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자식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부모는 존재해도  부모를 위해 목숨을 바칠 자식은 얼마나 될까요?  

왜 사랑은 내리 사랑일까요? 사랑의 시작이 바로 위에서 부터 시작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을 사랑할때  조건을 보고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신을 사랑할때  조건을 보고 사랑을 말합니다. 

과연 조건없이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게 하는 아주 기막힌 조건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너를 창조했다는 것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것이 있습니다. 바로  나를 위해서 내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한 부모로서  자녀를 위해서 자기를 자녀들에게 주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가 이 세상에 퍼진 이유입니다.  조건을 주었기 때문에 

나는 나를 위해서 자기목숨을 바치신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라고 말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기막힌 조건을 주셨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지혜로운 분이신지요. 


하나님은  조건없이 인간을 위해서  자기 아들을  죽게했습니다. 


성경에서  친구를 위해서 죽는 자가 있고  의로운 죽음들이 있지만  죄인을 위해서 죽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이었을때  죄인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리사랑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인류를 낳게 하셨습니다. 

이 나음이 바로 사랑의 시작이며  전부입니다.  내가 나은 자식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나와 다른 몸을 가지고 있지만 

나와 한몸같은 내 자식을 보면서  내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것은 죄악같이 느껴지는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일것입니다. 


아담에게서 하와가 나왔고  그리고 그 둘에게서 가인과 아벨이 출생했습니다. 

낳음은 사랑이고  사랑의 열매로서  낳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간은 다 사랑의 결과물로 이땅에 태어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렇게 인간들을 

사랑안에서 태어나게 했습니다. 


그 이유는 묻지 마십시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5.01 (01:20:55)

그냥 웃지요

[레벨:9]작은세상

2015.05.01 (01:30:51)

오늘 기독교의 문제는 하늘나라의 실재에 대한 고대인들의 무지와 오해를 우주의 실체를 알게된 현대에서도 똑같이 믿고 주장하려한다는 것입니다. 궁창이니 뭐니 하는 개념도 그런 것이죠. 그리고 고대 근동 지방의 흔한 전설 중의 하나였던 동정녀 설화와 부활신화를 마치 사실인것처럼 믿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보는 현실 세계외 다른세계가 없다는 것은 당연함에도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구호를 실재인것처럼 믿고 공격적으로 전도하는 사람들.


이는 성경이가지고 있는 은유적 비유적 의미를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고 그것이 쓰여진 시대의 과학적지식의 한계를 이해하고 인정하지않는 데서 비롯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성경이 쓰여진 배경과 성경이 만들어진 역사의 의미를 제대로 공부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성경 축자 영감설, 무오설은 인간을 무지한 상태로 묶어 놓은 채 성경의 해석과 집행을 독점하려는 종교 권력가들의

음모와 전략의 결과입니다. 오늘 한국 교회의 시대착오적인 미신적기독교의 원인이 여기에 있지요.


예수 선생은 이로 인한 폐단, 즉 사람들이 언제나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고 종으로 포지셔닝한 채 살아가는 것을 깨우쳐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면서 모두가 예수임을 선포하고 , 즉 하나님의 아들이라 선포하고 살라고 가르칩니다.


상동님이 말하고자하는 바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며 예수입니다. 그리고 세상과 마주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예수임을 자각하고 서로 연대하고 사랑하며 세상을 바꾸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레벨:6]빛의아들

2015.05.01 (01:45:28)

그걸 교만이라고 하지요.  주체적이라고 할때  나를 주체적으로 만든 존재를 인정하고 나서 주체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가 아니라  태어난 자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체적으로  나 스스로 태어난것이 아닙니다.  나음을 통해서 이땅에 존재하게 된것입니다.  나음이 없이 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의 존재가 어디로부터 비롯됬는지부터 파악하고  작은 예수가 되든  하나님의 아들이 되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있는 자라면  스스로 주체적으로 서지 말라고 해도  설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체적이어야 한다고 말해서 주체적인분이 된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스스로 계신분이시기 때문에  누구로부터도 지음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분은 주체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야합니다.  곧  스스로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은  내가 누군가로부터 왔다는것을 인정한 후에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없이 내가 존재할수 없듯이  나의 존재가 하나님으로 부터 비롯되었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나서 주체적으로 서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는것을 부정하고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주체적으로 선다고 말하는것은 바로 교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없이 태어날수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에......이것을 인정하고 시작해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5.01 (01:59:59)

아 진짜 말 그만하려고 해도 짜증나서 못 참겠네요. 교만한 건 당신입니다. 본인의 신앙을 강요하면서 남더러 교만이니 뭐니 재단하지 마세요. 교만한 건 당신이라니까요? 왜 신앙을 강요하죠? 종교의 자유 몰라요? 내가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예수도 싫어지려고 해요. 누군가가 말씀하셨죠, 예수는 좋은데 예수쟁이는 싫다고. 당신이 예수를 욕되게 하고 있단 걸 왜 모르나 몰라요. 주체적이란 단어를 맘대로 창조하시는데, 한국어 공부 좀 하라니까요? 내가 왜 하나님으로부터 왔냐구요? 그딴 유목민족 신하고 난 상관없거든요? 차라리 불교도가 되고 말지. 거기선 부처가 날 지으셨네 뭐네 하진 않으니까. 내가 죄인이었다고? 왜 그딴 거에 종속되고 시작하지? 바보인가? 노예근성 버리기 진짜 어렵나보네요.

[레벨:6]빛의아들

2015.05.01 (02:32:17)

그냥 웃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5.01 (03:07:01)

이유를 묻지 말라는 오만함에 기가 찹니다 ㅋㅋㅋ 따라하거나 성경 암송 외엔 논리도 없습니까? 하긴 애초에 대화가 안되는 종교인에게 기대하는 게 아니겠지만. 그래도 오래 구조론사이트에 붙어있었나 본데,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교회만 가세요. 당신은 딱 성경 수준입니다. 구조론은 과분해요.
[레벨:6]빛의아들

2015.05.01 (11:28:59)

전 구조론사이트에 오는 이유는  김동렬 선생님의 글이 너무 좋아서입니다.  종교적이거나 구조론을 배우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김동렬 선생님의 글에 동감하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전 구조론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구조론적인 철학 그 글쓰기 그 내용이 좋기 때문에 있는것이지 구조론을 진리라고 믿고 진리라고 생각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레벨:10]하나로

2015.05.01 (02:36:15)

보고있기가 참 머시기하게 지겹습니다.
[레벨:3]대갈장군

2015.05.01 (03:00:49)

님의 글은 나쁜말 같지는 않은데...
이공간에서는 공해라는 확신이 드는
이유는 외일까요?
북한산 효자동 코스로 산행해 보세요.
한순간에 느낌이 팍팍~~~
[레벨:3]대갈장군

2015.05.01 (10:11:56)

만약 거기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못한다면
님은 어둠의자식 즉, 적그리스도인거고
성령님으로부터 구원받을때까지
성경 읽으시기바랍니다.
[레벨:6]빛의아들

2015.05.01 (11:34:41)

성경에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되라고 했지  하나님이 되라고 한 말씀은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것이 바로 적그리스도가 되는것이고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것이 바로 사단이 원하는 바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아니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과 하나된 사람일 뿐입니다. 

[레벨:3]대갈장군

2015.05.01 (12:06:50)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것이 되었으니
정녕 아무것도 아니구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깨달을지어다~~~
[레벨:6]빛의아들

2015.05.01 (13:38:01)

깨달음이 구원을 주는게아니고 나음이 구원을 주는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안에서 난자요 하나님의 자녀요 빛의아들입니다
[레벨:3]대갈장군

2015.05.01 (14:31:46)

ㅋㅋㅋ드녀 오셨구려...
잘가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05.01 (08:32:24)

노예의 언사요.

[레벨:6]빛의아들

2015.05.01 (11:31:57)

난 하나님의 노예이고  내 자식의 노예가 맞소.  내가 사랑으로 낳은 자식을 볼때마다  내 사랑이 그 안에 있음을 느끼오. 

[레벨:11]큰바위

2015.05.01 (09:06:40)

잘못된 전제요. 

글을 첫줄만 읽고 안읽었음. 


만약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면,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거임. 

그건 잘못된 사랑인건가? 예수는 인간이 아닌건가?

[레벨:6]빛의아들

2015.05.01 (11:30:4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임과 동시에  하나님과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아버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것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러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창조주요  기묘자요 모사요. 님은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서  창조주가 피조물을 위해서 목숨을 바쳤다는 사실을 모른단 말이오? 전제가 잘못되었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 마시오! 

[레벨:11]큰바위

2015.05.01 (14:27:56)

사랑은 내리사랑이여 위로 사랑하는 것은 없는 법이여!는 누가 깔아놓은 전제인가? 


지금 빛의 아들은 기존의 교회에서 가르친 신학을 그냥 반복하고 있을 뿐, 별 다른 점이 없소. 


간단히 아리우스와 아사나시우스 둘 중에 힘을 가진 자의 이론으로 정착된 신을 믿고 있는 거요. 


사랑이라는 것이 교감이지 그냥 물 흐르듯이 위에서 아래로만 흐른다고 전제한 것이 잘못이요. 


인간도 신을 얼마든지 사랑할 수 있다고 해야 맞소. 


위로 사랑은 없는 거요! 라고 전제하면 그건 인형이요! 라는 말 밖에 되지 않는 거. 


이미 빛의 아들은 자기 논리에 갇혀 있고, 빚의 아들로서 말하는 "신"이 이미 우상이 되어버렸소. 


좀처럼 전제가 왜 잘못되었는지는 깨닫기 힘드오. 자꾸 귀납으로 증명하려 들지 마오. 


[레벨:6]빛의아들

2015.05.01 (16:34:04)

사랑엔 크기가 다르는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이 될수있다면 이만희나 문선명이는 인간계를초월한 신이된겁니까 난 신이아니기에 성경을 벗어날수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5.01 (12:05:52)

노예나 소인배와는 길게 대화하지 않는 것이 좋소. 

[레벨:6]빛의아들

2015.05.01 (14:00:48)

천재는 오류가 있지요 노예는 그위치가 행복하다는것을 모르지요
교회안에서 하나님앞에 주체로 1대1로 서라고해도 교인들은 스스로서는것보다 누군가를 의지하려고하죠 하나님도 스스로 서라고말하지만 그게안돼죠 기독교인들이 유아적행동을하는건 나약하기 때문일겁니다 책임을 지기싫어하는 태도는 문제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어른이되야하고 책임지는 사고를 해야죠 투표를해도 책임있는 투표를해야되고 세상을볼때도 책임있는 사고를해야죠 저는 무책임한 사람이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5.05.01 (14:47:48)

그만 하시오. 빛의 아들 님. 


정동영, 천정배가 빛의 아들은 아니지 않소.


도대체 님은 여기서 누구에게 구원 받으려 하시오. 


아니면 누구를 구원 하려 하시는 게요.


아니면 저같은 이에게 짜증을 선물하고 싶으신 게요...


'말'이 가진 한계라 하고 도망치고 싶소. 


기도 열심히 하시기 바라오. 


날이 덥소...


후.........

[레벨:6]빛의아들

2015.05.01 (16:17:38)

왜 천정배 정동영이 등장하지????????? 그만하든말든 내맘이요 더이상 뎃글안달면 나도 답글안달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5.05.01 (16:42:23)

님과 같은 스탠스를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기 보다는 현재 그대로를 원했기 때문이오.


물론 저 또한 그런 갈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소.


현재 그대로를 선택하면 나아지기 보다는 망각해 망해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애써 그걸 보지 않으려 하잖소.


"신의 뒤에 숨어서... 모든 것은 신의 뜻이니... 포기하고 받아들이세... 말 잘들으면 행복의 떡을 두 손에 쥐어주리..."


이는 변화를 꿈꾸며 마이크 잡고 선 사람에게는 김 빠지는 소리고,


모인 군중들의 두려움을 자극해 고객으로 가로채 가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오.  


한 마디로 전투에 하등 도움이 안 되며, 싸우는 데 자기편에게 주먹질 하고도 


'어머 씨발.... 미안해' 천진난만 해버리면 복장이 터진다는 얘기오.


물론, 나도 그랬어서 하는 얘기오...


젠장...



[레벨:6]홍가레

2015.05.01 (19:31:59)

늘 그렇듯 뭘 모르면 왜곡하기 마련입니다.  쉬운걸 어렵게만들어버리죠.  님 스스로 성경안에서 헤메고 있는게 보입니다.

[레벨:4]혜림

2015.05.02 (05:01:49)

님이 믿는 예수님도 이 글을 읽으시면 복장이 터지실 듯 하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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