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깨달음/종교/삶
2014.07.08 16:09

정상

댓글 1 조회 수 2437 추천 수 0
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495560

한 번 정상에 서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

다시 과거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 

Comment '1'
  • ?
    [레벨:30]솔숲길 2014.07.08 16:09
    보수꼴통이란 자신을 방어하는 자의 포지션에 두는 것이며
    이는 자신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1. 09
    Jan 2015
    19:23

    정신이란

    마음의 나무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때 어떤 외부의 자극이 들어와도 각자 적합한 포지션이 지정되어 모순과 충돌은 일어나지 않게 된다. 외부의 자극을 흡수하여 나를 살찌우게 하는 이러한 시스템의 작동이 정신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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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9
    Jan 2015
    09:34

    인간의 고향

    인간은 고향에서 도시로 나온게 아니라, 자궁에서 아기로 나온게 아니라, 소년에서 어른으로 나온게 아니라 집단에서 개인으로 나온 것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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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5
    Jan 2015
    15:17

    안다는 것

    이기는 것이 아는 것이다. 미래의 힘으로 현재를 이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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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6
    Dec 2014
    22:21

    존엄 2

    사회에 새로운 이야기를 공급하는 자는 존엄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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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5
    Dec 2014
    11:40

    존엄

    큰 나무와 같다. 존엄은 나뭇가지가 모두 연결되어 있음이며, 자유는 가지의 갈림길에서 내가 결정함이며, 사랑은 갈림길에서 어느 한쪽에 몰아줌이며, 성취는 그리하여 기세좋게 가지가 뻗어나감이며, 행복은 그 결실의 수확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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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8
    Dec 2014
    18:14

    완전성

    한 개인이 인류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류 모두가 동시에 가져야 한다. 모든 세포가 유전자를 가지듯이.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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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3
    Dec 2014
    11:00

    이상주의

    이상주의는 우리들의 대화를 만들어내는 자궁입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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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30
    Nov 2014
    10:24

    인간은 두 번 승부한다

    인간은 두 번 승부한다. 한 번은 소승의 개인전이고, 다음은 대승의 단체전이다. 그러므로 첫 번째 패를 바꾸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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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4
    Nov 2014
    21:47

    신과의 일대일

    집 사이에는 길이 있고 길 끝에는 집이 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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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6
    Nov 2014
    09:39

    나는 내가 대응하는 것에 대응된 것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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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4
    Nov 2014
    20:59

    진리

    북은 진짜가 아니며 북소리 또한 진짜가 아니며 현재의 연주만이 진실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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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
    Nov 2014
    10:55

    소리

    높은 소리는 입자가 쪼개지는 분할소리고, 낮은 소리는 반대로 입자가 달라붙는 결합소리다. 그러므로 군대는 저음을 내는 북을 울려 공격신호로 삼고, 고음을 내는 쟁을 울려 후퇴신호로 삼는다.
    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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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09
    Nov 2014
    15:40

    시민과 신민

    근대시민과 봉건신민의 차이는 무의식이 세계로 삼는 울타리의 면적입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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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06
    Nov 2014
    17:30

    인간

    인간은 하기 쉬운 것을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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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02
    Nov 2014
    16:00

    진리

    어떤 하나가 다른 것과 만나 연결됨으로써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 진리다.
    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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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6
    Aug 2014
    21:52

    상호작용론

    자연은 설계도를 토대로 존재를 빚어내지만 동시에 존재가 설계도를 빚어낸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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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2
    Oct 2014
    08:12

    삶의 의미

    양파껍질을 계속 까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양파를 까지 말고 밭에 심으면? 방향을 바꾸면 답이 나온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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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4
    Sep 2014
    22:24

    상호작용

    믿음은 관계를 설계하고 사랑은 관계를 진행한다. 믿음은 악보를 그리고 사랑은 연주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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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7
    Sep 2014
    19:19

    예술의 근본

    모든 예술의 근본은 긴장이다. 문학이든 음악이든 미술이든 근본은 뇌를 흥분시키는 것이다. 그 방법은 대칭을 끌어내는 것이며 대칭에는 내용의 대칭도 있지만 형식의 대칭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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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4
    Aug 2014
    21:19

    좋은 영화

    좋은 영화라면 선대로부터 이어지는 흐름이 느껴져야 한다. 그것은 쿨하게 가고 씩 웃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남배우가 개폼잡는 거다. 우월주의가 없으면 영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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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10
    Jun 2014
    06:15

    진보의 지배가 진보다

    진보는 만인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존엄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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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13
    Aug 2014
    23:29

    스타

    스타가 좋은 쪽으로 자신을 소비하지 않으면 대중이 나쁜 쪽으로 스타를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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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06
    Aug 2014
    11:27

    일대일

    내 안에서 사랑이 갑툭튀 하는 일은 없다. 천하의 사랑에 내가 응답하면 사랑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을 사랑하기 앞서 한 천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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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30
    Jul 2014
    10:04

    대칭

    1등은 외부와 대칭되고, 2등은 내부와 대칭되는데 외부의 적은 여럿이고, 내부의 적은 한넘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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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4
    Jul 2014
    20:58

    집단의 영향

    어느 집단의 조종을 받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이 결정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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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4
    Jul 2014
    20:54

    문제적 인간

    사회에는 착한 인물보다 사회의 상호작용 총량을 높이는 인간이 필요하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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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18
    Jul 2014
    11:02

    나는 소프트웨어다.

    인간이라는 의사결정 주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졌다. 하드웨어가 육체라면 소프트웨어는 정신이다. ‘나’라는 것은 의사결정의 주체로서의 정신이다. 그러므로 ‘나’는 소프트웨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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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17
    Jul 2014
    21:19

    고수의 어법

    자식을 훈육하려면 엄마친구아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식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해야 한다. 공간에서 시간으로 갈아타기다.
    Category교육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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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08
    Jul 2014
    16:09

    정상

    한 번 정상에 서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 다시 과거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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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02
    Jul 2014
    22:01

    신은 의사결정이다

    ‘의사결정의 궁극적인 근거’라고 하면 글자가 열한 자나 되어 너무 길기 때문에 간단히 신이라고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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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30
    Jun 2014
    10:58

    의사결정이론과 구조론

    주인과 종업원의 관계는 하부구조다. 주인과 고객의 관계는 상부구조다. 주인과 종업원의 하부구조는 의사결정이 이미 일어난 상태에서 그것을 집행한다. 주인과 고객의 관계는 지금 의사결정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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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05
    Jun 2014
    18:36

    경쟁교육이냐 혁신교육이냐

    교육은 할머니가 손주에게 사탕 나눠주듯이 막 나눠줘야 시스템이 돌아간다.
    Category교육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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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30
    May 2014
    09:36

    경제전쟁에서 이기는 방법

    최종보스는 태양이다. 무조건 태양과 가까운 쪽에 권리가 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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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8
    May 2014
    18:40

    동적균형

    일반적인 관측은 고정된 관측자가 고정된 사물을 본다. 역설은 고정된 관측자가 움직이는 대상을 본다. 동적균형은 움직이는 관측자와 움직이는 관측대상 사이에서 움직이지 않는 토대의 공유를 본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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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7
    May 2014
    10:23

    깨달음

    정지한 것을 관측하는 지식의 세계와 움직이는 것을 다루는 깨달음의 세계가 있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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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2
    May 2014
    10:46

    명성

    명성을 얻었거든 반드시 그 값을 해야 한다. 값을 하지 않으면 사람이 죽는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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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2
    May 2014
    10:44

    예수와 교회

    예수 - '의사결정을 해라.' 교회 - '예수 믿고 가만 있어라.'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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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19
    May 2014
    11:25

    인간 비합리성 기원론

    어린이는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 우호적인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관계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행동을 한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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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18
    May 2014
    21:40

    모든 문제와 정답의 공식

    화살이 날아가는 이유는 어딘가에 활이 있기 때문이고, 비가 오는 이유는 어딘가에 장마전선이 있기 때문이고, 바람이 부는 이유는 어딘가에 바람공장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곧 기압골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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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4
    May 2014
    11:50

    21세기 자본론은 구라다

    소비력과 생산력은 동시에 증대되어야 한다. 생산력은 전쟁과 혁신에 의해 달성되지만 소비력은 사회화에 의해 달성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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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11
    May 2014
    10:36

    어려움과 쉬움

    무엇인가? 이상의 날개나, 까뮈의 이방인이나, 김기덕 영화나, 인상주의 그림이 어렵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실제로는 평론가의 판정기준을 알아채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Category미학/디자인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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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09
    May 2014
    10:18

    자기몫

    어떤 팀에서 각자의 몫의 크기는 방해력에 비례합니다. 몫을 못 챙긴 자가 횡령으로 방해할 수 있는 값만큼 챙겨가면 됩니다. 보통 관리직은 방해력이 크므로 더 많이 받는 거죠. 이건 간단한 물리법칙입니다. 방해력을 키우는 방법은 첫째 교육, 둘째 조직입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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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06
    May 2014
    22:24

    대학에 적응 못하는 아들문제

    지혜가 없어서 일이 잘못되는게 아니고 의사결정을 자기 책임으로 하지 않아서 잘못되는 겁니다. 곧 죽어도 남의 말 듣지 말고 자기 판단으로 해야 합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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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06
    May 2014
    22:22

    공산주의 자본주의

    역사는 독재와 민주, 이완과 긴장의 팽팽한 대결이며 그중에서 민주가 독재를 이겨온 것이 역사이고, 긴장이 이완을 이겨온 것이 역사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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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30
    Apr 2014
    23:17

    위기의 순간

    '당신은 첫 번째로 호응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평소에 연습해두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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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30
    Apr 2014
    22:39

    구원

    구원은 떨어져 있는 둘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 이때 하나에 의해 둘이 통제되는 것이 구조론.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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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9
    Apr 2014
    12:13

    깨달음의 교과서

    고정된 것 위에 움직이는 것이 있고, 움직이는 것 위에 자라는 것이 있다. 완전한 것은 자라는 것이다. 이 도리를 아는 것이 깨달음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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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9
    Apr 2014
    12:06

    선택하는 방법

    우리는 어떤 사람을 리더로 선택하려고 하지만 실은 어떤 팀을 선택해야 한다. 그 사람이 좋은 팀을 소유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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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7
    Apr 2014
    16:37

    법가란 무엇인가?

    진보는 역사 자체의 필연법칙에서 유래한다. 그것은 생물의 진화나, 자본의 팽창이나, 조직의 발달에서 발견되는 구조의 복제법칙이다. 인간이 개인이 아닌 집단으로서의 단일체를 건설해가는 과정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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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4
    Apr 2014
    18:42

    토대의 공유

    토대의 공유란 둘이 한 배를 타고 있다는 말이다. 상대를 공격하면 지고 그 배를 이용하면 이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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