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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회창은 정치 단수에서 나같은 놈보다도 한 수 아래인 점이 있는 것 같다.
이회창의 유일한 당선 희망은 노무현과 정몽준이 끝내 비슷한 세력으로 가는 것이다.
한쪽으로 쏠려 버리면 그것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지, 지금 겨우 10% 우위가지고.
정몽준으로 쏠리기는 앞으로 어렵다. (그래서도 안되지만.)
그러면 정몽준을 더더욱 키위 주는게 유리하지 그것도 모르는가?
그냥 정몽준에게 흘러 가게 놔두지 그새 덮석 가로채?
아무래도 이회창은 한 수 아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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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딱 한가지만 이야기하라면 이것을 이야기 할 것 김동렬 2002-10-17 13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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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회창이라면 전용학을 정몽준에게 보냈겠다 skynomad 2002-10-16 1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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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김근태 배신의 계절 김동렬 2002-10-15 16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