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런 표현 잘 안 쓰더라만 한 때는 사회지도층이라 불리었던, 나름 배웠다는 자들의 지성의 결핍, 무식과 무지는 정말이지 슬픈 일이다. 나라의 땅덩어리가 작다보니 작은 재주로 시골에서 완장 차고 왕노릇을 한다. 며칠 전에는 윤석열이 예술에 대한 천박함을 들켜서 문준용에 대한 비난 논평을 취소했지만 엊그제는 과학기술원 교수라는 사람이 정신병자 수준의 유치한 개소리를 시전하고 있다. 그야말로 무식이 통통 튀는 경우다. 차라리 지구평면설이나 지구공동설이 더 그럴듯할 게다. 문제는 거기에 달린 댓글이 더 슬프다는 점. 유럽이라면 15억 백인 인구가 경쟁하므로 다들 몸을 사리고 신중하게 발언한다. 언제든 개망신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바닥이 좁다보니 사이비 엘리트들이 무식과 무지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윤석열처럼 얼굴에 철판 깔고 덤빈다. 그러니 박근혜처럼 평생 책 한 권 안 읽은 자도 대통령 된다. 인간아. 왜 사냐? 인간들아. 왜 그러고 사냐? 1 초를 살더라도 사람 행색을 하고 살어라.
이재명이 유리한 포지션
한일전.. 한국이냐 일본이냐
남북전.. 전쟁이냐 평화냐
촛불전.. 촛불이냐 태극기냐
보복전.. 박근혜 사면 문재인 구속이냐 박근혜 계속 구속이냐.
방역전.. 위드 코로나냐 봉쇄냐
강대강으로 치달으면 탑 포지션이 유리
윤석열은 미국에 핵폭탄 내놔라 요구 미국은 빈축
서구문명의 본질적 한계
서구는 역사적으로 통합을 해 본적이 없어서 맹목적으로 분열행동
기독교 문명은 조로아스터교의 정신 지배
뿌리깊은 차별
부패는 가짜 부족주의가 진짜
이념도 가짜 종교도 가짜..지리적 고립과 돈 문제
청약통장도 몰라
수백만 무주택자 가슴에 대못을 박아
장모 덕분에 청약 안했다고 해야지
남북대화 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