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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파두꺼비사건]
이 글은 과학자들이 매우 정치적으로 행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합니다. 구조론적으로는 유전자 개념만 옳은 것이며, 명확한 유전자 개념이 없이 중구난방으로 제기된, 다윈설과 라마르크설 둘 다 틀린 것입니다. 자연선택 개념은 참고사항일 뿐 진화의 본질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윈의 견해 중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변이 뿐이며 변이는 추정일 뿐 과학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전자 개념이 없이 던져진 상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개체변이가 아니라 유전자 변이죠. 결론적으로 다윈은 과학적 성과를 낸 것이 아니라 그냥 추정을 한 거고, 그 일부가 여불때기로 맞은 거죠. 그러나 추정은 단군신화나 기자조선 기록처럼 과학적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중국문명이 앞섰으니 중국에서 조선으로 뭐가 가도 가지 않았을까? 어차피 문명이 흘러갔을 건데, 그걸 기자로 하든 말자로 하든 무슨 상관이랴. 옛 기록에 기자라는 표현이 등장하니 기자조선으로 함 밀어보자. 이런건 과학이 아니죠. 중국문화가 한반도로 흘러들어온 사실과, 기자라는 특정 인물은 아무런 인과의 고리가 없습니다. 단군도 마찬가지인데 어차피 누군가 시작했을 텐데, 이왕이명 유명한 단군으로 밀어보는게 어떠리?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면 되는데 공란으로 비워두기 뭣해서 있는 포지션에 아는 단어를 갖다붙이는 거죠. 왜냐하면 잼있으니까. 이야기의 형태를 만들려는 거. 에디슨이 헛간에서 달걀을 품고. 이런건 과학이 아닙니다. 물론 그 때만 해도 멘델의 유전법칙이 알려지기 전이라 두 사람의 잘못으로 몰아갈 수는 없습니다. 제가 주목하는 것은 과학자 집단의 편파성, 정치성입니다. 비열하다는 거죠. 그들의 행태는 종교와 다를 바 없으며 그들의 행동은 마치 기독교가 이단을 몰아붙이는 행태와 다를 것이 하등 없습니다. 진실로 말하면 기독교에는 정통도 없고 이단도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둘 다 허당이기 때문에.
◎ 틀린 생각 - 카톨릭이 정통이고 다른 종파는 이단이다. 오직 유전자 개념에 입각한 진화론만이 정통이며 나머지는 모두 원시진화론입니다.
◎ 바른 진화론 - 유전자로 입증하는 진화론 그런데도 오늘날 과학계는 다윈만 교주로 떠받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창조론의 공격을 막을려면 대표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즉 과학자의 과학적인 논거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정치적 고려가 개입한 판단입니다. 무엇인가? 과학계는 결코 중립적이지 않으며 캄머러가 희생된 이유는, 다윈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지 않으면 창조론의 공격을 당해서 진화론 내부에 혼선이 빚어진다고 생각한 때문입니다. 즉 창조론이라는 거대악마를 막기 위해서는 강철대오가 필요하고 그러므로 베드로 중심으로 단결하라! 도마복음은 일단 폐기하라. 이런 거죠. 과학계는 과학적이지 않고 정치적이란 말씀. 진실 보다는 깃발에 관심이 있다는 말씀. 과학계가 조금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다윈과 라마르크 모두 원시진화론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진화는 유전자 개념의 확립부터 의미를 획득하며 그 이전은 모두 단군신화요 기자조선입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단군신화나 기자조선이 설사 나온다 해도 재미로 그러는 거지 의미는 없습니다. 그건 역사가 아니구요 참고자료는 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단군신앙과 기자신앙은 모두 고려시대 이후 특히 조선시대의 문화사, 풍속사로 분류되어야 합니다. 어쨋든 단군신앙, 기자신앙은 실체가 있습니다. 근데 그거 역사가 아니고 신앙이라구요. 단군신앙은 몽골의 침략을 당해서 몽골과 싸우려면 우리도 뭐 좀 역사적으로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냐 해서 아무러나 발굴작업 들어간 건데 몽골신화의 영향을 안 받았을 리는 없겠죠. 아마도. 하긴 옛날 중국기록에 동이-조선을 동흉노로 분류한 것을 보면 흉노의 일파인 몽골신화와 우리 신화가 닮지 않는 것도 이상한 거. 우리 입장에서는 흉노가 로마로 쳐들어간 훈족이지만 중국입장에서는 한국인이 동흉노에 불과합니다. 서쪽의 흉노가 동쪽으로 온게 아니고 원래 동흉노가 있었고 그게 한반도인임다. 근데 흉노가 정확한 민족명은 아닙니다. 훈족수장 무덤 발굴해보면 백인도 나오고 황인도 나옵니다. 훈족은 투르크계 유목민으로 보는데 동시베리아에 아직 일파가 남아있소. 그래서 터키넘들이 멋대로 한국을 형제의 나라로 부르는 거. 근데 유전자로 보면 지금 터키넘들은 그냥 그리스넘이라고 보면 됨. 아나톨리아 지역은 아랍인. 이글을 보고 환빠넘들은 그리스를 한국인이 건설했다고 우기면 됨. 정리하면 다윈은 진화를 설명하지 못했지만 변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함. 라마르크 역시 형질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함. 다윈의 변이는 유전자변이로 확인되었고 라마르크의 형질은 후성유전으로 확인되었음. 다윈의 자연선택은 그냥 소설임. 비유하면 다윈과 라마르크 둘 다 역사 이전의 선사임. 기자조선이나 단군조선 모두 역사가 아니지만, 공란으로 비워둘 빈 칸으로서의 가치는 있음. ◎ 다윈설.. 소처럼 눈이 옆에 붙어있는 유인원도 원래는 있었는데 자연선택에 의해 도태되었다. ◎구조론.. 모든 유인원은 눈이 정면에 붙어 있었다. 도태될 일이 없었다. 진화는 유전자가 지시하는 일정한 방향성이 있다. 구조론은 진화가 모듈단위로 일어나므로 매우 쉽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유전자로 보면 인간의 신체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는 거죠. 부족민에게 라디오를 보여주면 저 복잡한 것을 어떻게 인간이 만들었단 말인가 믿을 수 없다 하고 고개를 내젓지만 라디오가 처음 발명되었을 때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음질을 좋게 하려다보니 복잡해진 거 뿐 라디오는 아주 간단합니다. 기계식 TV도 있었는데 핵심은 골판지에 구멍 뚫어서 돌린 거.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 광합성하는 군소처럼 아주 간단하게 진화는 일어납니다. 연구팀은 “생물은 다른 생물에게 유전자를 얻는 방식으로 원하는 형질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쉽다니깐요. 목이 짧은 기린 같은건 있지도 않았습니다. 목이 짧으면 균형이 안 맞으므로 구조론적으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진화는 이 균형에서 저 균형으로 점프한다는 거. 중간은 없다는 거. 영장류는 800만년 전부터 직립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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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설은 확실한 진화의 논리가 없고 대략 얼버무린 것이며, 그것을 론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물론 공란으로 비워둔 것을 후학들이 채우면 되는데, 그 첫번째 채움이 멘델의 유전법칙이고, 근래에 발달된 유전공학이며 그래도 일부 비어있는 칸들이 있습니다. 나사가 몇 개 빠져 있다는 말입니다. 분명한 진화의 방향성이 있다는게 다윈과 충돌하는 지점입니다. 그게 다윈이 잃어버린 나사입니다. 이걸 갖추어야 확실한 이론으로 자리매김 하는 거지요. 외계인이 망원경으로 지구를 관찰하는 중인데, 마른 사막에 비가 내리더니 강물이 형성되어 바다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외계인 왈 '지구의 빗물들은 바다가 거기 있다는 것을 알고 갔을까?' 혹시 저 빗방울이 생물이고 저넘들이 아이큐가 높아서 미리 소문으로 바다의 위치를 들어서 아는 것은 아닐까? 이런 엉뚱한 상상을 했던 것이죠. 왜냐하면 외계인은 지구에 중력이 있다는 것을 몰랐으므르. 왜냐하면 그 외계인은 은하계나 우리 우주 안에서 온 외계인이 아니라 우리 우주 말고 다른 차원의 우주에서 왔으므로. 중력의 존재도 모름. 하여간. 빗물이 아무데로나 막 가다가 보니 우연히 바다를 만난 것일까? 왜 빗물들은 마치 사전에 약속이나 한 듯이 모여들어 강물을 형성한 것일까? 빗물은 바다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게 구조론입니다. 빗물은 중력에 의해 알게 됩니다. 빗물은 중력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일방향으로 진행하여 바다로 진화합니다. 빗방울>개울물>소하천>강물>바다 순으로 빗물은 진화를 하는 것이죠. 기린은 높은 곳에 나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진화가 몇 차례 있었던 생물의 대분화기에 폭발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엄청난 진화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왜? 진화방해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생태계는 평형의 원리에 의해 안정되어 있고 그 안정상태를 깨는 진화는 억제됩니다. 진화는 철두철미하게 막혀 있는 것이며 그 때문에 진화가 잘 관측되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시대 일만년인데 그 일만년동안 유의미한 진화가 관측된 바 없어요. 왜 진화를 못할까? 막혀서 못하는 겁니다. 꽉 틀어막아놨습니다. 그런데 소행성충돌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서 그 빗장이 풀리면? 엄청난 진화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고장난 시계태엽 풀리듯 확 풀려버립니다. 다윈식으로 진화하려면 진화는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나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진화는 아주 쉽게 일어납니다. 캄머러의 주장이 맞다면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진화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진화는 쉽게 일어납니다. 사바나의 동물들이 이동하기에 편하려면 망루처럼 키가 큰 동물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생물학자는 아직 진화의 중력을 발견 못한 것 뿐입니다. 진화의 중력이 있고 진화는 유전자모듈 단위로 일어나므로 매우 쉽게 격발되기만 하면 와장창 진화합니다. 그 증거는 제가 40년 전부터 생각한 영장류는 처음부터 직립했다는 가설입니다. 800만년 전부터 직립했다는 사실이 화석증거에 의해 확인된 거죠. 잃어버린 고리는 없는게 맞는 거죠. 왜냐하면 직립이란 결국 골반의 각도인데 각도를 조절하는 유전자 염기서열 하나만 바꾸면 되기 때문입니다. 유전자 딱 한개만 바꾸면 직립인데 반직립, 반의반직립을 거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 다윈생각 - 골반의 각도는 여럿 있었다. 직립골반이 생존경쟁을 거쳐 반직립골반, 약간직립골반, 거의상당히직립골반 등 여러 골반을 때려죽이고 홀로 살아남았다. 여기에는 많은 세월동안의 처절한 투쟁이 있었다. * 구조생각 - 골반의 각도는 침팬지형과 인간형 둘 뿐이다. 다양한 골반은 없었다. 골반각도가 틀어지면 거기에 맞추어 다른 유전자 모듈도 함께 틀어지므로 굉장한 진화가 순식간에 일어났다. 골반이 틀어지는 순간 나무에서 내려와 초원을 쏜살같이 달리며 사슴을 사냥하게 되었다. 다윈생각이 보수꼴통 일베충 마인드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이 지식인이고 진보주의자라면 보수꼴통일베충 다윈마인드는 던져버려야 합니다. 그냥 골반의 각도만 살짝 틀어주면 바로 직립합니다. 유전자 한 개가 바뀌면 다른 유전자집단과 충돌이 일어나고 그 모순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이 유전자 집단 안에 이미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경쟁과 선택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바로바로 되는 겁니다. 왜 이게 중요하냐면 박그네 무리가 복지를 하지 않고 버티는게 바로 다윈과 같이 생존경쟁 중에 누군가는 때려죽여야 한다는 못된 심보에 기초하기 때문입니다. 미친 생각이죠. 그냥 골반 각도를 살짝 틀어주면 유전자 그룹 안의 모순해소 프로그램이라는 중력이 작동하여 일사천리로 해결되는뎅. 바보냐? 어디가나 중력이 있고 방향성이 있고 소실점이 있습니다. 직립의 소실점은 골반의 각도이며 이거 하나로 다 해결보는 겁니다. 다른건 그냥 묻어가는 거에요. 골반만 틀어지면 발꿈치며 종아리며 무릎이며 기타등등 자동해결입니다. |
유전자나 바이오쪽에 물리학자들이 좀 개입해야합니다. 좀 아는 사람들이 해야할 분야이죠. 멍충이들이 더 떠드니, 사꾼들이 더 판을 치는것.
뭘 경험해서 (실험, 열심히!!) 이런건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스마트 시대에도 안맞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구글서치보다 못합니다. 가능하지 않아요. 그보다는, 사고실험, 뇌의 긴장 (이러면 이상한 사꾼들이 더 설치지만), 명상, 프로그래밍, 연역사고, 이게 필요하죠. 특히 유전자쪽, 신약쪽, 뇌분석 쪽.
스타일이란, '형태'를 공유하기 위해서 거추장스러운것들을 '제거'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