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 편제 > 전투력 > 속도 > 머릿수
소재 > 기능 > 성능 > 효능 > 미감
무기로 이기려면 철강과 화약기술이 발전되어있어야 신무기를 생산할수있고, 편제로 이기려면 직업군인을 양성해서
훈련해야 하는 바 왕권의 약화를 감당할 수 있는 정치시스템으로 발전되어있어야 합니다. 전투력으로
이기려면 단백질 음식을 잘 조달해야하고 근력 트레이닝을 해야하는 바 영양과 인체생리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즉 과학(자연과의 대결) > 사회시스템 > 개인(의학)으로 환경과의 필요한 상호작용정도가 점점 줄어드는 패턴
임을 알 수 있씁니다.
소재로 이기려면 플라스틱 자동차가 철강 자동차를 이기지 못하는바 철강의 제련이라는 원천기술력이 필요하고
기능으로 이기려면 고속도로를 깔아야 스포츠카를 생산할수 있고, 귀족이 차를 직접 모는 것에 대함 문화적 저항감
을 없애야 차를 팔수 있습니다. 성능으로 이기려면 회사의 축적된 노하우와 응용산업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역시 원천기술(과학) > 사회시스템(물리, 문화적 인프라) > 응용기술(과학, 노하우)로 환경과의 상호작용정도가 점점
줄어드는 패턴을 보입니다.
즉 어느구조든지 질에서의 우위로 이기려면 한 사회의 총력전수준으로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반대로 보면 관악구 뒷골목을 제패하는데는 마동석의 덩치로 이기면되지, 그 이상의 노력은 불필요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질의 전쟁을 할수 는 없고, 사회시스템의 변화에서 신기능을 노리는 전략이
더 적절합니다. 예를들어 스마트폰 > 데이팅앱 > 매칭노하우를 질, 입자, 힘으로 보면
스마트폰의 보급정도와 인터넷 환경이 질이고, 남녀가 자유롭게 만날수 있는 사회시스템이 기능, 가까운사람을
보여주는 gps 기능과 남녀어울림정도 데이터등이 힘이 될수 있습니다. 이슬람처럼 남녀의 만남이 원천적으로
제한되는 사회시스템이 바뀐다면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바, 사회문화적, 법률적 환경변화를 추적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