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렬님.
구조론적 완전성 개념으로 보았을때, 무한에 대한 개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완전성이 복제되는 과정자체가 무한으로 생각해도 되는지요?^^;
뭔말씀인지 모르것소.
완전성이 복제되는 과정이라니?
나무위키 검색으로 보면 무한은 없다고 되어 있는데
있지도 않은 무한을 버린다는건 또 무슨 말인지
하여간 이런건 수학자들이 합의할 일이고
구조론으로는 일단 공간이라는게 없기 때문에
무한을 부정하는 특정한 크기는 원래 없습니다.
수는 공간을 측정하는 건데 공간이 없으므로 측정도 없는 것이며
오직 비례만이 있는 것이고
비례는 이게 이렇게 되면 저게 저렇게 된다는 것인데
기사원문에서 주장하는 엄밀한 크기는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무한은 방향으로 보면 되는데 방향은 당연히 있습니다.
더 이상 깊이 들어가는건 수학자들이 합의할 문제
무한은 크기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무한은 크기가 아니므로
무한 속에 무한을 무한히 집어넣는다든가 하는 말은 필요없는 거죠.
그런데 방향 속에 방향을 방향히 집어넣을 수는 당연히 있습니다.
우주 안에 어느 위치에 있다는건 구조론적으로 없습니다.
구조론은 단지 확산방향이냐 수렴방향이냐만 논하는 것이며
둘다 무한입니다. 무한확산 그리고 무한수렴이죠.
틀린 생각.. 서울은 북위 몇도 동경 몇도에 있다.
바른 생각.. 서울은 동경과 북경 사이에 있다.
틀린 생각.. 눈금 1에서 1만큼 가면 2다.
바른 생각.. 눈금 1과 3 사이 수렴지점이 2다.
우주공간은 진동하고 있으므로
어떤 위치라는 말은 불성립입니다.
자연이 무한대 개념을 포함한다면 의사결정 및 마이너스 원리가 적용이 될 수 없으므로,, 구조론 원리(의사결정 및 마이너스 원리)에 의해서 무한대 개념이 부정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꼭 의견을 같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무한대는 숫자가 아닙니다.
무한대가 없으면 구조론은 성립될 수 없죠.
보통은 선을 -로 표현하지만 구조론은 →로 표현합니다.
반드시 기점이 있고 방향이 있다는 말입니다.
에너지로 보면 반드시 무한대여야 하며
보통 우리가 관념적으로 생각하는 귀납적 무한대는 당연히 없습니다.
이 문제는 수학자들 사이에 이미 결론이 내려졌을텐데
없는 무한대를 없애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게 황당하군요.
어쨌든 귀납이냐 연역이냐에서
우리가 숫자로 착각하는 귀납적 무한대는 당연히 없고
방향을 나타내는 연역적 무한대는 당연히 있어야만 합니다.
세상은 모두 무한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무한대가 그 무한대는 아닙니다.
구조론이 아니고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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