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승봉도는 현재 1가구 2명이 거주한다고 함.(웹검색)
뭐 거짓말은 하지 말자는 거다.
사승봉도에 집이 딱 두 채 밖에 없는데
그 집에 현재 주민이 살고있지 않으면 무인도라고 할 수도 있다.
TV화면으로 봐서 작은 오솔길이 나 있고 사람이 왔다갔다 한 흔적은 있다.
현재 주민이 머무르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도에 해변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여름에 민박을 할 수는 있겠다.
그런데 왜 사승봉도라고 섬 이름을 말하지 않았을까?
일단 시청자를 속이고 보자는 사기본능의 발동?
좋지 않다. 좋지 않아.
언제까지 이러고 살 테인가?
가능하면 감추지 말고, 가능하면 밝히는 것이 맞다.
그것이 진정성이다.
길옆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tl&logNo=140133260537
개인 소유의 섬이라네요.
관리자가 한 분 계시다네요.
비수기에는 무인도
성수기에는 유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