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공적공간에서의 공적발언이고 '여자니까 봐줘'는 사적공간의 사적발언인데
일본도 양성평등이 안 되어서인지 사유리가 교육을 잘못 받았네요. 일본은 미개국인가?
이런 오류는 대부분 공사구분이 안 되어서 일어나는 겁니다. 공적공간은 서로 얽혀있어
서 하나를 건드리면 다 건드려지는 상황이고 사적공간은 그런 얽힘이 없는 상황이지요.
남녀가 침실에서 단 둘이 있을 때는 여성상위로 하든 남성상위로 하든 상관없는 겁니다.
그러나 공적공간에서는 이런 식으로 남자에게 아부하면 안 됩니다. 공자도 가족을 먼저
챙기라고 했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는건 정의가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방송 같은
공적공간에서라면 여자는 일단 여자편을 드는게 맞습니다. 진보는 문재인편을 드는것이
맞습니다. 공정하게 한다면서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을 일대일로 썰전에 붙이는건 JTBC가
패륜행동을 저지르는 거지요. 천하에 못배운 놈들 같으니라고!
슈에
http://www.huffingtonpost.kr/2018/01/09/story_n_18967556.html?utm_id=daum
프랑스에도 못 배운 분들이 100명이나!
http://www.ytn.co.kr/_ln/0104_201801121731171222
거기에 편승하는 이탈리아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