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대기근 [나무위키]
기근 첫해에는 정부가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개입했기 때문에 상황이 양호한 편이었다. 그런데 정권이 교체되고 자유당이 집권하자 자유방임주의적 원칙에 따라 직접적인 개입에 제동이 걸렸다. 쉽게 말해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논지였다. 이런 주장에는 곡물 상인들이 자기네 이익이 저하된다며 반발을 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결국 업자들의 반발과 정부의 무관심으로 지원은 중단되었고 이제 공권력은 기근에도 불구하고 식량이 어디로 유통되든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1845년에 5만 명이었던 아일랜드인 이민자 숫자는 1846년 10만 명으로 폭증했다.
그나마 1846년에 아일랜드를 탈출한 이들은 이후에 닥쳐올 최악의 사태를 보지 않고 떠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운아였다. 자유당이 집권한 1846년 여름부터 정부는 식량 공급을 포기했으며 아일랜드는 계속 유럽에 식량을 수출했다. 더군다나 씨감자도, 씨감자를 묻을 땅도 잃어버린 빈민들을 1846년의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가 기다리고 있었다. 대기근 시대 사망자의 대부분이 1846 ~ 1847년의 겨울에 발생했다.
아일랜드인들은 입에 넣어 소화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먹어서 목숨을 부지해야 했는데, 유럽에서는 거의 식용으로 쓰지 않는 해조류까지 닥치는 대로 채취해 먹는 지경까지 갔다. 이때 많이 먹었다는 적갈색 해조류에는 '아이리시 모스(Irish Moss)'라는 별명까지 붙어있고, 지금도 저 해조류로 만드는 젤리나 음료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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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한당이나 아일랜드 자유당이나 똑같은 인간 백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교과서에도 어디에도 좀처럼 찾아볼 수 없지요. 조중동 기레기들이 걸핏하면 아르헨티나 포퓰리즘 이야기만 하고. 요즘은 달라졌으려나.
메르스전염병 때 박근혜가 한 일은
바이러스의 진원지가 삼성병원이라는 것을 숨기는 것입니다.
아 또 있네요. 동물원 아니면 볼일이 없는 낙타옆에 가지말라고 ㅠ.ㅠ;;
삼성병원의 슈퍼전파자가 계속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동안
박근혜와 새누리가 한 일은 별것 아니니까 가만히 있으라는 요지.....
참, 그 참에 삼성병원처럼 큰 병원이 돈 안되는 음압병상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2020년 현 시점에는 삼성병원에 음압병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300병실 이상 종합병원(음압병실 설치기준)
: 300병상당 1개 + 추가 100병상 당 1개
삼성서울병원 병상이 1989개
음압병상은 대충 17개 정도겠네요.
"한국 자한당이나 아일랜드 자유당이나 똑같은 인간 백정"
예전에 듣기로 다시마 먹는 나라는 한국이나 일본정도 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일본놈들 체르노빌 터졌을때 다시마가 요오드 배설에 좋다고 소련에 다시마 먹으라고 ㅎ
이시국에 정부의 적절한 개입이 요구됩니다
광화문에서 할배들 깃발들고 설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