권성동을 그렇게 호응해 주는 것에 깜짝 놀랐다. 어디 팔십년대 술자리를 재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