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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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395 vote 0 2016.07.16 (14:41:23)

구조론연구소와의 연계성도 부족하고 여러가지로 힘들기도 해서 빠지기로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6.07.16 (15:17:37)

아쉽네요 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7.16 (17:32:03)

잘 하셨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7.16 (17:39:21)

아쉽지만..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6.07.16 (18:20:14)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쉬움이 크네요.
[레벨:10]하나로

2016.07.16 (19:01:01)

아! ㅠ ㅠ
[레벨:15]오세

2016.07.16 (20:09:03)

그동안 청취해주신 구조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0억 인류를 향한 다음 프로젝트로 찾아뵙겠습니다. 

[레벨:3]크루크루

2016.07.16 (21:54:34)

고생하셨습니다.

[레벨:11]sita

2016.07.16 (23:31:20)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6.07.16 (23:33:51)

그동안 잘 들었습니다.(__)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6.07.16 (23:56:23)

크게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6.07.17 (00:15:35)

대중에게 구조론을 알리는 데에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 에너지가 책저술이나 홈페이지 칼럼 작성으로 가겠지요.


그 동안 귀기울여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6.07.17 (09:08:08)

헐~~~~쇼크
왜 그런데요..ㅋ
흠...하긴 해줄말은 다 하셨죠...
무한반복 리플레이...좀 지치긴 하죠...
근데, 포지션 혹은 자기설정을 바꿔서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설정은 바꾸면 되니까..쉽잖아요..늘상 하던 얘기니...
흠...그리되면, 생각의 정석 포멧이 변화가 되어야 하는 것이기도 하네요.
어쨌든, 생각의 정석이 더 어떤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는건 찬성이나, 동렬님의 어드바이스가 빠진다면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여깁니다.

아니면, 분화가 되어야 하겠지요.
이제 새 책도 나온다 하고, 구체적인 질문이나, 게시판에서 나눈 대화들에 대해, 사전 동의를 구하고, 그 얘기에 대해 신나게 얘기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고 여겨요.

어쨌든 이건 제 생각이고, 동렬님 생각이 그러하시다면 존중합니다. 그동안 방송 감사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투브 강의도 마찬가지로...정말 고맙습니다.

늘, 응원하지만 본의 아니게 구조론 게시판에 글은 시간도 그렇고 ..어쨌든 자제하게 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새책 잘 나오길 바래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16.07.17 (13:32:33)

팟캐스트는 구조론을 홍보하기에 적합한 매체라고 생각했기에 영구적으로 그만 두시는 것이라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갑작스레 그만 두시는 것이 최근 팟캐스트에서 약간은 듣기 거북한 진행이 느껴졌는데 그게 쌓인 것은 아닌지요.


그 동안 출간하신 책을 하나씩 풀이해 가는 형식으로 진행해도 구조론에 대한 이해를 도우면서 서적 판매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 이제 한 주 한 주가 많이 심심해질 것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7.17 (17:48:57)

팟캐스트로 구조론 홍보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그동안 팟캐스트 듣고 구조론연구소를 찾아 왔거나 책을 주문했다는 


분을 제가 아직 못 봐서, 봤는데 제가 잊어버렸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건 즐기는 마음으로 해야하는데 잠시 즐거울 수는 있으나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작은 데미지가 누적되므로 계속 즐겁기 어렵습니다.

독립적인 공간과 장비의 확보, 인력과 경비의 뒷받침이 연구되어야 하는데


듣자니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벙커 형태로 안에서 커피도 팔고 한다더군요. 

술은 파는지 모르겠고 하여간. 길게 보고 형편이 되면 벙커를 확보하고 


방청객들과 질의응답을 하면서, 대중에게  아부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제 이름을 전면에 걸고 구조론 위주로 어깨 힘 주고 할 것입니다.


구조론을 승계할 아는 사람 한 명이 뜨내기 손님 백명보다 나으니까요.

당장은 아무님이 사무실을 옮기고 있으니까 장비보강 문제를 논의해보고 


목요모임에서 하는 유튜브 강의를 시사방담 형태로 바꾸어 보고 

잘 되면 팟캐스트 재개를 연구해보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동영상강의를 지금까지는 음질과 화질이 떨어지는데다 

내용도 어렵고 게다가 음주강의라서 아는 사람만 보게 했는데


목요모임에서 시사대담 위주 쉬운 내용으로 해서 공개하려고 합니다. 



[레벨:6]sus4

2016.07.17 (20:01:42)

아쉽습니다.


육성으로 궁금한 현안을 전해듣는 일이 즐거웠는데. 

갑작스럽게 끝나버린 것 같아 정말 아쉽네요.


항상 챙겨듣는 건 아니었지만

주제별로 관심있는 뉴스가 있으면 꼭 링크를 찾아가서 듣곤 했거든요.


정확히 청취자를 겨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유튜브보다 훨씬 집중이 잘 된다는 장점도 있구.

더 재밌기도 하구요.


글보다 더 생생하고 따뜻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너무 아쉽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6.07.18 (00:51:10)

제 생각엔...뭔가 안정이 안되서...자꾸 겉돌게 되는거 같으니, 차라리 '구조론 벙커 발족 위원회'를 만들어서 구체적으로 공간 마련하고 자체운영될 형태로 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머~~이름이 반드시 벙커일 필요는 없겠지만...

여튼, 이쯤에서 구조론의 물질적 기반 초석을 다지는 것도 필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레벨:1]artist

2016.07.18 (10:09:48)

매주 꼭 들었는데...매우 아쉽네요..
[레벨:5]vandil

2016.07.18 (10:20:45)

지치실 만도 할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이러다 구조론 연구소 사이트도 폐쇄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구조론은 언제나 옳기 때문에 언젠가는 모두 구조론적 사유를 할거라 믿습니다.


[레벨:17]눈마

2016.07.18 (22:26:56)

벙커식으로 관중들보고 '와서 들어라' 방식 좋습니다.

굳이 대중을 의식한 방송태도는 좋지 않죠.


미국드라마도, 한국 예능도, 시즌별로 쉬면서 포맷을 바꿔갑니다. 상황이 바뀌기 때문이죠.

매주 방송을 제작하고 주도한 양모님 모세님 을 탓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래하면, 좀 지치기도하는겁니다. 맨날 야근하면서, 왜 성과가 없냐고 다그치는 셈이되죠.


좀 쉬면서, 방향을 잡고, 팟캐스트보다 더 집중력있는, 생산자 위주 방송이 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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