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백신을 얻어올까봐 재뿌리기 목적으로 야당이 백신 스와프니 뭐니 별 소리를 다했다. 안철수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까지 뱉었다. 국제사회의 이목이 있는데 미국이라고 다른 나라 무시하고 자국민 동의 없이 한국만 공개적으로 백신을 줄 수 있나? 혹시나 백신을 얻어올까 훼방을 놓은 것이다. 진심이라면 외국이 모르게 실무진에서 은밀히 해야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미사일 제한 해제를 비롯하여 성과가 풍성했다. 백신은 실무진에서 계속 협의하면 되는 것이다. 백신이 늦으면 삼성의 투자도 그만큼 늦어지는 것이다.
문재인 방미성과 방해책동
백신 못 얻고 빈 손으로 올바에는 태평양에 빠져죽어라는 식의 악담
혹시나 백신 성과 있을까봐 재뿌리는 짓
다른 나라 이목이 있는데 그런 것은 보이지 않게 하는게 정답
미사일 사거리 폐지한 것이 큰 성과
전두환이 레이건에 인정받으려고 주권을 팔아먹은 것
핵포기 미사일 포기 대신 독재정권 인정해줘 뒷거래
한국에 반미운동이 일어난 이유
일본의 몰락
백신 부작용 사건으로 백신 의무화 포기
정부가 160명 집단소송 안아키에 굴복한 사건
혈우병 치료약 에이즈 오염으로 1800명이 에이즈 걸리고 400명 사망
이후 일본은 백신 포기, 바이오산업 포기
이런 문제에는 과단성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데
민주주의가 안 되니까 지도자가 등장하지 않아
전 국민의 공무원화 복지부동 모드
한강의대생 이제 끝내야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낚시를 했는데
밤에 고요해서 물에 들어가는 소리가 다 들려.
친구가 떠나기 전에 보인게 없고
4시 27분 친구가 떠나고 13분 후 물에 들어간 것
그 이전에 무슨 일이 없었다는게 명확하게 확인 된 것
닫힌계를 그리는 연습을 해야
일단 살인이냐 아니냐 살인이면 동기가 뭐고 흉기가 뭐냐
이런 식으로 선을 긋는 것
이런 기초훈련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은 발언하지마라 좀
의심은 플러스, 의심하기로 하면 한이 없어.
북한의 도발이 의심스럽다. 북한을 믿을 수 없다. 어쩌라고?
마이너스로 접근하는게 과학. 상관없는 것을 배제하는 것
박용진=안철수
자기 주장 없이 다른 사람에게 말을 시키는게 비겁한 행동
구조론에서 말하는 소인배의 대칭행동.
진짜 정치인 - 방향을 제시하고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질문을 하도록 유도한다.
가짜 정치인 -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던진다. (논객이냐?)
왜 남에게 질문을 할까? 자기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남이 무슨 말을 하면 트집을 걸어서 반박하려는 것이다.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으니 말은 해야되겠고 할 말은 없고
저런 식으로 찌질하게 구는 3류 정치인은 시스템으로 걸러내야 한다.
선제대응을 해야 진짜다. 선수를 치고 선등을 하고 주도권을 쥐고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남에게 시비를 걸어 상대방이 말을 하면 되받아치는 것은 후수다.
이재용 사면을 반대하면 자기 입으로
문재인은 이재용을 사면하지 마라고 대통령의 고유권한을 건드리면 된다.
그렇게 말할 배짱도 없고 용기도 없으니 이재명의 생각을 떠보려는 것이다.
이재명은 보나마나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는 발언은 삼가야 한다고 대응하겠지만.
일본 사회에 켜켜이 쌓인 패배의 미학
져도 열심히 했으니까 된 거다. 패배가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모양좋게 지는 것이 미덕, 드라마든 소설이든 모두 패배담을 영화화
어차피 질 것이면 체면을 세우고 지자는 사상
한국에도 많아.
뽕짝에 신파, 인생극장, 마이너리그 집착
패배자들끼리 서로 위안하려는 사상
세계최고가 아니면 잊어야지.
특히 예술분야는 이등이 없어
최고가 될 자신이 없으면 안 하는게 맞아.
나만의 비탈을 발견한 다음 예술을 하는 것
꼴찌만세보다 메이저리그 우승팀에 배울게 많아.
패배는 위안을 주지만 승리는 아이디어를 줘.
사랑이 죄냐?
패배의 미학과 같은 맥락인데
사랑이 죄는 아니지만 돈지랄은 죄지.
데모 한 번 한적 없고 군대도 안간 부잣집 도련님의 사유가 너무 편협해
쟤는 박근혜인가 영화가 전부 자기소개
유치뽕짝
홍상수가 주목받은 것은
형식을 파괴하는 구조주의 관점을 드러냈기 때문.
구조론과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는 말씀
프랑스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그때가 옳았고 지금은 틀린게
그때는 패기가 있었고 지금은 마누라 자랑.
마누라한테 레드카펫을 밟게 해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찍는거.
사랑이 죄냐? 60년대 언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나 강원도의 힘은 실험영화.
이제는 실험을 끝내고 사회를 향해 용감한 발언을 할때
홍상수는 아직도 대학생 졸업영화를 찍고 있어.
자기소개, 인생극장, 마이너리그, 신파, 패배의 미학 이런건 졸업할 때가 되었고
부잣집 도련님 포지션 버리고
인류의 스승 포지션에서 최고의 경지, 천하관을 보여줄 때
세상을 떠르르 하는 큰 울림을 토하지 못하면 닥쳐
뭐라도 해야하니까 그냥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듯.
인생의 큰 결단을 내릴 인간은 못되는 거.
민중과 어열러 본 경험이 없어서 자신감이 없는 것.
도련님의 한계
인지부조화는 틀렸다
미국사람들이 그냥 친한척 한적은 없지.
바이든도 70대 후반 노구를 이끌고, 마스크를 벗었다는건 미국에 현기차 삼성 엘지 공장이 들어선다는 증거.
여기서 중요함. 이 시점에서 극좌파들과 극우파들이 퍼주기 논란을 하는데, 반도는 뭐든지 극으로 가는 경향이 있다는게 함정.
하지만, 세상 만만치 않고, 줄 수 있을때 준다는건 좋은 일.
실은, 지금, 미국 도와줄 나라는 남한 밖에 없다는것.
미국도 뭐 한반도가 좋아서 50년대에 참전한거 아니니...
그덕에, 일본 한국 공장 들어서게 해서, 월가와 미 연방정부는 떼돈 방석에 앉은거 아닌가.
2차대전 이후의 세계사가 변하는 시점인데, 아직 중국은 덩치만 컸지 인준이 되는데 30년 걸리는거고,
일본은 제코가 석자고, 유럽은 시진핑에 뒷수작 대는 정황이 내 레이더에도 걸림. 싫은 유럽과 중국은 유라시아로 연결됨. 미국이 괜히 고립주의를 한게 아님.
한국 (남 북한)은 30년간 물들어올때 노 젓는 일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