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 노무현
이유 : 주가가 올랐으므로 (이회창 될 조짐이면 주가폭락함, 최근 유가 30$ 대로 상승, 미국 증시 폭락 등 악재 무진장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올랐음, 아침 초장에는 8프로 빠졌는데 점심시간에 뒤집어짐)
득표율 차이 : 4.73포인트
이유 : 오늘 거래소 주가가 4.73 포인트 상승했으므로
당선자 최종 득표율 : 52.43
이유 : 코스닥이 52.43으로 마감되었으므로
별로 합리적인 주장은 아니지만 큰 승부는 이론보다 똥점이 더 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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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일보 대선주식시장 최종결과 ]
노무현 51.92%
이회창 41.35%
권영길 3.85%
중앙일보 대선주식시장은 고급정보를 빼낼 수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선거법 때문에 선거기간 중 일반인은 참가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중앙일보 주식시장은 그동안 계속
공표가 금지된 여론조사의 지지율차이와 똑같은 간격을 벌리고 있다가
마지막에 장이 마감되면서 약간 더 차이가 벌어졌는데
실제 투표결과와 비교하면
전문가들이 하루에도 수십번 회창주를 사고팔고 거래하지만
마감장에는 회창주를 살 이유가 없으므로 조금 더 떨어졌다고 보고
또 군소후보 주가 없으므로 실제로는
이 10프로 차이보다 약간 더 낮은 차이로 결정될 것으로 봅니다.
저는 대개 3프로 정도 에누리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그렇다면 최종 지지율 차이는
최저선을 위의 4.73으로 잡고
최대선을 중앙일보를 참고하여 7.57프로정도로 잡겠습니다.
최저 4.73 최대 7.57? 근데 너무 간격이 커서 별 의미가 없겠군.
그럼 평균해서 6.15를 최종버전으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