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한국인은 대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대접받아야 하고, 학교에서도 대접받아야 하고, 회사에서도 대접받아야 하고, 국가로부터도 대접받아야 하고, 세계로부터도 대접받아야 합니다. 단지 한국인이란 이유만으로 다 용서되어야 합니다. 심지어 범죄자도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난방이 잘된 감옥에서 따뜻하게 엉덩이를 지져야 합니다. 한국인만의 특권이 인정되어야 합니다. 물론 자기 스스로도 대접받을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한국인의 자부심을 전하는 방송, 생각의 정석 65회 시작합니다
1. 시사리트윗
-"일본, 역사적 사실 알리는 한국 못 막아"< NYT>
맥그로힐 출판사 '군위안부·동해표기' 우회 지지
"진리 안쪽으로 들어와서 보는가
아니면 진리의 바깥에서 팔짱끼고 바라보는가?
근본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뒤틀려 있으면 절대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일본은 섬이기 때문에 바깥에서 대륙을 바라보는 것이며
일베충들이 북한을 보는 태도 역시 같은 것이죠.
북한 주민들에게 원한이 쌓일때마다 미래를 백조원씩 손해본다는 사실을 모르고 말이죠.
일본이 한반도와 대륙인에게 원한을 쌓을때마다
그들은 후손들의 미래를 백조원씩 손해보는 것입니다.
지리적으로 격리된 미국이 세계를 바라보는 태도 역시 일본과 다르지 않습니다.
통제대상으로 보는 것, 타자화 하는 관점.
일본은 대륙과 섬 사이에 의사결정의 관절을 둔 것이며
일베충은 남한과 북한 사이에 의사결정의 관절을 둔 것이며
미국은 세계와 북아메리카 사이에 의사결정의 관절을 둔 것이며
그렇게 통제대상으로 바라보는 한 그들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이며
그 실패한 자의 이익은 중간에서 축이 된 반도가 몽땅 챙겨갑니다.
때로는 섬이 그 반도의 역할을 할 때가 있지요.
유럽과 아랍이 서로를 통제대상으로 바라볼 때
중간에 있었던 베네치아가 이익을 몽땅 쓸어담았죠.
십자군 전쟁을 부추긴 것도 그들이며
오스만제국과 내통하여 비잔틴의 몰락을 방관한 것도 그들이죠.
가운데서 축을 이루고 양쪽을 동시에 통제하는 자가 전부 챙겨갑니다.
과거에는 일본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그러한 중개역할이었지만
지금은 한국이 일본과 중국 사이를 이간질하고 있지요.
그리고 아베는 동물적 본능을 따라 중국을 타자화 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게 다 노무현 계획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적지만
한국 의도대로 된다면 노무현이 한국의 미래 백년을 책임진 것입니다."
2. 개념탑재
-대선에서 이기는 방법
3. 5할타자 스탈린
맥그로힐 McGraw Hill - 한국 연예계로 치면 SM은 아니고 YG쯤 될듯. 미국 교육출판계 시장점유율 30%로 2위입니다. (1위는 HMH 50%) 보급력/영향력 엄청난 톱3 교육출판사 중 하나입니다. 역사는 120년 넘고요. 저도 학창시절 이 회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공헌을 자주 했습니다, 물론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