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건 우리나라에 바보가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 바보들이 교수 따위의 직함을 가지고 언론 방송을 주름잡고 있으니 문제다.
MBC는 무조건 지게 되어 있다. 당사자인 환자와 그 환자의 가족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자가 최소 5만명이라 치고 그 환자의 가족과 친구들을 합치면 50만명이 된다. 이 사람들이 5명식 설득하면 250만명이 된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환자가 아닌가. 언제라도 병원 신세 한 번 안질 사람이 있나.
부안문제만 해도 그렇다. 부안군민이 당사자이다. 당사자가 싫다는데 제 3자가 감놔라 배놔라 해봤자 의미없다. 당사자가 죽어도 승복을 안하겠다는데 어쩔 것인가?
지금도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MBC의 결론을 받아들일 확률은 0이다. 그들은 죽어도 승복하지 않는다.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가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쪽이 무조건 승리하게 되어 있다.
MBC는 어떻게 어물쩡 넘어가게 되어 있다고 믿겠지만 애초에 그들은 발언권이 없는 제 3자이기 때문에 무조건 지게 되어 있다.
바보들은 정신 챙기기 바란다. 환자들은 당신네들이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에 지금도 상처를 입고 있다. 이건 비유하자면 현행범이다. 당신은 지금 환자와 그 가족 입장에서 볼때 테러나 마찬가지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MBC는 무조건 지게 되어 있다. 당사자인 환자와 그 환자의 가족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자가 최소 5만명이라 치고 그 환자의 가족과 친구들을 합치면 50만명이 된다. 이 사람들이 5명식 설득하면 250만명이 된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환자가 아닌가. 언제라도 병원 신세 한 번 안질 사람이 있나.
부안문제만 해도 그렇다. 부안군민이 당사자이다. 당사자가 싫다는데 제 3자가 감놔라 배놔라 해봤자 의미없다. 당사자가 죽어도 승복을 안하겠다는데 어쩔 것인가?
지금도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MBC의 결론을 받아들일 확률은 0이다. 그들은 죽어도 승복하지 않는다.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가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쪽이 무조건 승리하게 되어 있다.
MBC는 어떻게 어물쩡 넘어가게 되어 있다고 믿겠지만 애초에 그들은 발언권이 없는 제 3자이기 때문에 무조건 지게 되어 있다.
바보들은 정신 챙기기 바란다. 환자들은 당신네들이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에 지금도 상처를 입고 있다. 이건 비유하자면 현행범이다. 당신은 지금 환자와 그 가족 입장에서 볼때 테러나 마찬가지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