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1357138
바퀴를 먼저 만들고 다음 바퀴축과 바퀴살을 발명하는 거죠. 국경이 먼저 생기고 다음 왕을 선출합니다. 왕이 전쟁을 벌여 국경을 만든게 아니고 왕이 있기 전에 이미 경계가 있었습니다. 향전이라는게 있는데 봉건시대 마을전투입니다. 부족전쟁인데 이게 중국에서는 단위가 커서 몇백만이 전투하기도 합니다. 전투를 하다보니 왕이 생긴 거, 계에 스트레스를 가하면 핵이 생기는 거. 싸움은 원래 존재하고 냉전이 심심해서 열전으로 붙으면 그 전쟁의 승패에 의해 지도자가 만들어지는 거. 모형으로 보면 간단하다는 거죠. 암흑에너지도 그런데 구조론은 진작부터 모든 존재의 근본이 인력이 아니라 척력이라고 진작에 말해놨습니다. 척력은 질이고, 인력은 입자인데 척력이 먼저라는 거죠. 암흑에너지는 우주를 가속팽창시키는 척력이고 물질은 우주를 수축시키는 인력이죠. 대칭이 먼저 생기고 축이 나중 생깁니다. 부부가 먼저 있고 그 부부가 공유하는 자식이 나중 생깁니다. 남북이 먼저 갈리고 그 남북이 공유하는 축이 나중 생깁니다.
|
이제서야 척력의 의미를 조금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