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것..즉 창조된 결과물..그런 것은 없다.
그러나 만들어질 수 있는 틀. 그것은 있다.
그러므로 존재물이라는 것은 없으며..존재할 수 있는 원리..그 스토리가 사실 유일한 존재인 것이다.
흔히 불교에서 인연이라고 일컫는 그것...그것이 존재다.
2017.11.11 (08:57:53)
그곳에 있다는 것이고
독립적인 의사결정단위라는 거죠.
스크린에 비친 상이냐
실물이 그곳에 있는가는 다르죠.
구조론은 죄다 연결되어 있고
독립된 물질이 그곳에 없다는 것이며
이는 하부구조를 거느리지 않는다는 거죠.
스크린에 비친 상도 있긴 있는데
시공간을 장악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